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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한 달차라고 한다면 어차피 경력도 받지 못하니 굳이 회사를 언급할 필요성은 전혀 없습니다. 그냥 신입이라고 하시고, 회사다니시는 건 말씀하지 마십시오. 괜히 회사에 대한 욕만 나오고 불만사항만 언급을 하게 되어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는 이런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퇴사를 하시고 다시 준비를 하시는 것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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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한 달의 기간은 환승 이직이라고 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보통 수습 기간을 3개월을 두고 있고 경력이 쌓일 만큼의 시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취업 준비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심리적인 부분도 영향을 주는 만큼 현재 회사에서 참고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면 퇴사 후 취업을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이 경우 소득이 사라지는 부분에 대해서 취업할 때까지 감내가 필요합니다. 반대로 재직 중 이직을 한다면 짧은 경력이기 때문에 신입으로 지원을 하실테고 짧은 경력이니 소개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추후 연말 정산 등을 고려하실 필요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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