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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닉네임 : 29zHlmC8ObMRu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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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퇴사 사유 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경력은 많지 않지만 구매 관련해서 일을 했습니다.다니던 회사 매출이 감소하고 사장님이 직접 "회사매출이 왜 이러냐"라고 몇 번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어느 회사에서나 사장님들이 매출에 민감한 건 당연한 것이고, 저도 그저 좀 더 열심히들 해서 매출을 올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얼마 후, 저처럼 들어온 지 1년도 안되신 분들이라면 그러려니 하고 넘겼겠지만 오래 다니신 분들이 대거 그만두시는 걸 보고 덜컥 겁이 났습니다.(한 달에 대략 15명 정도 퇴사하셨습니다. 이 중에는 가정이 있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제가 늦게 취업했던 것도 있어서 꾹 참고 다니려고 했지만 점점 심해지는 퇴사율과 감소하는 매출을 보고, 더 안 좋아지기 전에 다른 곳으로 이직하여 경력을 쌓는 것이 좋다 생각하여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면접을 볼 때마다 전 직장에 대해 퇴사사유를 질문받을 때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매출이 감소하고 직원들의 퇴사율이 높아서 그만두었다고 하는 건 전 직장 탓을 하는 거 같아 면접관 입장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면접에서 저 질문이 나올 때 어떻게 답변하는 게 좋을까요?퇴사사유- 매출이 크게 감소- 오래 다닌 직원들의 대거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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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업무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기업 측에서 이력서 열람 후에 면접 제의가 왔습니다.공고를 보니 영업 관리부이며, 납기/출하/수주 매출 관리 업무를 주로 할거다 라고 적혀 있는데요.제가 구매 쪽에서만 일을 해봐서 영업 쪽 업무는 정확히 잘 모릅니다.위의 업무에 대해 아시는 선배님 계시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될 수 있으면 자세히 설명해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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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면접시 퇴사 이유
    안녕하세요:) 구매쪽에서 잠깐 근무한 신입입니다.전에 다니던 회사가 업력에 비해 체계적이지도 않고, 면접 당시 들었던 업무 내용과는 전혀 다른 업무를 배정 받았습니다.하지만 좋은 기회다라고 생각하며 참고 다니다가 상사가 공과사를 구별 못해 제 업무에도 지장이 자주 생겼고, 그로인해 이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그만 두었습니다.현재 다시 취업할 곳을 알아보고 있는데 면접에서 전 회사 퇴사이유를 질문 하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다른 커뮤니티에 같은 질문을 올려보니 업력에 비해 체계적이지 않아서 그만 두었다라는 답변이 가장 무난할 거 같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였고, 당연하지만 그렇게 대답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체계적이지 않았냐라고 재질문을 받게 됩니다.전 회사에 대해 너무 안 좋게 말하면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게 뻔하고 이런 경우 어디까지 말해도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지원한 회사에 대해 강점 혹은 비전을 말하며 그부분에 대해 중점으로 말도 하지만 솔직히 위의 질문이 나왔을 때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몰라 자신감이 없습니다.면접시 퇴사이유 어떻게 말하는 것이 베스트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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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어
    퇴사 하는게 맞는걸까요?
    입사한지 일주일 밖에 안됬는데 퇴사하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들어갈 때 경리업무를 한다고 면접에서 들었는데 막상 들어가니 발주에 구매, 보험처리, 커피 심부름 그 외 사장 개인 잡일 등 하고 있습니다.중소기업 특성상 본인 업무 말고도 그 외 업무를 보조 해야 한다는 건 알고 있지만,발주 보조면 몰라도 발주를 포함한 모든 사무업무가 전담이어서 안그래도 바쁜데 사장이 시키는 잡일까지 하려고 하니 솔직히 많이 벅찹니다.(발주 양이 많아서 출근하자 말자 발주만 해도 오후 훌쩍 지나 갑니다.)월급은 최저임금이고 복리는 일도 없습니다.현재 저는 인수인계 단계여서 칼퇴시켜 주지만 전직원 야근 자주 하는 편입니다.또 사무직원 저 제외한 몇명있지만 다들 현장에 가서 일하고 있어서 실질적으론 저 혼자이며,이사와 사장이 하는 말을 들어보니 제 업무를 더 늘릴 생각입니다.(현장에 대려가서 이거는 뭐하는 거다라고 설명을 하는데 마지막에 하는 말이 나중에는 이거도 다룰 줄 알고 해야한다고 했습니다.)실장이 사장의 딸인데 아이가 있어서 방학을 하면 데려오고, 인수인계 해주는 분 말씀을 들어보니 그 애도 봐줘야 할 때도 있다고 했습니다.제가 나이는 20대 후반인데 경력이 없어서 솔직히 그만 두는게 좋을지 아니면 조금이라도 괜찮은 회사 찾는게 좋은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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