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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 모든 회원분들께
이직한 회사가 신생회사입니다  근데 들어와서 하루 지내보니 +가족회사더라구요.. 평소엔 상사A(가족중 한명) 
,B그냥 평범한 직원, 저이렇게 사무실에서 일합니다 

근데 상사A가 직장 생활을 한번도 해본 적 없고 나이도 많으면서 너무 어수선 합니다.. 포토샵은 디자인쪽으로 안 나왔으니 이해는 하는데 기초 엑셀도 다룰 줄 모릅니다

그리고 제가 A작업을 하던중 B작업이 생기면 제 자리로 달려야 B를 열고 작업하는걸 보여줘야 합니다 A를 작업을 끝내지도 못했는데 BCDEF작업을 중간중간 물고와서 제자리까지 직접 와서 봅니다..

그리고 며칠전 회사에 저혼자와서 일하는 날이 있었는데 
9시 되자마자 전화가 와서 일 얘기하고 전화한 3통 연달아옴,,카톡을 했다가 네이트온을 했다가 사람 정신없게 닥달하더라구요 
혼자일하니 일 제대로 안 할까 생각으로 그런거라 생각하는데  정말 사람대 사람으로써 징그럽더군요 
 
그리고 원래 점심이 한시간 30분이라고 했는데 
첫 입사날 갑자기 점심 한시간 20분이라더군요
또 이건 제 기분 탓인지 모르겠는데 퇴근 5:57-58분만 되면 갑자기 이거 자료달라 저거 해달라 요청을 합니다 

추석지나고 떡값받고 연차써보고 퇴사할건데 
퇴사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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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인 미만 가족회사는 아닌 것 같아요. 좋은 회사도 있겠지만 저도 가족회사에서 3년 가까이 근무했는데 가족 외 직원이 저 밖에 없었고 전문적인 디자인 사수가 없어 배울 점도 없고 체계가 잡혀있지 않아서 디자인 외에 잡일이 많더라구요. 결국에는 회사 사정이 안좋다는 이유로 퇴직금도 못 건지고 퇴사했네요.. 추석 지나고 천천히 이직 준비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rivoiJ9TKWTtpS2 님이 오늘 1시간 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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