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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입사 3개월 퇴사안녕하세요 20대 후반에 면허를 취득하고 이직한지 이제 막 3개월 차 들어가는 신입 병리사입니다. 고향에서 의원 8개월 정도하다가 그곳에서는 더이상 배울 것도 없으며, 혼자 근무의 한계라 생각하여 다른 지역 종합병원으로 옮겨왔습니다. 근무하다보니 선임분들 다 좋으신데 제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려주셨던 것들 메모하며 보고 있지만, 계속 긴장을 하고 있는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환자가 몰려오면 검사 누락에..어떤 환자에게 어떤 검사가 있었는지 잊어버립니다.. 선임분께서 챙겨주지 않으시면 모를정도.. 제 성격에는 큰병원보단 작은 곳이 나았으려나 생각도 들고, 다시 고향에 가서 의원으로 알아보려고하는데 3개월은 경력은 안 쳐주나요? 아니면 다른 직종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퇴사 사유를 뭐라고 말씀드리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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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달 퇴사검사실에서 임상병리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직 한 달차인데 잔잔한 실수와 누락 등으로 퇴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덜렁거리는 제 성격과 업무도 맞지 않는 것 같구요.. 꼼꼼함 요구하는 검사실 업무,, 저는 확인한다고 확인해도 지나가면 또 누락건이 있고.. 저도 제 자신이 싫어지고 점점 업무에 대해 자신이 없어집니다…. 어쩌면 좋을까요공감하기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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