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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이직 및 업종 변경 고민7년차 마케터 입니다. 대학 무휴학~졸업직전 입사~7년간 직장생활로 심신이 지쳐있던 상황에서 1년간 리프레시하고자 퇴사했습니다.크게 3가지가 고민입니다.1. 7년 경력, 1년 공백기 상황에서 이직 면접시 위 공백기 사유가 면접 탈락의 큰 원인이 될지 궁금합니다.2. 7년간 회사는 대행사 2곳을 재직했었고, 이번 이직은 인하우스가 목표입니다. 직종은 마케터로 동일하지만, 업종을 변경하는 것인데 기업 입장에서 긍정적일지 궁금합니다.3. 결혼예정인데 이직 면접시 연애,결혼,출산에 대한 질문은 어떻게 현명하게 답해야할지 궁금합니다.공감하기 댓글 1 조회 53자세히 보기R2B0YSCAhva5waL님이 2024.04.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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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인에서 ui,ux디자인으로 업종변경시, 3년 채워야 할까요?쇼핑몰에서 웹디자인 일을 한 지 2년이 넘었습니다.ui,ux디자인으로 업종을 변경해서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3년을 채우고 이직하라는 말을 들어서 고민이 됩니다.웹디자인과 ui,ux디자인은 공통점이 적어보인데웹디자인으로 3년 채우는 것보다조금이라도 일찍 퇴사해서 ui,ux디자인 공부를 하는 게더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Q. ui,ux디자인으로 이직할 때웹디자인 3년 경력이 인정될까요?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655자세히 보기sssl님이 2022.12.1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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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종 변경직종 변경하신 분들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셨나요?저는 특성화고를 나와서 취업 퇴사 장기알바를 하다가 문득 든 생각이 이 업종으로는 평생 일을 하지 못하겠다, 몸이 성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업종을 변경하고 싶다는 생각만 막연하게 들었는데, 도대체 어디서부터서 시작해야 하는지 감이 안 잡히네요.인생 선배님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계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부디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공감하기 댓글 2 조회 968자세히 보기xJtJ6xUBw0LRql6님이 2022.11.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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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끈기가 없는 걸까요..현재 직무에서 약 15개월정도 일하고 있습니다.중간에 이직도 한번 했구요지금 회사에서 일한지 6개월차 때 근무 중에 의자에서 떨어지면서 허리를 다쳤습니다. 병원에서는 근육이 다친거다 약먹으면 될꺼고 그렇게 뼈가 이상있는게 아니니 심하게 다친건 아니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약을 꾸준히 먹어왔지만 다친지 약 4개월이 된 지금 일하지 않을 때도 허리가 아파서 쉬는날 일상생활에서도 거동이 불편합니다. 완전히 못 걷는건 아니지만요..이런 상황에 직장에서는 아픈 것도 정신력이다 내가 아프면 남에게 피해를 준다 이런 말씀들과 소규묘 회사이다 보니 사장님 말이 곧 법 인냥 매일 같이 회사 규율같은게 바뀝니다.... 그러고 그 규율에 어긋나는 일이 생기면 사장인 내가 이런 일까지 해야하냐 내가 우숩냐 내가 사장인데 왜 내말을 듣지 않는 거냐는 소리도 듣게 됩니다.이젠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입니다하지만 어느 회사인들 안그럴까 싶고 이 상황에 나만 못버티는건가 결국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끈기와 능력이 부족해서 생기는 일인가 싶습니다이 상황이 제가 퇴사를 해야하는 상황인건지그저 제가 끈기가 없고 열정이 없고 능력이 없어서 생기는 상황이라 견뎌야 하는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이 에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자세히 보기댓글 2 조회 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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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EvfVrZyHDFrFkh님이 2022.10.06 작성 -
입사 두 달 차, 당일 통보 퇴사 하고싶어요입사 2주만에 아킬레스건염, 오늘 기준 일주일 전 손바닥 힘줄 염증 생겼다고 하고,,살도 두 달만에 2kg나 빠졌어요.. 생리불순에 하혈하고...신체적 변화는 이렇고 정신적으로도 회사만 가면 숨이 탁탁 막혀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회사에서 맨날 접시만 빼지 아무것도 못하게 해요커피도 내리지 말래요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출근시간보다 1시간이나 일찍 출근하고...경력 후려치기 당해서 2년 경력 싹 무시당하고 신입으로 입사에 최저시급기름값 병원비 고정지출 다 나가고 나면 수중에 남는 돈도 없고...선배라고 하는 사람들 눈치보여서 잘 할 수 있는 일도 잘 못하겠고 입사해서 먹은 밥보다 욕이 더 많은거같아요호텔 식음 업장인데.. 선배들 출근하면 출근 시간 맞춰서 다 인사하러 와야한다, 막내가 원래 다 일 해야한다 등 처음 겪어보는 꼰대 텃세에 마음도 이미 다 떳고본 적도 없는, 사진도 제대로 안찍혀있는 셋팅 보면서 하루만에 다 외워와라, 못외우면 왜 못외우냐며 핍박에자기네들끼리 웃고 떠들고 사람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건 물론 뒷담에... 헛소문에호텔 업계 꼰대 많고 그런건 알고있었는데 이렇게까지 하는데는 처음봤어요내일까지만 출근하면 이틀 쉬는데 예의 차릴 기운도 없고 퇴사 통보하고 그 분위기 속에서 잘 다닐 자신도 없어요 생각만해도 토할거같아서내일까지 출근하고 때려치고싶어요아직 22살인데 더 하고싶은거도 많고 천대받고 욕먹으면서 일 할 필요 없는 사람인데...카페에서 좋아하는 커피 내리면서 일하고싶어요퇴사해도 문제 없겠죠 ..?자세히 보기댓글 9 조회 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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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ddbm님이 2022.07.04 작성 -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나 ㅠㅠ32살 네일아티스트로서 6-7년 일하고 올해 2월 그만두었습니다,,서비스직, 진상들때문에 직업에 환멸느끼고 오래 버티다가 이번에 그만두고 쉬면서 구직사이트에서 다른직업을 알아보는 중인데 막상 회사에 들어가려니 할줄 아는게 단 한개도 없고 창업을 하자니 하기 싫은 네일로 창업을 해야한다는것도 싫고 월급받으면서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싶다는 생각이 들고,,,이런저런 생각에 하루하루가 멘붕이네여 ㅠㅠ이제 그만둔지 2개월 됐는데 마음이 자꾸 급해지네요자세히 보기댓글달기 조회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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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FMdCLXFPzf님이 2022.04.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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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종 재변경처음에 식품회사 품질관리로 입사했는데 정말 작은회사여서 회사차 카센터수리맡기기, 택배주문, 심지어 배송까지 시켜서 1년안되서 그만뒀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해서 지낼곳이 없어서 급하게 이직하느라 식품회사 생산관리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생산관리라 그런지 생산직들이 무시하더라고요. Qc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생산관리한테는 자기잘못도 우리쪽으로 넘기고.. 일많아서 일주일에 2,3번은 야근하는데 일은 계속 주려고해서 1년1개월 다니고 그만뒀습니다. 다시 전공살리려고 품질관리로 지원했는데 서류합격해서 다음주에 면접보러갑니다. 면접때 생관으로 왜 갔었는지 백퍼 물어보겠죠?ㅜㅜ 어떻게 답변해야 모르겠어요. 저때는 해썹준비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품질관리에 진절머리 났었거든요. 그래서 직종을 바꿨던건데.. 다시 전공살릴려고하니 생관으로 갓던게 흠이 되네요..ㅠ 조언 부탁드립니다.공감하기 댓글 1 조회 192자세히 보기qn92fB4qYhseuBr님이 2022.02.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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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파괴검사원입니다비파괴 검사 경력3년에 업종 변경을 하고싶은데업종 변경 가능한 직종이 무엇이있을까요.?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223자세히 보기4Pme7i9dPLOXszy님이 2021.12.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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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설계 및 CAM을 10년동안 했는데..품질이나...개발쪽으로도 지원,가능할까요???
누구보다 결함이나, 불량, 금형제작유무를 찾아낼 수 있는데..ㅠㅠ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158자세히 보기dgoWlm8MRE2mcTV님이 2021.12.02 작성 -
직종변경 했는데 다시 원래 하던 일을 하고 싶습니다영상편집 쪽에서 2년 6개월 일하다가
시설관리 쪽 와서 2년정도 일 했습니다
나이는 이제 내년이면 37인데
다시 영상편집 쪽에서 일 하던 때가 그립네요
영상편집 실력이 있는 편도 아니여서 힘들게 일하며 적은 연봉 받고 일 했었습니다
시설관리 쪽 오니 일하는 것도 없이 전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고 있어요
지금 몸도 편하고 돈도 거의 월급루팡 하다싶이 받아가고 있는데 주변 시선과 미래가 걱정되네요
(결혼 예정인 여자친구네서도 좀 안좋게보고 다시 영상쪽으로 돌아가라고 얘기 합니다)
몸쓰는 것도 안좋아하는데 시설관리다 보니 여기저기 많이 움직여야되고ㅠ
영상편집 쪽 수명이 짧아서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그 일이 더 재밌었고 맞았었는데
돈만 보고 옮겼다가 이제와서는 좀 후회됩니다
다시 영상편집 쪽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ㅠ
실력은 많이 딸리지만 지금 다시 조금씩 공부는 하고 있습니다공감하기 댓글 2 조회 486자세히 보기VHina1X1j1jJ7Yt님이 2021.11.12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