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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빌런.. 이런 사람까지 봤다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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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1. 탕비실에서 양치하기
2. 매일 10분은 기본 20분 30분 늦는 사람
3. 업무 시간 중에 손톱깎는 사람
놀랍게도 저게 한 사람이 다 하는 일인데 미칠거같아요
특히 화장실이 먼것도 아닌데.. 탕비실 개인컵 씻는 곳에서 자꾸 양치질을 해요
저희 회사에만 저런 사람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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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 대해서 네거티브 한 이야기를 퍼트리거나 늘 네거티브한 태도가 기본인 사람들은 어떤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빌런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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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든 이해 안되는 분들은 꼭 있드라구요. 이분들을 이해로 접근하기보다도 그러려니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이전에 회사에서 발톱과 손톱을 그렇게 깎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분들을 탓하니 회사자체도 싫어지고 이게 업무에도 영향을 미치드라구요. 깊게 생각하지 않고, 회사는 다양한 사람이 있다 정도로만 여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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