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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개월찬데 퇴사고민 ..

@ 모든 회원분들께
처음 접해보는 직무이고 서비스계열은 같아서 잘할수있을것같아서 면접보고 입사했고 정말 최선을 다해서 배우고 공부하고 실수 하지않기위해 노력하고.. 일단 인원부족은 너무 당연한 사실이고 제 사수들도 1년 조금넘게 일한걸로 알고있는게 곧 퇴사한다네요 인원은 더 줄어들고 제가 그 자리를 더 완벽하게 매꿔야한다는 부담감.. 다른일할땐 안그랬는데 의료쪽이다보니까 실수하면 안된다는 압박감도 너무 심하고 딱딱 맞게 잘 해내야된다는 스트레스 .. 원랜 출근에 대한 부담감 없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계속 머리에 맴돌아요 쉬는날에도 담날 일 많던데 어떻게 또 혼자 실수없이 처리하지하고ㅠ이때쯤 다들 제일 힘들때라고 하는데 점점 더 제가 하는 업무들이 혼자 할수있는게 맞나???? 너무 버겁고 몸이 세개라도 부족한데 ?? 이러니까 월급 작은편인것도 신입이라 그렇지하고 넘겼지만 그부분도 생각하게되더라고요 다른일 할때가 더 행복하고 걱정없었던거같고 .. 너무 힘든데 또 요즘애들 끈기없니 오래 일 못하니 이런말 듣기도 너무 싫어서 일년 채워보자했는데 막막해요 버티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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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걸 생각하시기전에, 그렇게 버티시다 1년 뒤에는 뭐가 있을지 생각해보는게 좋겠습니다.
    누군가의 조언보다는 느끼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퇴사는 본인을 향한 도약이 될수도 있습니다.
    suFQ19jzbnh1f5u 님이 오늘 2시간 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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