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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종 재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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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처음에 식품회사 품질관리로 입사했는데 정말 작은회사여서 회사차 카센터수리맡기기, 택배주문, 심지어 배송까지 시켜서 1년안되서 그만뒀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해서 지낼곳이 없어서 급하게 이직하느라 식품회사 생산관리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생산관리라 그런지 생산직들이 무시하더라고요. Qc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생산관리한테는 자기잘못도 우리쪽으로 넘기고.. 일많아서 일주일에 2,3번은 야근하는데 일은 계속 주려고해서 1년1개월 다니고 그만뒀습니다. 다시 전공살리려고 품질관리로 지원했는데 서류합격해서 다음주에 면접보러갑니다. 면접때 생관으로 왜 갔었는지 백퍼 물어보겠죠?ㅜㅜ 어떻게 답변해야 모르겠어요. 저때는 해썹준비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품질관리에 진절머리 났었거든요. 그래서 직종을 바꿨던건데.. 다시 전공살릴려고하니 생관으로 갓던게 흠이 되네요..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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