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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 퇴사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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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중소기업에 취직한지 약 1달차입니다.
그런데 2주차부터 30분 ~1시간 이상 야근이 주 3회 이상 계속되고 있어요ㅠㅠ
업무도 바로 실무에 투입되어 부담감이 있는 편입니다
엄청 어려운 실무를 하지는 않지만 기업 sns 관리나 기타 디자인, 기획 업무를 하고 있어요
직무도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데 당장 그만두면 취업할 때까지 공백기가 되니 퇴사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수습기간 1달 한 것을 이력서에 아르바이트나 인턴으로 기재해도 되나요?
보통 수습기간에 그만 두게 되면 어떤 식으로 그 경험을 살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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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임금이라ㅠㅠ 야근은 갑작스럽게 길어지는 회의 (3시간...) 퇴근 30분 전에 등록해야 할 일 컨펌..., 이전 퇴사자가 잘 못 해둔 일 수습 등으로 하게 됐습니다ㅜ
1달을 안 쓰면 공백기가 더 길어지는데 그래도 다들 안 쓰시는 걸까요?ㅠ@UQI1PaHmLlS5Tet 포괄임금이면 어쩔수없네요
야근안하는 달이있으면 안해도 받는것이니까요.한달하고 퇴사했으니..부적응으로 볼수있으니까요. 근데 계속다니려면 어째든 퇴사자가 똥싸놓은거 수습해야하니 야근은 불가항력이겠네요. 다른곳가도 퇴사자똥은 없다고 보장못하니..야근이 과도한게아니라면 다니실만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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