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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고민을 들어주세요.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28살 신입사원입니다.
9월 초에 입사하고 3주째에 사고가 터쳐서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달 이상을 병원 생활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지금 고민이 굉장히 많습니다.일단 회사측에서 치료비 등 경비 처리를 해준다고 하지만 회복하고 출근하면 예전과는 다른 시선과 생활이 될 거 같아서 무섭고, 애초에 품질관리 업무를 지원한 제가 생산쪽에 가서 생산업무를 해야하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생산을 알아야 품질에 대한 클레임을 잘 처리할 수 있다 등의 말을 하시는 높은 분들의 말씀!) 모든 치료를 받고 그 후에 회사 측에 경비를 제출하고, 퇴사나 른 회사로 이직을 해야 하나 등 여러 고민이 있습니다.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작년에 졸업해서 지금이 첫 직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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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헛....3주차에 고생이 정말 많으셨습니다. 몸은 좀 괜찮으신가요?
    공고랑 다른 직무 배정받고 몸도 다치셔서 생각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이렇게 초반부터 의문의 드는 상황이라면
    저같으면 이직 할 것 같습니다.

    우선 경비 모두 받으시고 주변에 좀 잠잠해질때까지는 기다렸다나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생각될 때 이직 하심 좋을것 같아요

    회사가 신뢰를 주지 못한게 큰 문제 같습니다
    계속 다녀야 할지에 대한 의문도 크실것 같구요

    더 좋은 곳으로 이직 추천드립니다.
    9년차 직장인_박네넵 님이 2022.09.28 작성
    그럼 퇴원하고, 그 다음 날 회사 출근해서 한 달에서 2달 상황보다가 면접 붙고 퇴사한다고 해야겠네요.
    5pDLMmViSni6fYu 님이 2022.09.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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