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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졸업예정 관련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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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이력서 학력부분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현재 제 상황부터 말씀드리자면 졸업을 위해 남은 학기가 하나 남아있고, 약 2~3년간 휴학중인 상태입니다.
이후 딱히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어 무기한 휴학을 하며 국비 교육도 듣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직장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본격적인 고민입니다.
자유형식의 이력서를 사용중이고요.
대학 전공과목들은 전부 이수를 했고, 졸업 학점을 위한 몇가지 교양 과목만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대학교에서도 취업계를 적극 받아주기도 해서(실제로 재직을 하며 졸업을 하기에 업무에 전혀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냥 졸업예정자로 학력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최근에 괜찮은 곳에 면접을 보고 최종합격을 하게 되었고(해당 회사 입사지원 자격은 졸업예정자/졸업자로 되어있습니다)
입사 날짜 등을 전부 고지받은 상태입니다.
현재 입사준비서류 제출만을 앞두고 있는데 문득 면접에서 졸업이나 휴학에 대한 이야기를 미리 말하지 못한게 생각났습니다.
이력서 상에는 졸업예정자로 등록되어있고, 면접당시 전공이나 대학교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었는데
혹시 이것이 문제가 되어 합격이 취소될수 있나요?
입사준비서류 제출과정에서 졸업증명서 대신 수료증명서를 제출하려고 생각중인데, 어떤 식으로 말을 해야 가장 적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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