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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퇴사고민첫 직장이고 입사한지 3주차입니다.하지만 아직도 일을 제대로 못하고 제가 하는 업무 중에제대로 하는 일은 하나도 없는거같고 전화오면 제가 받아야하는데 무섭습니다 말도 더듬거리고 어버버하고 주눅들어있는 상태고 사수분도 없어서 물어볼 사람도 없고 저녁엔 항상 울면서 잠이 듭니다. 회사가 너무 바빠서 다들 초예민상태인데 제가 실수하고 민원만 만들어내고 그러니 퇴사를 고민중인데 회사가 바쁘다보니 도저히 말할 타이밍을 모르겠고 도저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자살하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너무 힘이 듭니다... 그냥 전화로 담당자한테 전화해서 그만두고싶다말하고 도망가고싶습니다.어떻게 해야 눈치안보고 퇴사하고싶다고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신입이라 일을 못하는건 당연하지만 저와 같이 입사하신분은 일을 잘하셔서 그분한테 일을 다 맡기십니다. 그분이 휴가 내쉬면 제가 해야하는데 저는 아직도 업무를 할줄모릅니다...정말 하루에 한번씩 죽고싶다 생각이 들고 방 창문으로 뛰어내릴까 진심으로 고민이 됩니다...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설명해주신 부분도 다음날 똑같이 또 물어보고 똑같은 질문 하다보니 또 욕먹고 저도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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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입사 3주차 퇴사고민전공과는 전혀 다른 쇼핑몰 운영관리 업무쪽으로 취업을 했습니다...하지만 제가 너무 업무 이해를 못하고 2주동안 인수인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는일마다 전부 실수를 하고 고객님한테 문의전화가 와도 설명을 못해 얼버무려 더 큰 민원을 만들기고 하고 제가 봐도 정말 한심하네요... 사수분도 이제 없으시고 미치겠습니다 잘려고 누우면 너무 힘들어서 항상 울다 지쳐서 잠이 들 정도에요..담당자님은 너무 바쁘셔서 퇴사 언급도 못하고 눈치만 보고 제가 담당자여도 자르고 싶을만큼 일을 못합니다.퇴근 후 전화나 카톡으로 퇴사하고싶다고 말씀을 드려야할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공감하기 댓글 5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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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질문있습니다!!!면접 본 곳에서 전화로 입사일정 여쭤보셔서 다음주부터 출근가능하다고 말씀드렸더니 입사일은 다음주부터 계약직입니다 이렇게 카톡이 왔습니다.저 취업한건가요...? 입사일말고는 몇시에 출근해야하는지 준비해갈 서류는 있는지 등등 아무것도 말씀을 안하셔서요ㅠ 첫 취업이라 뭘 질문해야할지 몰라서 출근가능일만 말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담당자분한테 뭐라고 다시 여쭈어야할까요?공감하기 댓글 1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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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식품제조업 사무직의료관련쪽 전공을 나왔다가 전공으로 취업하기 싫어서 2년정도 공백기가 있다가 정신차리고 취업하려고 하는데 식품제조업 사무직으로 취업을 하고싶은데 관련 경험이 없는데 어떻게 자소서를 써야할까요? 정말 모르겠어서 여기에 마지막 희망을 붙잡고 올려보아요,,,공감하기 댓글 2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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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비전공, 관련직무경험 없는데 어떻게 취업해야할까요?안녕하세요 25살 여자입니다.지방사립대 4년제를 졸업하고 과랑 적성이 안맞고 졸업후 우울증이랑 대인기피증이 생겨서 아무것도 못하고 1년을 쉬었습니다. 이렇게 살가다가는 평생 백수일거같아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총무로 취업하고자 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자격증은 컴활2급, 워드, 한국사, 전산세무2급, FAT1급입니다. 자격증 취득보다는 빨리 경험을 쌓아야할것같은데 관련 경험이 없으니 자소서와 면접준비가 막막합니다😭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올립니다.비전공에 관련경험이 없는 분들은 어떻게 취업하셨나요? 도움이 절실합니다 알려주세요,,,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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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25살 여 취업고민24살에 보건관련과 졸업하고 전공은 살리고싶지않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우울증이 찾아와서 1년 쉬고 25살이 되버렸어요ㅠ그러다가 주변에서 그럴바에는 중소기업 경리라도 하라고 해서 전산세무 자격증 취득하고 자소서를 쓰려고하는데 지원동기도 사실 돈버는거고 경리를 지원하게 된 계기 등등 하나도 글을 못쓰겠어요 벌써 나이는 25살이고 아무 능력도 없고 소심하고 말도 못하는데 어느 회사에서도 저를 뽑아주지 않을거같아서 오늘도 막막하네요,,,,공감하기 댓글 2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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