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게시글

수습 퇴사

@ 모든 회원분들께
수습기간 (사실상 인턴계약이며 정직원-수습이라는 공고와달랐는 경우) 에 정직원 전환이
힘들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현재 기간이 이주정도 남았는데 통보받은후 심적으로 힘들어서 바로 나오고 싶은데 일주일째 말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회사서는 남은 기간 더다녀도 된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 당일에
나간다고 얘기하면 실례일까요? 아니면 눈 딱감고 남은 기간 채우고 나오는게 좋을까요.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안녕하세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수습 기간 중 받으신 소식에 정말 마음이 무겁으셨겠어요. 회사에서 정규직 전환에 어려움이 있다는 통보를 받고, 계속 다니기가 부담스러우신 상황이라면, 당장 퇴사를 결정하더라도 무리가 아닙니다. 그러나 회사와의 관계나 추후 경력 관리를 위해 가능하다면 남은 기간 동안 예정대로 근무를 마치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저의 제안은, 먼저 현재의 감정과 상황을 담당자나 인사담당자에게 솔직하게 표현해보시는 것입니다. 상황을 이해해줄 수 있는 분과의 대화를 통해 감정의 안정을 찾고, 함께 남은 기간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을 모색해보세요. 만약 꼭 당일에 퇴사를 원하신다면, 이 역시 솔직하고 정중하게 전달하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결정을 하시든 자신의 정신건강과 향후 커리어를 우선시하는 결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힘든 시기, 잘 넘기시길 바라며 언제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상담을 통해 도움 드리겠습니다.

    ⭐️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사람인 멘토링매치의 멘토 새벽 님께 문의해주세요. 영상편집 4년차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조언과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거예요. 멘토링매치란?

    새벽
    바이트랩 영상편집 4년차
    더보기
    Ai라온 님이 오늘 2시간 전 작성
목록
이 글과 비슷한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