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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적당한 대우인지 궁금합니다.

@제과/제빵사,조리사,주방장 경력자분들께
경력은 2년차 요리사입니다. 지금 일하는곳에 입사 후 면접때와 다른 근무조건때매 몇달간 스트레스받아하다가 이렇게 질문남겨봐요. 현재 세후 200언저리 받고있고 평일은 9시간근무 2시간휴계시간입니다. 실질적으론 일하는곳에 최소 11시간~12시간있습니다. 주말은 9시간근무 1시간휴계로 10시간 11시간 일하는곳에 있는거고 쉬는날은 무조건 화목 고정입니다. 이 부분도 면접때 전혀 협의되지않았던 내용이고 6개월간 주말에 딱 두번 쉬어봤습니다. 그리고 쉬는날에도 늘 핸드폰을 달고 살아야합니다. 쉬는날에 연락 빨리 안받으면 엄청 화를내요..이게 하루이틀이 아니라 맨날 그러니까 눈뜨지마자 카톡부터 확인합니다..아니다 다를까 연락안받았다고 화내는 카톡와있습니다..막상 연락받으면 하는말은 정말 사소한내용들..출근했을때 말해도 되는..1년 채우고 퇴직금받고 그만둬야하나 지금 그만둬야하나 너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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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요 위에분 말 맞는말인데 조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버티는게 좋아요 이 업계에는 탄력근무제 없는곳 없어요 요리 쪽은 또 제과제빵쪽은 더더욱 경력이 곧 월급이 되는 직업이다 보니 한곳에서 오래 있는게 아주 중요하죠 또 주방은 욕하면서 혼내는곳도 많고요 여기가 너무 힘들면 그만두고 좀 한두달쉬고 새로운 곳에서 몇년 버텨보세요
    vEA4nr4AqZuqipf 님이 2021.04.20 작성
  • 일하시면서 퇴사생각이 계속 드신다면 퇴사하는것을 추천드려요.! 2년이나 일하셨는데 대우도 못받으시면서 계속 그곳에서 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거기는 정말 일적으로만 사람을 대할꺼 같아요 저는 일적인것도 맞지만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더욱 활발하고 칭찬받으면서 성과는 더욱 높여주고 자부심을 주는 그런곳에 가야된다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힘들어도 매장 사람들이 좋으면 퇴사 생각이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여
    xjiDwXanljkYjh5 님이 2021.04.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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