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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하는게 맞나요?

@ 모든 회원분들께
중소기업 학사 연구원입니다.
최근 사수가 일을 그만두고 같은 직급의 다른 사람이 사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의 성향과 업무 스타일이 너무 달라 적응이 어렵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두 사람의 차이는 이렇습니다.

퇴사한 사수
1. 딱 필요한 업무만 지시함
2.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시하고 업무량이 많아지면 적당히 끊어줌
3. 안되는 일은 안된다고 조율함
4. 업무 지시할때 차근차근하게 전달함

바뀐 사수
1. 필요한 업무량에서 좀 더 지시함
(필요량에서 +10프로 정도..)
2. 업무 지시할 때 너무 길게 설명함 (필요한 부분만 지시하는게 아닌 만약을 대비해 저것도 하라는 듯이 지시함)
3. 안되는 일을 조율하지 않고 끝까지 해결하려고 함
(퇴근 시간 넘겨서 끝까지 일을 끝내려 함)
4. 업무를 전달하거나 지시할 때 너무 성급하고 갈팡질팡 하게 함..

퇴사가 정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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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수와 가장 많이 일을 하다보니 퇴사가 고민되실 만하네요.
    그래도 저는 일단 대표님이나, 사수보다 더 윗분께 한 번 이러한 문제를 말씀드려보고 해결되지 않았을 경우 다시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퇴사를 고민 중이긴 한데, 당장 힘들긴 하지만 조금 신중해지게 되더라구요.
    Z9ETDjRZ4Pb3Tr1 님이 2022.07.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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