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시글
퇴사가 너무 하고싶어요..
0
4
@ 모든 회원분들께
특성화고 재학중 취업해서 이제 막 1년차가 되었습니다
초반에 대표의 막말, 쫓겨남(집가라함), 잡일 등 이 많아 그만 두려고 시도 했지만 한번 더 참아보자 라는 심정으로 버텨 왔습니다.
원래 좋지 않던 무릎이 더욱 심해지고 이번에 코로나 후유증으로 외출이 힘들어 졌습니다..
상사분께 퇴사 의사를 밝혔지만 조금만 더 참아보라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대표의 꼰대 마인드로 지칠대로 지쳤고
(여자가 술을 따라야 맛있다, 노래방에서는 여자가 노래를 불러야 한다, 20살이랑 술 먹으니 좋지 않냐 분위기가 산다, 주말에 등산가자 등등)
연월차도 없으며 외근으로 인해 새벽 5시 출근 오후 10시 퇴근인 경우도 많아 몸도 너무 망가져 퇴사 하고 싶은데.. (초과근무 수당x)
상사분께 말씀 드리고 몇일 뒤 사직서를 상사분께 전달 드리면 되는걸까요.. 무조건 최소 15일 전에 드려야 하나요ㅠ
제 생각에는 참는다고 나아질 것 같지가 않네요..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
-
-
특성화고 졸업하고 취업해서 퇴사만 두번한 사람인데요
세상에 양아치회사도 울고갈 회사네요
그냥 당장 그만두세요 데려갈 회사 많아요
알바해도 비슷한 월급받으면서 스트레스 덜 받고
돈모으면서 하고싶은 공부하는걸 추천
저도 곧 퇴사하고 알바하면서 겅부할거에요
낼 퇴사통보하러 갑니다
그만두지 말라하면 그냥 담날부터 안가도 돼요
겁먹지 말구 회사에서 개 ㅈirar 하면 다녔던 특성화고
담당 선생님께 찌르면 해결 바로 됩니다
절대 절대 다니면 안되는 회사에요
얼른 그만둬요 빨리!!!!!!!!!!!!!
화이팅!!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가입 빠르게 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