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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지나친 관심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이제 회사 3주정도 다닌 신입사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사장님의 지나친 관심으로 회사에 가기가 너무 싫네요 제가 좀 피부가 안좋긴한데 갑자기 제 피부를 보시더니 한번 피부과좀 가자고 했습니다 근데 여기서 웃긴게 제가 피부과에 갔는지 사장님이 피부과에 오신겁니다. 저는 피부과를 가면 계속 가야 하는거를 알기때문에 계속 거절을 했으나 어쩔 수 없이 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제가 돈 얘기를 꺼내지 않았으면 분명 제돈 주고 피부과를 가야했습니다 제가 돈 얘기를 하니까 그제서야 사장님 카드를 주시네요 더군다나 저는 약을 먹기도 싫습니다 사장님이 이럴때마다 일에 대한 열정이 사라지고 아침에 회사도착하기 전이면 매번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분명히 또 피부가 안좋아지면 또 그럴거 같은데 더군다나 피부도 안좋아서 스트레스 받아서 너무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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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닌건 아닌거라고 딱 자르는게 좋죠
    무엇 님이 2022.08.12 작성
  • 강력하게 거절하세요
    퇴사하고싶다는생각이 들정도면
    거절의사는 분명히 밝혀야합니다
    핑타 님이 2022.08.11 작성
    강경하게 계속 거절했으나 떠밀려 갔습니다ㅠㅠㅠ
    aQKqWLltiSZCJVB 님이 2022.08.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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