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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은 했는데 블랙기업의 냄새가 나요 가야 하는 걸까요? 차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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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취업이 안 되고 우울해지니 머리가 아파 원하는 직군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뽑아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 술취해서 막 지르는 마음으로 채용공고에 넣었습니다.
합격했습니다.
참고로 제 최종학력은 대학원 석사입니다.
매장 관리 및 창고 업무 입니다.
근데 블랙기업의 냄새가 나요.
1. 합격 후 출근일을 정하는 통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채용공고랑 출근 시간이 다르답니다.
공고에는 5일제라고 쓰여 있는데 출근 시간이 월수금 화목 토 격주 6일제
응?
채용 공고랑 실제로 무엇이 다른지 물어봐야 하겠더군요.
2. 수습기간도 공고랑 다름
공고는 한달이라 쓰여있는데 물어보며 너하는 것 봐서 1개월 혹은 3개월이 될 수도 있다.
3. 임금은?
수습기간은 80%만 주려다가 예전 직장만큼은 주겠다. 2600만원이이었으면 그 정도? 공고에 쓰여진 금액은 수습 후에.
그나마 이 부분이 제일 정상적인 반응 같기도 합니다. (근데 면접 때나 합격 확정 후에 알려줘야 하는 것 아닌가?)
4. 오퍼레터 달라고 했더니 채용 공고 보세요.
5. 직원 총인원수 안 적혀 있음/ 매장관리만 6월부터 4번 올렸음
갈 것인가? 말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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