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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5일째 대표때문에 퇴사고민됩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새로운곳에 일한지 이제 일주일째입니다 
이전에 일하던 총괄경리는 횡령때문에 하루아침에 짤려 인수인계도 제대로 안되는 상태입니다 
몇개월에 한번 온다던 대표가 이제 매일나와 직접 인수인계 해준다고 하더군요 처음볼때부터 습관처럼 욕을하고 관상도 그닥 좋지않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대표가 인계해준답시고 자꾸 가까이와서 팔이라던지 등이라던지 토닥 툭툭 거리며 불쾌하게 터치를 합니다 다른직원들도 다있는데서 쿨한척 그러니 말하기도 좀 그렇고 말한다해도 계속 일하기 껄끄러울거같고.. 제가 여직원들한테 말하니 전에도 새여직원에게 그런적이있어 난리가 났었다고 하더라구요 나이는 50대 중후반정도에 거의 아빠뻘인데 그래 딸같은 맘이겠더니 좋게생각하려했지만 퇴근후 모르는번호로 전화가와서 받았더니 그 대표더군요 번호교환도 안했다고 번호 저장하라고 하는데 목소리듣자마자 너무 소름이 돋았습니다 일적인부분은 적응하면 된다하지만 그런걸로 매일 그 대표때문에 일가기싫어질 생각하니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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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단 하시고 다른직장 구하세요. 세살버릇 죽을때까지 안바뀝니다~
    직장은직장일뿐이다 님이 2022.06.28 작성
  • 일주일밖에 안됐으면 이직 안할 이유가 없어보이긴 하네요
    zCsXK3j0b5l8dVa 님이 2022.06.28 작성
  • ㅜㅜ 마음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아요 ...
    고용노동부에 상담해 보셔요! http://www.moel.go.kr/info/etc/dataroom/view.do?bbs_seq=20171200168
    6땡퇴 님이 2022.06.28 작성
  • 고민할 필요도 없네요. 사장이 안봐도 쓰래기상이네요. 바로 이직하세요.
    oMQQuS9LJBwLeJF 님이 2022.06.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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