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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방송국 원래 이러나요??
    오늘 서울에 있는 방송국에서 면접보고 왔습니다.그런데 면접관들이 저를 너무 의심스러운 눈으로 처다보고 저한테만 유독 개별 질문을 많이 던지더라구요. 전공도 다르고 지금 인턴 근무 중인 회사도 계열이 달라서 그런가 저한테 계속 이러이러해서 할 수 있겠어요? 가능하겠어요?? 계속 이랬어요.더욱 웃긴 건 저한테 나이가 많다고(아직 서른은 아닙니다만...) 자기보다 나인 어리지만 직급이 높은 사람들 밑에 일하는 거 또 괜찮으시겠어요??라고 저한테만 물어보더라구요. 그리고 잠수타서 도망가는 사람들 어떻게 생각하냐고 저한테 먼저 질문 들어왔어요그리고 면접관들이 스스로 군기가 좀 있다고 말하네요. 그런데 뒤로 가서는 다 나이대는 비슷비슷하다고 말했다만...아니 전공 달라서 우려하는 건 알겠는데 시켜보지도 않고 '얘가 괜찮을까?'라는 뉘앙스로 말하니까 욱한 거 참긴했습니다만... 결론은 합격 가능성은 없는 것 같고 설령 붙어도 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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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면접봤는데 별로라고 생각하면 안가는게 낫겠죠?
    월요일 오전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그날 오후에 다음날에 면접보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동대문구에서 오후에 면접을 보기로 하였는데 전화 받고 얼마 안 있어 오전으로 시간이 당겨지고 장소도 마포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래도 상관없어서 어제 면접을 보러 갔는데 제가 지원했던 회사랑 약간의 제휴 업체 쪽으로 간 것 같습니다.(회사 이름이 달랐어요.) 그래서 대표님과 면접을 봤는데 거의 대표님이 회사를 소개하는 방향으로 전개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입사하게 된다면 3명째라고 하더군요. 사실 면접보러 간 곳도 실장님이나 대표님을 제외하면 3명만 있었습니다.(책상들은 꽤 있었는데 컴퓨터도 없고 비워진 책상이 많았습니다.) 그때부터 조금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또 면접볼 때도 제가 그 때까지 유일하게 지원한 남자라서 그런지 이런 일은 남자가 여자보다 낫다라는 뉘앙스로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금요일날 면접이 있으니 담주 월에 통보하겠다고 하고 면접이 끝났습니다.그런데 오늘 갑자기 어제 면접본 대표님에게 전화가 와서 자기 회사 부장들과 면접을 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금요일에 면접을 잡았는데 입사할 생각이 없으면 그냥 이야기만 하고 와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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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이런 경우는 뭔가요..??
    이틀 전에 월요일에 지원했던 곳으로 연락이 왔었습니다. 제 거주지에 있는 곳은 아니지만 제가 살고 있는 지역 지부에 연락해 놓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지금 이 시간까지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회사 위치와 거주지가 다르거나 멀다고 뽑지 않는 경우는 대체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네요.(이럴꺼면 왜 사람인에 왜 올리는건지 참...) 채용만 한다면 자취방 구하려고 면접때 어필하거나 실제로 그럴 계획이었는데 참..게다가 저한테 (아직은 모르지만) 거주지 지역에 한다는 말도 거짓말 같아서 더 씁쓸하네요 내일 다시 전화해서 말 해준거 맞냐 왜 나는 안 되는 것이냐라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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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열람도 했고 마감일도 끝났는데
    연락은 대체 언제 올까요...포기하고 다른 곳 알아봐야 하나요....지금 사는 집이랑 근무지가 멀어서 직방으로 근무지 근처 집도 알아보고 있는데 혹시 멀면 채용이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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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이력서 열람 후 연락
    저번 달 24일에 지원을 하고 당일에 이력서를 열람했습니다.아직 지원기간이 3일 남긴 했지만,보통 지원한 당일에 연락을 먼저 주나요,아니면 지원기간 마감 후에 연락이 오나요?이력서만 열람하고 아무런 연락이 안와서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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