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강사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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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이후, 근로계약서 관련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올해 5월에 2년동안 다니던 학원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바로 그 근처 학원에서 제의가 와서 면접보기로 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만둔 학원의 근로계약서를 확인해보니, 퇴직 후 1년 이내 2km 이내 소재 학원 근무를 금한다는 조항이 있더라고요. 이 조항이 위법하지 않은 지켜야 할 유효한 조항인가요?? 그럼 바로 근처 학원에는 취직이 안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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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DOGQAdAbFni1X님이 2024.07.03 작성

학원강사 vs 회사입사

안녕하세요. 만 23살 이번에 졸업하는 취준생입니다. 9월에 2개월 인턴을 할 예정입니다. 학원 선생님을 4년 정도 했습니다. 9월에 하는 인턴이 끝나면 학원으로 다시 돌아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인턴이나 정규직으로 회사를 입사하는 게 좋을까요?(학원 워라벨은 나쁘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3번 정도 출근하고, 월급은 일반 기업의 인턴 수준입니다)-지금까지 스펙입니다 *학점 3.86 / *학교 단(천) / 어문계열, 경영학 / 토익 850 / 토스 6 / 컴활 2급 / 워드*봉사 해외봉사 콘텐츠 기획 + 교육 프로그램 제작 + 번역 지원 *인턴 필모라 대학생 마케팅 인턴 (마케팅 + 인턴) 3개월 대한민국청소년의회블로그인턴 (콘텐츠 제작) 1년 *알바 학원 조교 4년 (학생, 테스트 관리 감독 및 복사, 사무보조업무) 시청 대학생 업무 지원 아르바이트 1달 *수상 교내 홍보 ucc 우수상 (2021) 교내 홍보 ucc 대상 (2022)*기타 K-MOOC TA 행정지원 9개월*대외활동 청년의 날 서포터즈 (서포터즈 관리 감독, 행사운영) 월드투게더 해피메신저 (콘텐츠 기획 +정보전달 콘텐츠 제작) 대한민국바로알림단 (프로젝트 진행 + 기획) 6.25 70주년 서포터즈 (기사작성 및 기획) 아시아친선대사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문화유산디지털홍보대사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디지털독도외교대사 (콘텐츠 기획 및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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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Z9QzyfmzALkzwA님이 2023.08.22 작성

수학학원 강사 퇴직하려는데 붙잡으면서 월급협상을 제안하셨어요

처음 입사할때 학원 쪽은 신입이라 사무+보조강사 같이 근무하고 수업은 천천히 늘어가게 될 거다 ~ 잘 알려주겠다~ 배우면서 해봐라 해서 6시간 반 근무로 190 계약하고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한달도 안되어서 초등 수업 여러개를 들어가게 되었고 1년이 된 지금은 중1~2까지 6시간 거의 풀로 수업을 하는데 월급도 너무 적고 휴무일도 없고(다른 선생님들도 수업이 많아 언제 못나온다고 하면 눈치 팍팍주고 태도가 달라져요) (수업 뿐만이아니라 매월 학부모 상담도 다 해야하는데 너무 부담되고 힘들어요ㅠ)그래서 1년 경력도 생겼다하니 이직을 할 생각으로 퇴사 말씀드렸더니 붙잡으면서 원하는 급여에 최대한 맞춰줄테니 이야기해달라네요. 단순히 올려주는건 아니고 시험대비 토요일까지 근무 + 8시간으로 연장은 필수인거구요(10시퇴근...)월급협상 이번 이후로 몇년간은 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이번에 확실히 올릴 수 있으면 올리고 싶어요 사실 10시 퇴근에 토요일 근무까지 있으니 끌리지 않긴하지만 그만큼의 인상이 된다면야 생각해볼텐데....첫 학원이라 어느정도가 평균인지를 모르겠어요. 학원강사분들 팁이나 정보 부탁드려요 정말 ㅠㅠㅠㅠㅠ 얼마를 제안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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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R0Z7VY2Znn5x1님이 2023.02.13 작성

아동미술 전임하면서 별소리 다 들었던 게 생각나네요

https://youtu.be/I3u7Owy3UAw이거 보니까 예전에 휴학하고 아동미술학원 전임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그때 어떤 애가 우리가 선생님 돈 줄 아니냐고 하는 얘기도 들었었는데 ㅎ그때 선생님은 내 적성이 아니다는 걸 알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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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FmRSkIXetmPWL님이 2022.11.23 작성

제과제빵 학원강사

이번에 학원 면접을 보고 왔는데요 제가 경험이나 이런게 없긴해요 그래서 2달 정도 제과제빵 모든 품목을 청강하고 파트타임으로 일한다음 정규직으로 전환 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일단 청강은 한다고 했는데 이게 괜찮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면덥볼때 긴장해서 까먹고 급여도 못물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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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KLt9KEvEZh6F님이 2022.09.30 작성

국공립 학교에서 학원가로 이직은 어떨까요

대학교 행정 경력에 인문계 고등학교 경력 포함해서 5년 정도 되는데 요즘들어 이럴 거면 그냥 학원으로 가지 싶은 생각이 들어요현실적으로 컨설팅 쪽으로 빠지고 싶은데 괜찮은 선택일까요...? 연봉을 최소 500은 까고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 고민이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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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eJRAsroTovEfe님이 2022.09.15 작성

학원강사 퇴직하고싶은데 정말 도움이 필요해요 ㅠㅠ

퇴사 고민 중입니다 현재 반년 정도 됐고요 작은 아동 미술 학원이라 원장이랑 저 뿐입니다 전임으로 하는 중인데요 원장은 차량 돕니다 학원 커리큘럼이 특별하지도 저한테 도움이 되는 것 같지도 않고 원비가 싸서 돈이 넉넉하지 않으니 수업 내용도 마음대로 못 하는 것도 스트레스입니다. 얼마 전에는 갑자기 바로 다음주가 작업 마감일인 전시회를 덜컥 잡았습니다. 전시회에 내려면 퀄리티가 떨어져선 안 된다고 하는데 결국엔 강사가 손을 전부 봐야 합니다. 출퇴근 시간을 각각 한시간은 오버해서 저 혼자 하고 애들 작업 마무리하고 원장은 칼퇴해버리고 이렇게 마감이 임박한 일정을 덜컥 잡아버리고 강사 혼자 해결해야하는게 맞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면서 퇴사 결심을 했습니다. 물론 초과한거에 대한 보상은 없습니다 ㅎㅎㅎ 일전에 외할머니 돌아가셔서 못 올 수도 있다고 말했을 때 그렇게 통보식으로 말할수있냐면서 굉장히 경우 없단 식으로 이야기했을때도요.... 못 올 것 같단 하루는 원장 부탁으로 이전 강사가 학원일을 도와주러 오는 날이었습니다. 결국 다음날 이전 강사쌤 수업 진행하는 거에 최대한 불편함 없게 정리하고 간다고 3시간 늦게 퇴근했습니다.강사가 저뿐이라 원장의 말을 이해는 하지만 오늘저녁 내일새벽에 돌아가실 거라고 병원 말을 전해도 자기도 임종 준비하란 소리 들었는데 사람 그렇게 빨리 안 돌아가시더라 학원을 너무 생각 안 한다 등의 반응에 정이 떨어진 차였습니다. 주변인들에게 이야기해도 다들 빨리 탈주하란 소리뿐이었고요.문제는 원장이 현재 9월 말 출산예정이라 지금 퇴사통보해도 괜찮은지.. 주변인들한테 물어보니 남 사정 생각하는 거 아니라고 하는데 머리로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신경이 쓰이네요.학원 전임은 처음이라 후임 강사가 그렇게 빨리 구해지려나 걱정도 되기도 하고 처음 들어갈 때부터 퇴직금도 안 준다해서 오래 다닐 곳은 아니구나 생각하긴 했거든요... 지금 머리가 너무 복잡한데 그냥 퇴사통보하는게 맞는 걸까요? 그리고 뭐라고 말하면서 통보해야할까요.. 주변 사람들은 이사간다고 혹은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고 등 말하라고 합니다. 지방이라 혹 학원원장들 사이에서 뒷말 돌까 약간 걱정되기도 하구요어떻게 말해야할까요 ㅠㅠ 이곳에서 1년 이상 오래 다닐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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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zsIPHbyw3F31zt님이 2022.08.11 작성

@학원강사,영어

PICK 딜레마? 현타?

학원에서 일하는 재직자인데 제가 저랑 안맞는 곳에 있는 걸까요? 아니면 원래 이 업계가 이런 식으로 일을 하는데일까요? 제가 일처리 속도가 느리고 한번에 많은 것들을 잘 처리하지 못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단순히 일을 못하고 일자체가 힘들다기보다는 수업이 계속 이어지다보니 챙겨야할 게 많아서 빠뜨리는 부분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육체적으로 여유가 없으니 한번더 생각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생기고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이다보니 소통에도 문제가 생기는 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일을 그만두자니 가르치는 일은 좋고 다른 데도 비슷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 나랑 안맞는 곳에 있는거니 그만두는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딜레마인 상태에서 현재인 몇개월이 지나고 나니 번아웃이 온것만 같아 모든 것을 다 놓아버리고 싶은 생각도 가끔 듭니다. 전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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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RoqpIQvoQQqLk님이 2022.07.14 작성

제가 얼마나 호구인 건가요?

안녕하세요. 현직 미술학원강사 입니다.말 그대로 제가 얼마나 호구인지 알고 싶습니다.입시미술학원이고 제가 좀 애매한 위치예요. 학생깨 보조로 들어간 것도 아니고 졸업하고 알바하던 중 원장님께 권유 받아서 들어갔는데 분명 보조였는데 어느 순간 일이 점점 늘어서요. 중등부 전반+행정 및 학원관리(오픈마감 다ㅜ제가 합니다ㅠ)를 제가 전담하고 있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예고입시는 다른 보조강사분이 봐 주시는데 요새 수채화소묘 전문 구하기 어렵기도 하니 자주 바뀌어서 원장님 눈치로는 제가 제대로 배워 이것까지 전담했음 하는 것이 보이는걸 모른척 하는 중 이예욬ㅋㅋ큐ㅠㅠㅠㅠ월급이 오르긴했는데 출근 일수와 함께 는 거고 연차도 좀 쌓이고 해서 제 가치를 확실히 하고 싶어서요.학생때 알바로 한 아동미술 2년+현 입시학원 중등부로 3년정도 해서 대충 총 5년정도 됩니다. 제가 대충 세후 170정도 받는데 보니 아직도 최저나 다름 없는 것 같더라고요. 참고로 연봉협상 해본 적 없습니다ㅋ 월급도 제가 월급일 1주일 즘 지나고 말해야 이후에 받는게 일상입니다.학원은 작은 학원은 아니예요. 엄청 대형이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교실 다 합치면 건물 한 층 정도...? 입시학원이라 제가 맡은 중등부는 메인이 아니기도 하고요. 본격적으로 하고 바로 ㅋㄹㄴ 터져서 애들 싹 빠지고 했던거 거의 살려놓았고 제가 원비체크도 다 하니 통장사정 뻔히 알고 학생때부터 알기도 하고 이래저래 좀 엮여있어서 말은 안 했는데 슬슬 안정되는 것도 보이고 3년이면 많이 참았다 싶어 월급 올려달라 말하고 제대로 받고 싶습니다. 주말마감은 제 때 퇴근 한 적이 없고.... 아무튼 얼마를 받는게 맞는 걸까요?일은 오히려 좋아하는 편이예요. 애들 봐주는 것도 좋아하고 원장님도 학원도 좋아하고요. 가능하면 계속하고 싶은데 이게 맞나싶고 기싸움도 못 하는 편이라 뭐라 말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통잗상황 뻔히 보이니 입은 안 떨어지고 질문보단 푸념글이 되었네요. 이런거 물어 볼 곳이 없어 처음으로 용기내서 글 써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요약중등부 전담(거진 저 혼자) +행정&학원관리 전담(오픈마감 +행정일은 수업시간 외 처리+ 수업시간 중 나와 결제 및 상담)맡은 인원은 대략 40명 안팎해서 보통 얼마 받는게 맞는거임?+연봉협상할 때 보통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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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님이 2022.07.04 작성

취업준비, 취업과정 하나도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22년 5월 31일까지 근무를 하고 그만둔 현직 백수입니다 잠시 쉬어가는 단계라고 생각하고 이것저것 해보고, 여행도 다니고 있지만 마음 한편으론 취업을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매일 밤 사람인만 엄청 확인합니다사실 직장을 다니면서 아무것도 준비 없이 퇴사한 건 아니지만 모아둔 돈으로 차도 샀고, 차만 샀나 봅니다 저는..계획한 대로 이루지도 못 한 채 퇴사한 게 맞았나 봐요사실 너무 궁금한 부분이 면접 준비, 자기소개 이런 걸 해본 적이 없어 너무 걱정이고 궁금합니다! ㅠㅠ면접 준비나 지원하는 회사에 장단점, 지원하는 업무부사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황에 그냥 취업 압박에 못 이겨 이곳, 저곳에 이력서를 내는 거 같아요단 한 번도 스스로 못났다고 생각한 적 없었는데이번에 이직 준비하면서 스스로가 한심하다고 생각한 날들이 많아져 너무 속상합니다모든 취준생 분들은 이런 시기가 있었나요..??이럴 땐 뭐부터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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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귱님이 2022.06.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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