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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 하고 퇴사 문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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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퇴사문의 입니다.
월요일날 면접보고 화요일날 출근을 했는데요
영업이라서 사무직인줄 알았는데 현장에서 택배 상하차 처럼 일을 하는데 제가 생각하는거와
다르게 일을해서 퇴사를 할려고 하는데 오늘 일 끝나고 영업부장님한테 가서 저랑 안맞는것 같습니다.
제가생각했던거와 다른것 같습니다. 라고 했더니 처음 3개월은 배워가는 과정이라서 다 힘든거다 3개월은 어쩔 수 없다 너무 기죽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저 아직 등본제출 안했고 근로계약서 아직 작성 안했구요 저는 출근 못한다 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내일부터 출근 안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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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마케팅으로 알고 들어갔는데 포장 택배업무 시켜서 다른분들도 온갖 잡무 다하고 계시길래 기존직원들과 대화 후 3일 일하고 제가생각했던거랑 달라서 그만두고싶다고 했다가 불쾌하다 개념없다 이지역바닥 좁은거아냐 온갖 협박 다듣고 나왔습니다 :) 현타 엄청오네요 다른분들 답변처럼 회사에서 나를 평가하듯이 다녀보지 않는 이상 모르는 부분들도 많은데 말이죠...거지같은 소리들어도 아닌곳은 아닌거죠 ....사실 직장을 다녀보면서 느낀 점이 공고의 업무와 다른 부분은 어딜가나 있는거 같아요 제발 그걸 크게 다른포지션이면 면접 시 이야기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매번 좋은이야기만하니 ;-; 좋은건 별로 안 궁금한데 영업부장님이 제가3일 갔던 대표랑은 다르게 좋게 말씀주신거같으니 무단은 비추천 드리고 얼굴보고 정중히 말씀드리는편이 더 나은거같아요 그리고 퇴사이야기할땐 워치던 폰으로 녹음기 키고 들어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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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기 싫으시면 안해도 되요. 근로계약서도 쓰기 전이잖아요.
전 영업이라는 분야는 아니지만 어떤 분야든 공고랑 다를수 있어요. 환경이 그만큼 소규모라면요
위분이 하시는말이 신경이쓰이다면 일주일만 다녀보시고 결정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저도 공고랑 전혀 다른일을 하고 있었어 2주동안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아닌건 아니긴 하더라고요. 신경이쓰이시면 다녀보시고 아니시면 못한다고 애기를 해보세요.
결정은 질문자님께 달려있지만 삼일이나 일주일은 다녀보고 결정하는것도 괜찮아요. 기업이 우리를 보나요 우리도 기업을 봐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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