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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이직 및 연봉 조언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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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중소기업 2016년도 입사해서 6년이 되었네요.
처음 연봉관련해서 잘못된 고지로 실랑이도 많았으나, 참고 버텨왔는데
연봉인상율이 개인적으로 만족하지 못해 이직을 고려하고있습니다.
고정연봉 3930 (상여금300%포함)
통신비 매월 7만원
유류비 매월 22만원 (실제 출퇴근시 편도 30km/30분소요)
연말성과금은 입사 후 2회정도 받았는데 그것도 그냥 받았다고하기 민망할 금액입니다.
대충 이리저리 받는 수당 합치면 4300만원정도 될 듯 하네요. (연차수당은 별도)
주5일 근무이지만 평균 주1~2회 야근있구요.. 연봉제라는 이유로 야근수당도 없습니다.
워라벨을 위해 중견기업에서 중소기업 옮긴지 6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6년전 연봉이 이제서야 되었고 기대했던 워라벨마저 없더군요.
여태 버텨온 제 스스로에게 대견하다 할 정도입니다. 이제는 가정도 꾸리고 아이가 있다보니 현실(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과 부딪히게 되더군요.
평균적인 중소기업 6~7년차 연봉이 어떻게되는지
근무 환경은 어떠한지..
결정은 내리는데 도움이 될만한 정보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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