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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성희롱”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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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채움공제 성희롱으로 그만둘 수 있나요?
    21살에 입사했고 어느덧 23살이 됐습니다. 세상 물정 모를때 입사해서 이상한 회사에 내일채움공제로 노예가 됐어요.문제는 회사 대표라는 사람이 저한테 고백을 했습니다. 말 그대로 고백 공격이고요.처음 뽑을때부터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입사 초반엔 자꾸 둘이 밥먹으려하고 옷을 골라달라 그러질 않나불쾌한 접근을 계속 하다가 제가 싫은티 낸 후 포기했다고 이제 맞선보고 다닌다고 하긴 하는데요.일 자체에는 불만이 없습니다. 근데 매일 얼굴봐야하는데 비위가 상하네요.이번년도 12월까지 다니면 내채공이 끝나는데 그 전에 이거 신고하면 다른 회사에서 이어서 할 수 있나요?내채공에 문의하고싶어도 쪽팔려서 말을 못하겠어요너무 짜증나고 아빠뻘 아저씨가 저러는게 역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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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FSxeKhFg9ekKW님이 2023.01.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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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무 5일째 대표때문에 퇴사고민됩니다
    새로운곳에 일한지 이제 일주일째입니다 이전에 일하던 총괄경리는 횡령때문에 하루아침에 짤려 인수인계도 제대로 안되는 상태입니다 몇개월에 한번 온다던 대표가 이제 매일나와 직접 인수인계 해준다고 하더군요 처음볼때부터 습관처럼 욕을하고 관상도 그닥 좋지않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대표가 인계해준답시고 자꾸 가까이와서 팔이라던지 등이라던지 토닥 툭툭 거리며 불쾌하게 터치를 합니다 다른직원들도 다있는데서 쿨한척 그러니 말하기도 좀 그렇고 말한다해도 계속 일하기 껄끄러울거같고.. 제가 여직원들한테 말하니 전에도 새여직원에게 그런적이있어 난리가 났었다고 하더라구요 나이는 50대 중후반정도에 거의 아빠뻘인데 그래 딸같은 맘이겠더니 좋게생각하려했지만 퇴근후 모르는번호로 전화가와서 받았더니 그 대표더군요 번호교환도 안했다고 번호 저장하라고 하는데 목소리듣자마자 너무 소름이 돋았습니다 일적인부분은 적응하면 된다하지만 그런걸로 매일 그 대표때문에 일가기싫어질 생각하니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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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PGLUkybuJzyk8S님이 2022.06.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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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내연애를 했었는데요.
    사내연애는 직장내 상사들도 알았던 사실입니다.회사 숙소에서 거의 안잔다는 사실도 알더니 어느순간부터 계속 임신테스터해봐라, 테스트결과로도 부족해서 산부인과 초음파 결과 보고해라, 남녀간의 사생활적인 관계를 뜻하는 말을 추상적으로 말하며 적당히 하라는 등의 말을 하더라고요. 이것도 직장내 괴롭힘 혹은 폭력에 해당되나요? 이미 퇴사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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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루라기님이 2022.03.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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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사가 음침한 노친네 같아ㅠㅠ
    그냥 반말로 이야기 하께~내가 이제 회사 다닌지 좀 됬는데아무리 생각해봐도 상사 스리 이상하다 느끼는데아니 딸도 있는 아버지 뻘이 설마 했거든.심지어 나랑 30 넘는 나이 차이근데 여러 정황들 봤을때 기분 더러운 느낌 받거든그러다 이번주에 터졌는데;;이 늙은이가 본인이 보너스 받았다고 나한테 단둘이 회식 가자고 그러는거; 그래서 거절했는데 들어온지 좀 됬는데 회식 안해서 내가 서운해보인다는거야(전혀 그렇지 않거든) 아니라 하는데 계속 이번주 안으로 시간내라 막무가내로 하는데 저번에도 그랬었거든.. 회식 하자고 괴롭혔는데 끝까지 코로나 핑계 대고 깠거든 그래서  주기적으로 물어볼거 같고 귀찮게 할거 같아서 어쩔수없이 간다하고 운동 핑계로 선생님이 일찍 오라해서 1시간만 있을수 있다 하는데업무 시간에 와서 그 선생님 너무한거 아니냐 1시간 너무 짧다는데난 도대체 뭐가 밥 먹는데  1시간 이상 가는지 모르겠는거;;;그 후에 이제 밥 먹으러 가는데  내가 예민한건지 모르는데 자꾸 이 스리가 먼저 앞장서서 가는데 자꾸 내 옆으로 와서 손 억지로 스치는거 그때부터 돌겠는데 내가 밥을 좀 빨리 먹거든 근데 이 인간이 나한테 xx씨는 밥 먹는데 12분쯤 걸리더라 난 그 두밴데 하는데와.... 소름돋아서 빨리 먹고 가야겠다 하는데.그 사람이 밥 급하게 먹더니 본인 입가심겸 차 마시러 가자고 일어서더라고 ㄷㄷ그 음식점 앞에 커피샵 갔는데거기서도 가관이 아닌게나한테 본인에 대해서 질문해달라고자기에 대해 알고싶은거 물어보라는데 이게 무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냐고 아놔그래서 없다니까 그럼 본인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데 커피 얼굴에 붓고 싶었다.그것도 어떻게 간신히 넘겼는데진짜 킬포는 나보고 자기한테 처음엔 그렇게 살갑게 잘하고 말 잘하다 요즘 차가워서 서운하다고. 본인이 뭘 잘못 했냐는데님들 이 상황이 이해가 되냐??나만 예민해???솔직히 저 일 외로도주말에 단둘이 등산 가자하고 싫다는데도 한 1주일동안 나한테 등산에  좋은점과 회사 근처 산이 어딘지 이야기 하는거야 지도 보여주면서;;;; 그때 진짜 소름 끼쳤거든..또 업무폰 개인폰 따로 들고 다니는거 어떻게 알고는 개인폰 번호 달라고 2주 동안 주말에 일 생기면 연락해야한다고 또 이해시키려는거;;; 근데 솔직히 그 인간 본인 집 가고 또 우리 업무 주말까지 갈 일도 아닌데;;;;;진짜 더 많거든 사실...근데 다 적기엔 너무 길고하 나 퇴사 해야하나 싶다...근데 내가 피해잔데 내가 왜 나가야하나 싶기도ㅠ나 진짜 어떻게 해야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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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SwPvgWrqdTeuu3님이 2022.01.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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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장님과 주변분들이 너무 오지랖이에요ㅠ 성희롱 일까요
    요식업계 직장에 입사하고 수습기간을 가지고 있는데...
    자꾸 48세인 남자분(사장님 남친)과 40살인 여자분 (사장님) 저에게 간섭과 오지랖을 부리세요ㅜㅜ

    장난이라고 하면서 강아지 성기 만지라고 하고..남자친구하고 성경험 없다고 말하면 너가 매력이 없는거 아니냐 말로만 강요가 아니라고 하지, 사소한 거 트집부터 간섭이 심한것 같아요

    그리고 제 진로와 등등 미래에 대해서 조언겸 너무 오지랖 부리더라고요

    이제 한달 차인데 퇴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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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PWhkHMrUjykGn님이 2021.10.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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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희롱(?) 실업급여에 대해서 자세히 아시는 분!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회사에 1년조금 넘게 다니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몇주전부터 회사에 있는 옆자리 남자사원이 저에게 플러팅을 걸기시작하더니(너는 머리 묶은게 이쁘다, 집까지 태워주겠다) 등등 하루의 수도 없이 이런말을 하고 제가 자리에 일어나서 나갔다오거나 앉으면 '어디가?', '어디다녀왔어?' 그러고 내 개인적인 sns를 보구 '어디다녀왔네?','예쁜 곳 갔나보네' 이런식으로 이야기합니다. 초반에도 굉장히 부담스럽다 그러지 말아달라 몇번을 이야기해도 들은 척도 하지않는 건지 똑같이 행동합니다.
    최근 몇주는 제가 이런식으러 거절하면 '너때문에 마음이 아프다' '가슴이 찢어질것같다' '심장이 너무너무 아프다' '너와 내가 남이냐' '너 때문에 눈물날것같다' '왜 이렇게 나를 서운하게 만드냐' 이런식으로 이야기합니다..사실 아주아주 많은 일들이 있지만 대략적으로 썼습니다.
    이제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무서워서 진지하게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집앞에 올까봐 너무 무서워요..
    결론은 혹시 이렇게 퇴사를 해버리면 저는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을까요..?? 증거자료는 카톡대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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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G1RdtTInvZvY2x님이 2021.10.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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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서 면접을 봤는데 알고보니 애인을 구하는 회사
    방금 비서 면접을 보고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연봉이 적혀있었어서 지원자도 꽤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나름대로 면접준비를 많이하고갔고 정장도입고 질문에대한 답변도 성실하게했는데
    한시간이 되가자 막판에 본색을 드러내더군요
    비서와 상사가 끈끈한 관계가 되어야한다는 의미는 곧 남녀관계까지 될수있는거래요
    저는 너무 벙쪄서 아무말을 못하고있었는데
    스으포온식으로(?) 대화를 이어나가려고합니다
    너무 불쾌해서 생각했던업무와 많이 다르다하고 나왔네요.
    자기는 자기와 가치관을 맞는사람을 찾고있답니다;; 지 피셜 5명중에 4명은 오케이한대요;;
    애인이 고프면 아가씨를 찾으면 되지 왜 굳이 이력서까지 받아가면서 지원자를 받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취업하려고 노력하는 취준생을 농락해도됩니까?
    이런 일은 처음 당해봐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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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 조회 1,864
    sRQah3aFfH7uO6Z님이 2021.10.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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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희롱?성추행?
    안녕하세요 고민이있어 글을 남깁니다.
    회사을 취직하고 얼마되지않아 대표가 일을하면 은근슬쩍 알려준다는 이유로 손을잡고 다리를 껴안고 잡는 일들이있었습니다.참다 일대일로 말씀드리니 미안하다고는하시나 대화가 길어질수록 제가 예민하다는듯이 말씀하시더라구요..그만두고싶었지만 먹고살아야하기때문에 참고다녔는데 뒤에서 안좋은 말들은하시고 그게 제 귀에들어와 그냥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근데 쉬다보니 계속 생각이나고 다른곳을가도 같은 일들을 겪을까봐 두려운마음이 큽니다..고소를 하고싶다가도 처벌이되는 수준인지 괜히 저만 더 상처받게되는게 아닐까 걱정됩니다..어떻게해야할까요 고소를하는게 맞는걸까요 똥밟았다치고 그냥 참고 넘어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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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keJK7gfZBk7Q8y님이 2021.10.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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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희롱 심한 회사
    술취해서 여직원한테
    자고싶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농염하다

    다 각자 다른 사람이 한 말이고
    다 유부남입니다.
    술깬 다음날엔 다들 아무일 없던척 합니다.

    회사가 성희롱 빼고 다른 조건이 다 좋아도 다닐 수 있나요?
    근데 가해자는 잘만 다니고 왜 피해자만 도망다녀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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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8 조회 800
    sqsFQWTQfpbuFDk님이 2021.10.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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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대표가 성희롱 성추행을 하려고해서 퇴사했는데
    이거 어떻게 처리해야되나요..

    밤 9시에 전화하고 문자하고 목소리 듣고싶어 전화했다 이러면서 계속 전화를 안끊고(업무내용x)
    어꺠나 허리 감싸려드는것도 있었고...전화하지 말랬더니 그럴수도 있는거 아니냐 내가 마음이 커질수도있다

    뭔 개소리를 늘어놓는데... 그래서 퇴사했어요 거기다 종교도 강요했구요 이거 노동부에 가면 해결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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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XWaifIpSaNtXR님이 2021.08.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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