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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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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직원이 5인 미만이고 오피스텔 사무실이라 다니는걸 망설였지만 신입치고 돈은 괜찮게 주길래 그냥 입사했어요 근데 한달 일하고 보니까 대표가 직원들 불러모으고 쓸데없는 사적인 얘기를 2~30분 혼자 얘기하면서 ‘시x' '병x' 이란 단어를 쓰더라고요.... 그리고 일 얘기도 이런식으로 해라 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이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해서 월급받고나면 다른 회사로 이직하게 됐다고 바로 퇴사 할 생각인데 미리 고지안했다고 무슨 불이익 같은건 없겠죠..?ㅠㅠ 한달밖에 안다닌거라 인수인계 할것도 없고 전에 계시던 분이 만들어 놓은 인수인계 파일이 아직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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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직원수 적고 오피스텔 내에 있는 회사는 가는거 아니에요. 저도 부산 초량역에 있는 초량오피스텔인가?(초량역 밖에 안 나가도 통해서 들어가는 곳 있어요).거기에 있는 직원 수 3명인 회사 들어갔었어요. 거기 박봉에다가 복지 ㄱ판이었어요. 인수인계서는 아예 없고..중긱고 직원들이 컵라면 사비로 사와서 먹던데요? 관련 업계 사람들은 거기 안 좋은 곳이고 짜다고 다 알고 있어요.
회원님 저는 얼른 이직 자리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리구요. 절대로 직원 수 적은 곳 거지 마시고 적어도 20명 이상인 곳, 기본 복지되는 곳으로 가세요.(20도 적지만.. 적어도 지금 재직중인 곳은 가지 마세요). 제발 회원님 거기서 고인물로 살지 마시고 제발요ㅠㅠ@0EIEAYcFJGYGY0k 이제 아셨으면 됬어요~^^ 거기보다 더 나으신 곳 합격되시길 간절하게 바랄께요! 사람을 그렇게 여기는 곳은 지금은 몰라요~. 그거 다 돌려 받아요ㅋㅋ 그때는 지네들 빼액 하고 난리칠 것들 입니다ㅋ
이 글을 보시는 취준생&이직러분들 급한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그렇다고 저런 기업은 가지 마세요.
회원님 한달 간은 고생 좀 하셔야겠어요..ㅠ 그 동안만 고생하시고 다음엔 꽃길만 걸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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