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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tfakvE1Y4fpXI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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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거래처랑 전화할때 계속 말시키는 상사 어떻게 대처해요..?
    아 진짜 짜증나서 아깐 욕나올뻔한거 겨우 ㅌ참았습니다그럼 지가 전화를 받던가;전화 받을때마다 뒤에서“어디서 온 전화야?”“뭐라는데 ??”이러는데전화받는 도중에 대답할때까지 물어봐요거래처에 잠시만요 하고 상사한테 대답해줘야 그제서야 입 다물어요그리고는 또 지 의견을 계속 말해요아 진짜 어쩌자는건지그냥 무시해야되나.... 무시하면 또 계속 떠들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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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어
    개인정보보호담당자 .. 솔직히 물경력이죠..?
    컴퓨터를 다루면서 보안 관리 이런거 아니고요..그냥 개인정보관련된 업무를 합니다...........제가 전에 중견기업 다닌적이있는데그때도 고객관리때매 개인정보담당자가 있었는데그냥 IT에서 팀장님이 겸직하시더라고요 ㅋㅋ근데 지금회사는 소기업... 직원 9명인데정보보호팀에 개인정보책임자랑 담당자 이렇게 두명이나있어요;전산개발사는 외주줘서 어차피 할일도 없고요진짜 솔직히 정말정말.. 할일이 거의 없습니다..개인정보 관련 인증체계 받는게 있는데그것때문에 저를 채용한거같은데 알고보니 외주개발사에서 주로 작업을 해야할것같다고 하던데요아무튼 ....... 진짜 하루종일 할일이 많이 옶습니다..지금 5개월다녔는데 애매해서 그냥 퇴사 못하고 다니는데진짜 이거 물경력 맞죠...?하... 진짜 뭐하고있눈건지 모르갰어여..........그러면서 책임자라는 상사는 본인 업무에 프라이드가 되게 높은데업무.. 라는게 거의 없는데 도대체... 뭘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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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상사가 너무 일에 자부심이 강해요... 짜증납니다
    좋게말해서 자부심입니다...... !!!!!!시간되시면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당 저는 10인정도 되는 소기업에 다닙니다.이미 저는 여기 다니기전에 5년동안 중소,중견기업을 다녀봤어요 회사생활이 처음은아닙니다상사랑 저 둘이서 같은 업무를 하는데 (한마디로 같은 부서에 단 두명이란 소리)처음 입사할때 진짜 무슨 거창한거 하는줄알았어요진짜 뭔 법률용어 섞어가면서 진짜 누가 들으면 국정원,, 에서 일하는것처럼 대단한거 하는것마냥 설명을 하길래 와 되게 할일이 많은건가? 했죠근데 결과적으로는 하루에 한두시간이면 끝나는 업무들이였고요저희회사는 업계에서도 되게 작은 회사라서저 업무의 양이 정말 적고요... ㅋㅋㅋㅋㅋㅋㅋ(실제로 다른 회사들은 이 업무를 겸직으로 많이 처리함여기서만 뭔 중요한것처럼 저 사람 혼자 난리임)뭐 중요하지않는 업무가 어디잇겟어요 ㅎㅎ근데 그정도는 아니란거죠.. ㅋㅋ아 진짜 ... 맨날 엄청 진지하게 엄청난것처럼 얘기를 하는데 실상은 우리회사는 해당되지도않을 뿐더러 할일도 별로 없는데....가끔 외부에서 교육이 있을때 같이 밥먹고 그러잖아요..?그러면 그 식당에서도 계속 일 얘기를 해요ㅠ솔직히 엄청 비장하게 얘기하는데 남들이 들으면 뭐 국가기관에서 일하나..? 싶을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교육을 듣는데계속 옆에서 아 저거는 법률 00어쩌구에 몇년도에 바뀐건데~ 이러면서 계속 설명하고 주변사람들도 다 같은 일 하는사람들인데그 사람들이 들으면 얼마나 웃길까... 싶숩니다물론 본인일에 책임감 강하면 좋죠.근데 진짜 ........ 솔직히 위치를 좀 ... 알고 말을 하던가ㅠㅠㅠㅠㅠ이 회사가 진짜 작은 회사라 제가 좀 ㄱ깔보는 그런 게 잇을순잇긴한데아니 뭔 업무라도 많아서 제대로 된 일을 하는건데 저렇게 하는거면 말을 안해요아 ... 어차피 여기 오래다닐곳은 아닌건 압니다근데 진짜 저거 들어주고 참아주기가 너무 힘드네요그러면서 본인 전에 대기업 계열사 다닌거 꾸준히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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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이런 회사를 중소기업 비하하는 ... 그런 곳으로 부르는건가요?
    생각나는것만 써보자면1. 인원 11명중에 9명이 다 대표가 직접 불러서 같이 회사 차림(전에 다니던 회사 부하직원 이런 사람들 부름)회사는 4년반정도 됐어요.2. 그 중에 부부도 있는데 남편이 먼저 일하다가와이프 쉬고있으면 나오라고 해서 나온거 ㅋㅋ3. 팀장/이사/과장 밑으론 아무도 없음 ㅋㅋㅋ저 와이프분도 되게 단순업무하는데 팀장ㅋㅋ입니다4. 한달에 한번 회식에 일년에 두번 1박2일 놀러갑니다5. 누구 이사하면 집들이도 가고 그래요.....6. 연차가 정해진게 없고 그냥 .... 윗사람들은 일 생길때마다 씀..당연히 형식적으로라도 결재 안받고 걍 단톡방에 올리면끝임.7. 윗사람들은 영업하러 나간다는 핑계로 거의 맨날 사무실에 없거나있어도 한두시간 조기퇴근은 기본입니다... 그냥 자기맘대로 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체계가 없어서 너무 너무너무너무 힘이듭니다그만큼 저 혼자 사원이라 눈치도 보이고요..돈 많이주는것도ㅠ아니라조금 돈 모으고 퇴사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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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사무실 벨 울릴때 열어주는거...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아 진짜 이런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스트레스 받는거저도 싫은데.... 의견이 궁금합니다.저는 이 회사에 다닌지 4개월됐고여기중에 제일 늦게 입사했고 막내입니다그리고 저보다 한달 먼저입사하고 7살많은 사람이 한명더 있어요......... ( 이 사람이 제 바로위)저희사무실은 벨을 누르면 직접 열어주러 가야하거든요?벨 누르면 저랑 저 한달먼저 입사한사람이 둘이 같이 일어나요;이게 처음 한두달만 그런게 아니라 지금까지 계속.......저는 막내니까 가만히 앉아있을순없자나요...?근데 저 사람은 자기가 가겠다고 거의 뛰어가요;처음엔 그냥 저도 멋쩍으니까 뒤따라갔습니다.. ㅋㅋ근데 점점 계속 날이 지나도 맨날 같이 일어나고 자기가 가겠다고 뛰어가요아 진짜 근데 전 가만히 앉아잇을수도없자나요 솔직히 ㅋㅋ 윗사람들 다 말은 안해도 보고잇을텐데이제는 그냥 지가 가겟다고하면 아 네; ㅋㅋ 이러고 전 자리에 앉는데아 진짜 언제까지 둘이 동시에 일어나고이런게 반복일까요 ......그렇다고 안일어날수도없고저번달엔무슨 경쟁하듯이 ㅋㅋ 저도 엄청 빨리 가봤는데요 이게 뭐하는건가 싶어서그냥 지가 뛰어가게 냅뒀는데앞으로도 계속... 벨만 울리면 동시에 일어나고 이런 쓸데없는 짓거리를 하고있겠죠....?저 사람이 좀 저를 위하겠다고 뭐 부담갖지말라는식으로 말하는데 전 더 짜증나네요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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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이런경우엔 대리라고 불러줘야되나요...?
    + 그냥 나만 사원인게 싫어서라기보다는 (네 이게 싫지않다면 거짓말이겠죠 근데 그냥 넘어가려합니다.아무도ㅠ모르는데 나만 그렇게 부르는것도 웃기고암튼 체계없는 회사 다니면서 현타도오고한탄 하면서 올린글입니당.... ㅋㅋ댓글많이 달려 추가합니다 참고 좀해주세요........ ㅋㅋ 저거에 포인트가 맞춰진게 아니라ㅠ 회사자체의 시스템이런거 위주로 쓴글이에요......참고로 10인정도 되는 소규모 기업입니다......한마디로 체계가 없는 죄다 팀장/이사/실장 이에요저랑 다른한명이 비슷한 시기에 입사를했는데저희둘을 불렀어요근데 저 다른한명한테 대리직급을 주라고 했다는거에여 대표가근데 다른 직원들은 저 사람 부를때00씨라고 부릅니다...대표만 0대리 이렇게 부르는데 거의 부르는 일도 없고 뭐 ㅋㅋㅋㅋㅋ어쨌든 결론은저 사람이 대리라는건아무도 모른다는거에요................그럼 저도 대리라고 불러야하는건지....?아니 이게 현실적으로 좀 생각해보면나만 대리님 이러는게 좀 ㅋㅋㅋ 뭔가 .....어차피 호칭 부를일도 별로 없긴한데........그리고 저는 타업계 5년경력있고저 사람은 나이만 저보다 8살 많고 경력 타업계에서 왔다고 했거든요ㅠ저만 사원인것도 참 .. 그렇기도하고..아니 뭔 다들 이사에 팀장인데 신입 두명한테 대리 주는게 그렇게 어렵나... 싶기도하고아니 아무튼..... 저도 대리라고 불러야할까요.... ㅋㅋ 참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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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상사가 일을 더이상 안줄것같은데 착각일까요?
    전회사 4년다녔었고 거기선 업무를 1인분의 양을 바로 받았고 이런경우는 정말 처음입니다저희부서는 저랑 상사 두명입니다4/1 입사 했고1. 데일리업무 하루에 한시간이면 끝나는데이것마저도 한번씩 상사가 본인도 하는것같음..누가했는지 이름이 뜨는데 한번씩 상사이름이 뜸2. 한달에 한번 해야하는 업무하루에 4-5시간만 투자하면 끝남근데 이것조차 상사가 본인이랑 같이하자고 맨날 하지말고 기다리라고함.... ㅠㅠ3. 3개월에 한번 하는 업무 5분 검토하면 끝남 ㅋㅋ 업무라고 하기도 민망업무가 세개가 다 에요.................근데 저희회사가 곧 인증받아야하는게 있는데그게 제 부서 업무거든요? 상사가 진짜 계속 아 할거 너무많아 머리아파 떠들어대서 일이 좀 많아지겠거니 했는데저한텐 3번 업무만 신경쓰면돼~ 저것만 확실히 해줘이러는거에요 ㅋㅋ......아무리 입사한지 3개월됐다지만다른부서 신입도 저랑 같이 입사했는데걔는 맨날 상사들이 뭐 시키고 바빠요..... ㅠ근데 제 상사는맨날 본인은 할게 너무 많다는데저보고 맨날 같이 하자, 너는 이것만 하면된다 이러는데진짜 ..... 이거 계속 일 안줄것같은 분위기거든요...너무 성급하게 생각하는거아니냐 싶어도맨날 같이하자는거보니까 좀 쎄해서....어떻게 생각하새요 다들 ...? ㅠㅠ일없어서 좋은게 아니라 진짜 전 지금 돌아버리겠어서 ㅋㅋ ㅠ그리고 아무런 성과없이 시간만 보내는거잖아요지금 20대 후반인데 이 나이에 뭘하고잇나...그냥 버텨야하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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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10-19 근무시간이 안맞아서 퇴사는 너무 나약한가요..?
    물론 당연히 저것만 보고 퇴사 고민을 하는건 아닙니다!업무도 안맞고 여러모로 안맞는데거기다가 근무시간이 저러니까 제 개인시간도 부족하고 일단 루틴이 다 깨졌어요...........1. 전회사는 여섯시반엔 일어났는데 지금은 여덟시에 일어나거든요더 빨리 일어나고싶어도 어차피 서듀를게 없으니까 그냥 늦잠을 자게돼요2. 집이 그나마 가까워서 퇴근하고 집오면 여덟신데씻고 뭐하면 아홉시...............저녁을 먹으려고 하면 먹을순있지만저녁도 거르게되고..........회사에 뭐 싸가지고 가는것도 솔직히 하루이틀이죠 ㅎㅎ ㅠㅠ진짜 스트레스받는날은 백퍼 야식먹게되고식숩관이 무너집니다............3. 헬스라도 하고 오는날이면 뭐하면 걍 열시라서 좀 드라마같은거보다가 자야돼요 ㅋㅋㅋㅋㅋㅋㅋ(아침에도 헬스해봤는데 너무 피곤하더라고요)아 ...... 진짜 남들은 여섯시에 끝나서 여섯시부터 휴식을 즐기는데난 왜 일곱시까지 이러고있나... 정말 슬프기도합니다물론 당연히 한시간 늦게 출근하긴하는데저는 평소에 아홉시반정도까지는 출근하는 스타일이라.. ㅋㅋ아 이거 안맞는거면 그냥 그만둬야되는걸까요...?아니 저희회사 대표는 본인은 6시전에 퇴근해요 ㅋㅋ그러면서 도대체왜 ...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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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한달에 한번 회식/1년에 두번 야유회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고로 전 20대 후반인데....아 저거 듣고 진짜 경악했지만 돈 벌려고 참는 중입니다.......3개월다녔는데 회식을 세번했어요전 회사는 반기에 한번씩해서 진짜 행복했는데.....일단 회사 자체가 친목이 심해서무슨 ㅋㅋ 직원 남자친구도 회식에 와요;저빼고 다 40대...(30대 한명 더 잇음..)그리고 야유회를 봄 가을에금토 이렇게 간다는데아 진짜 ... 이게 맞나... 싶네요......그냥 시간 더 지나기 전에 그만둘까싶어요물론 이거말고 다른 이유도 있고요 ㅋㅋㅋ그리고 전 정말 이게 견디기가 힘든데다들 어떻게 생각하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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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보통 전회사에서 연락오는 경우 거의 없죠?
    하... 퇴사하고나서 1년이 지났습니당...근데 이제서야 거기가 천국이라는걸 알게됐어요^^중견기업인데 나름 체계는 있는곳....?진짜 기적이 일어나서 제발 저를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ㅎㅎ ㅠㅠ공고라도 올라오면 연락 해보겟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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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3개월찬데 할일이 없어서 이직 고민이됩니다..
    첫회사는 5년다니구두번째회사는 6개월 (법적으로 문제 있울것같아서 그만둔거에요ㅠㅠㅠ 탈세관련)그리고 지금 3개월찬데일단 동종업계 타회사들은제 업무를 아무도 단독으로 하지않아요..다들 겸직한데요그만큼 일이 없단 뜻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희 회사는제 상사+저 이렇게 둘이서 그 업무를 나눠서해욬ㅋ 처음받은 업무 그대로 3개월째 유지중이고요제가 정말 미쳐돌아버릴것같아서 일 더 달라고 정중하게 말햇더니00을 담당하라는데그건 1년에 두세번 검토만 하면 되는 일입니다........상사는 맨날 아이고 일이 너무많아 이러는데저한테 일을 절.대 안넘겨줘요저는 그냥 저 00만 하면된대요 저 출근하면 5분만에 일이 다끝나거든요? ㅋㅋㅋ아무리 3개월차라지만 이건 너무한거아닌가요상사도 분명히 알텐데...진쨔 저 하루종일 무슨 고문 받는 기구에 앉아있는것같아요자리가 좀 그래서 .....ㄱ다른 공부나 놀기도 불가능해서하다하다 제가 만들었던 자료 삭제하고 다시만들고한 10번은 반복합니다진짜 과장이 아니라 오늘은 업무시작하고 3분만에 일이 다 끝나버렸어요....그리고 그 업무마저도 상사가 본인이랑 같이 하자고합니다... 그리곤 지가 다 해버려요........아 진짜 근데 제가 너무 짧게짧게 회사를 다녀서...다른데서 서류탈락될것같아서 고밍이에요.. 진짜 어떡하죠 저 ....?참고로 일 없어서 복에 겨운게 아니라요..진짜 성취감도 없고 할일이 없어서 시간도 안가고그냥 딱 돌아버리겠는 그런 상황이에요진지하게 정말 일 많은 전 회사가 그리울정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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