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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합격은 했는데 블랙기업의 냄새가 나요 가야 하는 걸까요? 차야 하는 걸까요?
    취업이 안 되고 우울해지니 머리가 아파 원하는 직군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뽑아주지 않을까?하는 마음 술취해서 막 지르는 마음으로 채용공고에 넣었습니다.합격했습니다.참고로 제 최종학력은 대학원 석사입니다.매장 관리 및 창고 업무 입니다.근데 블랙기업의 냄새가 나요.1. 합격 후 출근일을 정하는 통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채용공고랑 출근 시간이 다르답니다.   공고에는 5일제라고 쓰여 있는데 출근 시간이 월수금 화목 토 격주 6일제   응?   채용 공고랑 실제로 무엇이 다른지 물어봐야 하겠더군요.2. 수습기간도 공고랑 다름   공고는 한달이라 쓰여있는데 물어보며 너하는 것 봐서 1개월 혹은 3개월이 될 수도 있다.3. 임금은?    수습기간은 80%만 주려다가 예전 직장만큼은 주겠다. 2600만원이이었으면 그 정도? 공고에 쓰여진 금액은 수습 후에.    그나마 이 부분이 제일 정상적인 반응 같기도 합니다. (근데 면접 때나 합격 확정 후에 알려줘야 하는 것 아닌가?)  4. 오퍼레터 달라고 했더니 채용 공고 보세요.5. 직원 총인원수 안 적혀 있음/ 매장관리만 6월부터 4번 올렸음갈 것인가? 말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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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야간 업무과 업무가 원래 이러한가요?
    야간 응급실 업무과에 취업은 했는데 가보니 여러 불안감이 드네요.일단 제가 심리적 체력적으로 감당이 될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건강이 조금 안 좋은 편이라서요. 못 움직이거나 장애를 가졌다 정도는 아닙니다.1. 응급실이라고 해도 원무과인데 저도 수술예약 들어가는 환자는 피를 보고 부상자의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원래 그러한가요? 2. 의학용어를 알아야 하는 것은 알겠는데 의사의 진료를 하고 시술을 하고 처방을 하고 차트를 작성하면 그 차트 저장하고    별도로 그 차트에 있는 내용 소독약은 무슨 약, 마취제는 무슨 약을 썼는지 까지 하나하나 원무행정 접수수납 프로그램에서 소독약 폴더 들어가서 무슨 약인지 찾아서 제가 등록을 해야 하더군요. 근데 이런 부분은 인턴 의사가 하는 일이라고 들었습니다. 원무과가 이 일까지 하는 것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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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정형외과 야간 원무과 VS 요양병원 야간 원무과
    두 곳에서 면접이 거의 동시에 잡혀서 고민입니다.원무과 계통으로 취업만 되면 좋다고 생각하고 왔습니다만 막상 두 개가 거의 동시에 면접이 잡히니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정형외과는 만들어진지 족보 있는 병원입니다.요양원은 만들어진지 2년 되어서 설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원무과 경력이 있으신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어느쪽이 더 낳을까요?둘 다 붙는다고 가정했을 때 무엇을 우선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제 스팩은미혼에 원무과 경력은 없지만 대학원 석사(상담 심리학과)에 병원 코디네이터, 사회복지사2급과 사단법인 자격증이 여러가지 있습니다.1. 저는 당뇨병이 있습니다.2. 육체노동 업무를 해서 약간의 골병이 좀 있습니다. 디스크 수준은 아니고 허리나 관절이 좀 신경쓰면서 관리 좀 해야 합니다.먹고 살아야 하니 무조건 하나는 잡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길로 쭈욱 갈 계획입니다.급여는 미혼이라 당장은 작아도 상관 없습니다. 어디를 가는 것이 좋을까요?체력적인 문제나 업무 습득의 용이성 위주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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