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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째 다니는데 평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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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지방에 있는 제조회사인데
복지는 중상타치 정도?
12년째 다니고, 주간근무만 하고 있음, 공휴일은 다 쉬는 편이고, 교대근무자 휴가 겹치거나 경조사시 내가 근무 땜빵해주긴 함, OT조금 달리고, 성과금 포함해서 연봉세전 6100(2023년기준) 조회해보니 제일 많이 받음
임금상승은 그냥 물가상승률에 맞춰서 기본만... 더더 없고 덜도 없고...
사수는 있는데 가르켜 줬다기 보단 신입때 이리저리 데리고 다니면서 현장은 이렇다 저렇다 하면서 베움, 이외에는 내가 현장에서 구르면서 배움, 이렇게 하면서 연식 쌓이다 보니, 자격증 생각도 못했는데, 그러다보니 12년 가까이 흘러 나이 35살됨.
계시는 분들 퇴사가 10년도 안남은 상황(5년지나면 3명퇴사예정) 회사에선 후임양성을 위한 행동도 없고, 회사자체도 현재만 중시해서, 일이 터지거나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하지도 않고 내가 지금 업무 주도 해서 진행중... 부장있고, 팀장 있고, 나보다 경력많은 직원분들(나이많은) 있는데, 내가 하자고 해야 일하는 편...일없으면 그냥 유지를 위한 프로세스데로 업무보심...
어떰? 난 설비관리직인데, 자격증을 안따버려서 이직하려고 하니까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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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봉 세전 6100이면 계속 다닐만 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직하려는데 자격증이 문제가 된다면 자격증 따시면 됩니다
교대근무자도 자기 시간 쪼개서 자격증 다 따는데 주간근무만 하는데 자격증 딸 시간 없다는건 핑계밖에 안됩니다
본인이 이직을 위해 자격증을 따겠다 강하게 마음먹고 하는게 아니라면 지금 직장 그대로 다녀도 문제 없다고 봅니다
일반 교대근무 생산직 근무자는 시급제로 돌아가기때매 그 직장에 몇년을 다녔더라도 교대근무 잔조출 다 해도 연봉 세전 3천~4천선인경우가 많은데 지금 주간만하고 6100이면 엄청 많이 받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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