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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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의 Key Point
경력직 이직의 핵심 포인트는 바로 평판입니다. 이 평판이라는 것이 주위 사람들이나 업계의 인정을 두루두루 받고 최고의 회사에 스카우트되는 그런 아름다운 스토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평판은 어떤 방법으로 이직하더라도 'Reference Check'라는 형식으로 필수적으로 거치게 되는 단계입니다. 물론 평판조회가 안되거나, 굳이 체크할 필요가 없는 경우에는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런 경우는 현실적으로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평판조회를 하지 않는 포지션은 크게 좋은 자리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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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를 망치는 최악의 거짓말
학교 다닐 때부터 지겹도록 들은 이말은, 잠복기를 거쳐서 직장인이 된 후에 비로소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이 말은 직업과 기업에 대한 오해에서 출발해서 우리 스스로를 의심하고 괴롭히게 만듭니다. 바로 직업은 자아실현의 방법, 회사는 자아실현의 장이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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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게을러도, 머리는 그러지 맙시다.
사람이 생각을 하지 않고 원초적인 감정에만 집착하면 처음에는 자기 삶을 사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감정 이외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 이해할 수 없게 되면서 결국 과거에 혐오했던 시스템에 종속이 되던지 아니면 나는 왜 맨날 이럴까하는 우울감에 빠져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이직을 결정할 때 머릿속 게으름에 빠져서 감정에만 휩쓸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어떤 길을 가던 상황이나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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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이 퇴사하는 이유
젊은 직원들이 1년도 버티지 못하고 나가는 비율이 높은 조직이 있었습니다. 급여나 복지는 보통 수준이었지만 신입사원 퇴사율은 단연 1위가 아닐까 싶을 정도 였습니다. 당연히 이 회사 리더들의 반응은 요즘 애들은 참을성이 없다, 90년대생들은 편하게 자라서 이기적이다. 라떼는 말이야 였고, 젊은 직원들은 이런 분위기를 버티지 못하고 퇴사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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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일을 찾고 싶어요
커리어는 찾아야 하는 것이고, 마치 학창시적 국사시간을 좋아했듯 내가 하고 싶은 일도 이리저리 알아보고 공부하다보면 발견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하고 싶은 일은 신기루같이 존재하지 않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존재는 하되 조금 다른 이름으로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잘하는 일을 내가 하고 싶은 방식으로 하는 것이라는 이름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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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 이직에 관해서
반복적으로 짧은 기간에 수 차례 이직을 실행하는 경우에, 일차적으로는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정말 이직했던 회사나 그 곳의 상사/동료가 문제가 있는지 판단해보시고, 정말 문제였다면 당당하게 새로운 곳을 계속 찾으시면 됩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별 문제 없는 회사들이었는데 내가 계속 옯겨다니고 있다면, 혹시나 나에게 문제가 있지 않은지 판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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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사유로서 성장의 의미
이직을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가 현재 회사에서는 개인의 성장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럼 그들이 말하는 성장의 구체적인 의미는 무엇일까요? 필자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 처음 이직할 때 성장이라고 생각했었던 것이 사실은 몽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몽상에 비춰서 현실을 욕하기 위해 선택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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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스트레스를 견딜 힘이 있나요?
대부분 이직이란 직장인에게 큰 결단이고, 그만큼 무거운 주제입니다. 언젠가는 이직 할 거, 그왕이면 제대로 된 결과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확인해 봅시다. 2가지의 체크리스트를 확인하고 자신과 맞는 항목을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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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걸까, 도망치는 걸까?
많은 사람들이 이직을 고민합니다. 과연 나의 이직은 성장이나 더 좋은 기회를 위한 이직일까요? 아니면 현실에서 도피하는 이직일까요? 올바른 이직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믿을 만한 제 3자의 시각이 필요합니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나랑 비슷한 사람들이거나 도무지 못 믿을 꼰대뿐이어서 멘토씩이나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 거지?라는 의문이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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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타트업에 가도 될까? _ 2편
스타트업의 워라밸과 보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스타트업과 워라밸의 상관관계를 요약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신문에 나오는 유명한 스타트업은 워라밸은 좋지만 보상이 적을 것이고, 신생 스타트업은 워라밸 따위는 사치고, 제공하는 보상의 위험도가 높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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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타트업에 가도 될까? _ 1편
조직문화나 팀원이나, 사업 성격, 산업 특성 등 스타트업에 취업할 때 수많은 요소를 고려해야 하지만, 첫번째는 무조건 대표이사의 성격입니다. 스타트업은 거의 대표이사의 성격이 투영될 수 밖에 없기에, 대표 개인의 성격에 문제가 있다면 조직에도 같은 문제가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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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를 고민하는 당신이 체크해야 할 6가지 팩트
MBA, 새로운 커리어의 시작으로 적절한 선택일까? MBA를 일종의 자격증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을 종종 만납니다. 마치 의사나 변호사 자격증처럼 MBA를 다녀오면 보다 좋은 직업을 가질 기회를 갖고, 남들이 우대해주고, 보다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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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의 이직
착하다는 말, 그거 칭찬 아니에요. 착하다고 묘사를 듣는 분들은 대략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일을 가장 능수능란하게 처리하는 사람들보다 불리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성과보다는 관계와 입장을 먼저 고려한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착하기 때문에 상황을 주도하거나,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자기 의견을 관철시켜내는 걸 주저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