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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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여름휴가갈 때 쓰는 연차 제도! 잘 모르겠다면 일단 드루와~!!
아직 연차제도에 대해서 잘 모르는 청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연차란 5인 이상 사업장에서 1년에 80%이상 출근한 근로자는 15일의 유급휴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입사한지 1년이 안 된 사람들은 어떨지 고민이셨나요? 1개월 만근시 하루의 유급휴가를 이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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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퇴사자도 실업급여 받을 수 있나요?
실업급여란,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실직한 경우, 재취업을 위해 취업활동을 하는 일정 기간 동안 생계 안정을 위해 지급하는 급여를 말합니다. 즉, 재취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급여라 할 수 있는데요. 실업급여는 크게 구직급여와 취업촉진수당*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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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의 Key Point
경력직 이직의 핵심 포인트는 바로 평판입니다. 이 평판이라는 것이 주위 사람들이나 업계의 인정을 두루두루 받고 최고의 회사에 스카우트되는 그런 아름다운 스토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평판은 어떤 방법으로 이직하더라도 'Reference Check'라는 형식으로 필수적으로 거치게 되는 단계입니다. 물론 평판조회가 안되거나, 굳이 체크할 필요가 없는 경우에는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런 경우는 현실적으로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평판조회를 하지 않는 포지션은 크게 좋은 자리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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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업무? 내일의 내가 해결하겠지!
유독 시험기간만 되면 TV가 눈에 들어옵니다. 일일 드라마도 꿀잼이고 심지어 열린음악회도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었죠. 그렇게 두세 시간 딴짓을 하다가 책상으로 돌아오면 허탈하기 그지없습니다. 시간은 가는데 공부는 하기가 싫고.. 결국 또 벼락치기. 번개소년의 초 스피드 공부법은 이번 시험에서도 여전합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회사원이 되었으니 이런 성향도 당연히 고쳤을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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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회사가 부도나서 임금을 다 못받았다고요? 떼인 돈, 대신 드립니다!
임금체불 금액을 받기 위해서 고용노동부에 민원을 제기하여 임금체불 진정서를 통해서 체불된 금액을 받거나, 민사소송을 통해 승소 후 체당금 제도로 고용노동부를 통해 받지 못했던 임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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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카드, 대기업 재직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내일배움카드(근로자)는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근로자들의 직무능력을 키우기 위해 직업 훈련을 받을 경우 훈련비의 50~100%를 최대 200만 원 한도로 지원해주는 카드입니다. 이번에 대기업 재직자도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고용보험법이 바뀌면서 대기업에 다니더라도 소득이 월 250만 원 미만인 근로자는 7월 1일부터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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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평생 교육원에 대해 알고 있나요?
직무능력 향상시키고 싶은 신입사원과 기존 재직자 여러분께 소개하는 알찬 정보! 온라인 평생 교육원에 대해 알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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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라면 주목! 직위, 직급의 차이점 알려드립니다.
갓 입사한 신입이 헷갈리기 쉬운 직위와 직급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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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넘어져 다쳤는데, 산재보상 가능할까요?
실제로 출근이나 퇴근길에 넘어지거나 교통사고 등을 당해서 다치는 일이 많습니다.
출근길에 빙판길에 넘어진 B씨에게 딱 필요한 정책은 무엇일까요? -
커리어를 망치는 최악의 거짓말
학교 다닐 때부터 지겹도록 들은 이말은, 잠복기를 거쳐서 직장인이 된 후에 비로소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이 말은 직업과 기업에 대한 오해에서 출발해서 우리 스스로를 의심하고 괴롭히게 만듭니다. 바로 직업은 자아실현의 방법, 회사는 자아실현의 장이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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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좋다고 딱히 일 잘하는 건 아니더라구요.
누군가에게 머리가 좋다는 말을 할때는 보통 그 사람이 무언가 기억하는 능력이 좋을 때 입니다. 오래되고 작고 사소한 것을 기억해내는 사람을 머리 좋은 사람이라고 인식하는 것은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잘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말에 기억력이 좋다는 표현이 따로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 기억력이 곧 지능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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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게을러도, 머리는 그러지 맙시다.
사람이 생각을 하지 않고 원초적인 감정에만 집착하면 처음에는 자기 삶을 사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감정 이외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 이해할 수 없게 되면서 결국 과거에 혐오했던 시스템에 종속이 되던지 아니면 나는 왜 맨날 이럴까하는 우울감에 빠져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이직을 결정할 때 머릿속 게으름에 빠져서 감정에만 휩쓸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어떤 길을 가던 상황이나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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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의 다섯 가지 특징
업종과 직무가 다르지만 회사에서 일 잘한다는 분들의 특성은 놀라울 정도로 비슷했습니다. 그 특성은 5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회사와 조직의 큰 그림을 파악하고, 둘째 그 속에서 필요한 일들을 스스로 찾고, 셋째 자신이 파악한 문제를 주변 동료 특히 상사의 관심사항으로 만들고, 넷째 문제 해결에 필요한 조치를 앞서서 실행하며, 다섯째 기대 이상의 아웃풋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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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이 퇴사하는 이유
젊은 직원들이 1년도 버티지 못하고 나가는 비율이 높은 조직이 있었습니다. 급여나 복지는 보통 수준이었지만 신입사원 퇴사율은 단연 1위가 아닐까 싶을 정도 였습니다. 당연히 이 회사 리더들의 반응은 요즘 애들은 참을성이 없다, 90년대생들은 편하게 자라서 이기적이다. 라떼는 말이야 였고, 젊은 직원들은 이런 분위기를 버티지 못하고 퇴사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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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Person, Bad Boss
직원들의 이야기를 잘 듣고, 공감도 잘 해주는 상사. 너무 공격적이지도 않아서 밖에서 업무와 상관없이 만난 사람이라면 분명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걸 해줄 것 같지만 결국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 이 상사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그들의 첫번째 문제는 높은 친화성이 자신의 보스에게 주로 발현되는 반면, 높은 외향성에 따른 강한 자기 주장은 부파들에게 항한다는 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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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없다는 말 좀 그만 듣고 싶어요
말과 행동의 의미에 대해 해석이 많이 필요한 문화를 고맥락 문화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고맥락 문화 사회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사회에서 상대의 기분과 의도 파악 및 상황에서의 적절한 대응 등을 하기 위해서 대단히 많은 정보가 사전에 있어야하고, 그걸 모두 고려해야 문제를 피할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즉, 사람 관계가 피곤해질 수 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이런 복잡한 상황에 적응이 잘되어 있는 사람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이게 잘 안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눈치없다'는 소리의 희생자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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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일을 찾고 싶어요
커리어는 찾아야 하는 것이고, 마치 학창시적 국사시간을 좋아했듯 내가 하고 싶은 일도 이리저리 알아보고 공부하다보면 발견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하고 싶은 일은 신기루같이 존재하지 않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존재는 하되 조금 다른 이름으로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잘하는 일을 내가 하고 싶은 방식으로 하는 것이라는 이름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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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 이직에 관해서
반복적으로 짧은 기간에 수 차례 이직을 실행하는 경우에, 일차적으로는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정말 이직했던 회사나 그 곳의 상사/동료가 문제가 있는지 판단해보시고, 정말 문제였다면 당당하게 새로운 곳을 계속 찾으시면 됩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별 문제 없는 회사들이었는데 내가 계속 옯겨다니고 있다면, 혹시나 나에게 문제가 있지 않은지 판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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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했지만 점점 속을 긁는 동료
회사내에서 돌아가는 것들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고, 내게 어떤 것이 필요하다는 것도 마치 제 마음속을 들여다 본것처럼 파악해서 가져다 줍니다. 어떤 댓가도 없이 말입니다. 고마운 마음이 절로 드는 바로 이 순간, 여러분은 낚시에 제대로 낚인 겁니다. 그렇게 잘해주던 그 동료가 어느 날부터 이런 저런 부탁이나 요청을 하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별거 아닌 것들인데, 점점 복잡하고 어려운 것들도 부탁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부탁이 아니라 요구로 바뀌기 시작합니다. 이들을 제대로 대처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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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원하게 멱살 한 번 잡으십시다.
뒤끝 충만 돌려까기형 상사, 이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일까요? 1. 자리에 비해 역량이 부족한 사람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자리가 만들어주는 권위에만 의존해 직원들에게 싫은 소리를 하는 건 한두 번이면 몰라도 잘 안 먹힙니다. 돌려까기 상사는 자리에 어울리는 실력이 없어서 직원들에게 직접적으로 문제제기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 가장 흔하게 생겨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