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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할때 뭐라고 말씀드리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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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저의 실제 퇴사 사유는
1. 발전가능성이 크게 없다
2. 거리가 편도 2시간이라 너무 멀다
크게 이 두가지인데, 2번의 경우 제가 선택한 회사기 때문에 변명거리는 안되고, 1번도 그렇고.. 그냥 건강문제로 퇴사한다고 말씀드리는게 무난할까요?? 1년차까지 한달 좀 남았는데, 제가 힘든 내색을 안해서 갑자기 말씀드리면 놀라실것 같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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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사유로 이직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중소기업이었는데 너무 대기업에 저자세로 대응하기에 회사의 이윤이 극소화 되어있어서
가격에 대한 현실적 절충이 필요하고 그 수익으로 직원들 처우개선을 해야한다 설득하다가
실패하는 바람에 결국 제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상급자와는 실질적 이직사유를 상담은 했지만 사직서에는 개인사유로 적었고요
사장님께도 개인사유라 말씀드렸습니다.
아무리 회사가 비전이 없어보여도 대표에게 대놓고 비전없다 말하는건
마음의 부담이 크더군요. 일반적으로 가장 무난하게 하는 거짓말로는
가족의 우환으로 병간을 해야한다는 내용이나 가업을 물려받는다는 그런내용이
딱히 반대하기에 어렵더군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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