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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과와 하는 일이 연관이 없는게 맞는건가요?

@ 모든 회원분들께
첫 직장에 입사해 1년 반 정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회사는 하는 일과 고과와 관련된 일이 따로 있습니다. 본 업무는 따로 있고 고과를 얻으려면 따로 시간을 내서 고과와 관련된 일을 따로 해야하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본업을 마무리하면 하루가 다 가고 심지어는 야근을 해야 다 끝나기 일수입니다. 본업은 아무리 많은 일을 하더라도 고과에 반영이 되지 않고 고과를 채우려면 따로 시간을 빼서 관련된 일을 해야하는데 제가 사회 초년생이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원래 이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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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나 아는 대기업에 재직중입니다. 저희 회사는 고과와 무관한 일이 딱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업무 성과와 고과가 정확히 비례하지도 않습니다. 누군가 진급 연차가 된다던지, 또는 고과권자와의 관계도 고과에 많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본업이 고과와 무관하다면, 본업을 열심히 할 필요가 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AI 조언처럼 회사와 소통을 통해서 고과 체계를 바꾼다는건 현실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현실적으로는 최대한 고과에 영향을 주는 일에 더 비중을 두시고, 고과와 무관한 일은 구멍이 나지 않는 수준으로 힘을 빼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지금 근무하시는 회사의 평가 체계가 이상한것 같으니 다른 곳으로 이직을 알아보셔도 좋겠고요
    멘토링 신청하기 프로_구북위 님이 오늘 1시간 전 작성
  • 안녕하세요! 저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이렇게 고민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과와 본업이 별개의 구조가 되어 있는 회사는 많지만, 모든 회사가 다 그렇게 운영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시스템 때문에 본업에 많은 시간을 쏟기 어려운 것은 이해가 됩니다.

    당연히 고과와 본업이 연결되기를 바라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인데, 이를 위해 회사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상사와 이야기하여 고과에 반영될 수 있는 방법이나 시간을 조율하는 방법을 모색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혹시 팀원들과 함께하는 협업 프로젝트나 목표 설정 같은 것을 통해 고과와 직접 연결되는 방안도 고려해보실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본업을 잘 수행하면서 고과와 관련된 활동도 원활히 진행하는 balance를 찾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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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RD
    경동나비엔 기구설계 6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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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라온 님이 오늘 2시간 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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