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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회사
“가족회사”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42
  • 이번에 전직 하는데 가족회사래요
    이번에 완전히 새로운 일로 전환하고자 면접 봤는데 면접상에서는 없는데 잡플래닛 보니깐단점에 사장의 가족이 있다, 직원복지가 별로다가 있네요일단 낼 연락올거 같은데..장점은 회사성장이 되고 있고 일을 배울수 있는점?? 인데어떻게 생각하세요 ? 연락오면 가는게 맞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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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N0U0fDOPgsbJu님이 2023.03.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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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회사
    일자리 구할때 너무 급하더라도 좀 검색해보고 들어가야 된다는걸 망각한채그냥 들어가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이건 뭐 진짜 좋소기업은 당연할 뿐더러가족회사도 맞고 어휴 너무 여유가 없이 들어가서 그런지 몰라도 감정소모만 하고 걍 퇴사함아무리 급하더라도 좀 제대로 알아보고 들어가야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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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cknxjsjskzkxn님이 2023.03.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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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고민.
    총 경력 5년~ 해당 업체 2년 근무.장기간 다닌 선임들의 퇴사로 제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업무까지 넘어오고 가족회사의 정말 최악을 보여주는 모습이 질려버리네요.가족들이 높은 자리를 먹고 있으나, 갑작스럽게 출근 안하고 이유도 모르고발주 내고 돈 결제를 해줘야 물건을 받지만 돈 내줘야 할 사람이 안나오니 진행도 안되고.3월쯤 해준다던 연봉협상은 9월이 끝나갈 무렵에 연봉 계약서를 작성하였으나, 아직 전달도 못받은 상황.연봉 약 4천정도로 맞췄으나, 돈이고 뭐고 나가려고 합니다.월급 하루이틀 말도 안되는 이유로 밀리는 것도 질리구요.대출을 받네 마네 이런 소리 듣고 있으면 머리가 띵해집니다.그래도 회사 운영 기간이 조금은 있기에 믿었지만,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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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OfVVWKf5dv2bwl님이 2022.09.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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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에서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잇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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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e0A0yBc4cMBjG님이 2022.09.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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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고 졸업하자마자 다닌 회사를 4년만에 퇴사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공업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다닌 회사를 07.29(금)부로 그만둔 23살 남자입니다. 참고로 대체복무는 안했습니다제가 퇴사하는 이유는 실제로 군입대 때문에 퇴사하지만 그건 표면적인 이유이고, 진짜 이유는 가뜩이나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이고 회사 연령대가 30대, 40대, 70대 그리고 저 혼자 20대이고 저빼고 사실상 가족인 회사를 지금까지 다녔지만, 더 이상은 안될거같아 여름휴가에 퇴사를 결정했습니다회사직원수도 10인미만이여서 시스템도 체계적으로 잘 ㅂㄴ구축이 안 되어있고 회사가 작아서 주변 이웃회사에 매번 무시당하고 제가 가장 어리니까 뭐만 잘못하면 제탓으로 돌리고 사회초년생인 저한테 일 다 떠넘기고, 진짜 최소한에 가이드라인만 알려준채로 혼자 다하게 하고, 지게차같은 중장비도 없어서 자재 1개에 수십~수백KG되는 물건도 손으로 직접운반, 적재하고 뭐만 하면 젋다는 이유로 저 시키고, 사소한것도 저 시키고, 이 정도는 혼자 할수있는데에도 저한테 시키고, 못하면 젋은애가 그거 하나 못하니? 라고 하며 그리고 또 어리다고 말 귓등으로 안 듣고 무시하고 그러다가 무슨일 터지면 무조건 너에 잘못 이라고 하고 회사 주차공간도 매우매우 협소해서 맨날 매번 주차문제 때문에 싸우고, 시청이나구청, 경찰까지 출동하고 참...어휴.... 4년동안 이짓을 반복하니까 이제는 지치고 지겨워서 그만둡니다.이래서 젋은사람들이 없는곳은 다 이유가 있네요그리고 제가 거의 1년전부터 회사 그만둔다고 미리공지했는데 그때는 구인공고 안올리고 저 퇴사하기 1달전에 급하게 글올리고, 구인구직사이트에 글 올려도 안오니까 회사앞 전못대, 기둥에다가 구인공고 프린트해서 붙여놓고, 그래도 안오니까 먼 친척 아들(대학생)알바으로 뽑았는데 하루하고 그만뒀습니다먼 친척아들도 일을 하루하고 그만둘정도면 뭐...말 다했죠그리고 뒷담화도 마음대로 못합니다 까딱잘못하면 소문이 삽시간에 퍼지기 때문입니다이래서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는 어른들이 웬만하면 다니지말라는 이유 이제 알것같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도 이제 이해됨니다.이제 막 고교졸업자, 대학교졸업자, 전역하신분 다른걸 몰라도 가족이 운영하고 직원수 적은 회사는 최대한 거르세요.나중에 진짜 후회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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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Work&Rest님이 2022.07.3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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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지인회사는 거르는게 맞나봐요
    현재 총 직원 12명 그 외 알바 30명정도 근무하고있는 회산데,우선 직원 12명중에 저 포함 3명은 관련없고그 외 모든 직원들은 가족,친척,지인관계입니다.이것만 들어도 피곤한데 더군다나.. 알바분들까지도3분의 1정도는 지인입니다ㅋㅋ면접볼때,첫 출근 할때까지는 몰랐습니다.이미 가족회사에 좀 데인적이 있어서 알았으면 걸렀겠죠..이미 다닌 이상 나만 잘하자 일만 열심히 하고 월급만 잘 받자 생각하고다니고있는데 정말 골치아픕니다ㅠㅠ뭐 지들 말로는 지인,가족이라고 편애하고 봐주고 하는거 없다 하는데출근 시간 늦는건 기본, 월차라는 개념이 없고 그냥 지 약속있거나 나오기 힘들면 쉽니다근데 뭐라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오히려 왜 안나왔냐고 물어보면눈치보기 바쁘지 다 감싸도네요원래는 사건이 터져서 한달전에 그만두려고했었어요사장님 교회 지인이신 한 분이 들어온지 얼마 안됐는데그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직책을 맡았는데 뭐 이거까진 이해합니다그 분이 갑자기 일하다가 급발진을 하면서 말씀하시길지금 모든 부서가 다 바쁘고 힘든데 딱 당신만 안힘들어보여요다른 분들은 다 오셔서 많이 바쁘시죠~ 고생하세요ㅠㅠ 수고하세요제가 도와드릴게 있나요? 하면서 한마디씩 하고 가는데당신은 그런 말 한마디도 없다 사회생활은 해봤냐가족같은 회사인 분위기 알지않냐 근데 당신은 그런게 없다겉만 맴돌고 있다는 느낌 못받았냐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저도 한마디 했습니다.지금 모든 부서가 바쁘고 저 역시도 바쁘다고솔직히 저는 제가 제일 바쁜것같다고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현재 다 그렇게 바쁜 상황에서 저만 안바쁠수가있냐고오해시라고 저도 바쁘다고 그리고 그런 위로의 말씀은 못드려서죄송하지만 제가 원래 막 살갑게 구는 성격이 아니라서그렇게 못한건 죄송하다고 앞으론 좀 해보겠다고 하니오해? 오해 아니고 당신 안바빠 그렇게 보이기도 하고 그게 맞아그리고 만약 다른 회사에서 어떤 직원이 인사를 안해서사장이 너 왜 인사안하니? 물어보면아 제가 원래 인사를 못하는 성격입니다 하면 이해를 하겠냐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저 바쁜거 맞고 인사는 당연히 해야하는 예의인거고위로의 말씀은 좀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했죠여튼 그렇게 말다툼을 좀 했습니다. 어른이라 저도 그냥 네 알겠습니다앞으로 더 잘하겠습니다 하려고 했는데 안바빠보인다는게 너무 열받더라구요저와 같은 일은 하는 부서 팀 1명이 있는데어른한테 굉장히 싹싹하게 잘하고 여기저기 잘 돌아다녀요해야할 일이 있는데 잘 안해요 왜? 제가 다 하거든요하루에 할당량이 만약 200개가 주어진다면저는 150개를 하고 옆에분은 50개를 해요각자 처리한 수를 보여드리면 참 좋을텐데팀별로 처리한 수를 올리다보니 다른분들은 제가 더 많이 열심히 일한다는 걸 모르시죠오늘 무조건 끝내야한다는 강박도 있고일처리가 빨라요 그러다보니 제가 많이 하게 되는데그 분이 보시기엔 저는 매일 컴퓨터앞에만 주구장창 앉아있고옆에 직원은 여기저기 다니면서 바쁘세요~? 뭐 도와드릴까요~?하니까 그게 더 바빠보였나봐요 저희가 하는일이컴퓨터로 하는일인데 저는 하루에 150개를 컴퓨터로 다 해야하니까컴퓨터에만 눌러붙어있는거고 옆 직원은 그게 아닌거죠다른 회사에선 열심히 일하면 다들 예뻐해주시고 칭찬해주시고 하던데여기는 열심히 일만하면 미운털이 박히더라구요이래서 일 잘하는것보단 사바사바 하는게 더 중요한건가하고 현타가.. 쎄게 왔네요제가 더 열심히 해서 하루에 200개 다 처리해도칭찬은 제가 아닌 옆 직원한테 돌아가요 아는 사이라 그런가전 약간 투명인간, 무시받는 듣한 느낌..ㅋㅋㅋㅋ할 말은 너무 많은데 끝도 없을것같아요하 진짜 힘들고 지치고 역겹네요 지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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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AvLJ8BmKBVzix4님이 2022.07.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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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퇴사 일주일정도 남았는데 일 엄청시키네요 이게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공업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다니고있는 회사를 다음주쯤(여름휴가)에 퇴사예정인 20대중반 남자 입니다(병역특례는 안됨)다름이아니라 회사가 사람은 안 뽑히고 다음주는 여름휴가&퇴사 명목으로 야근&조기출근 까지 시키는데...원래 이렇게 일하는게 맞는건가요?물론 급여는 문제 없습니다 근데 제가 이회사가 저의 첫 회사여서 퇴사전에 이렇게 일을 많이 하는게 맞는건가 싶어서 글 올림니다참고로 구인공고는 사람인, 워크넷 같은 구인구직사이트에 올려도 안오니까 회사 바로 앞 전못대, 회사기둥에다가 구인공고프린트해서 붙여놓는 상태입니다회사는 10인 미만 가족이 운영하고, 저빼고 전부다 사실상 가족입니다.그냥 다음주까지 버티고 일하는게 답인건가요?의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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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Work&Rest님이 2022.07.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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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휴가시즌에 회사 면접(입사) 웬만하면 피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름휴가시즌 그러니까 7월초에서 7월말쯤에 회사면접 보는거 최대한 거르세요여름휴가시즌에 회사 면접보고 합격하고 회사입사하게 된다면 아마도 온갖 잡일부터 시작해서 진짜 이런거까지 시켜?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일을 엄청 시킬겁니다.여름휴가 시즌에 합격했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실제 예를들면 저 같은 경우는 4년가까이 일한 회사 여름휴가시즌인 7월말에 퇴사 예정이여서 후임자 구하고 있는데, 일단 퇴사예정자인 저한테 일을 엄청시키고 후임자한테 일을 떠넘기는 식으로 일을 엄청 시킵니다.참고로 제가 근무하고있는 회사는 10명미만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저빼고 다 가족입니다아마도 제 후임이 오면 일을 엄청 시킬려고 자기(직속상사)가 하기싫은일, 사소한일 저 한테 엄청 떠넘기고 있습니다.만약에 후임직원이 입사하면 여름휴가, 후임자(신입)라는 명목으로 일 엄청 시킬거 같습니다.그리고 지금쯤 아마 여름휴가일정이 다 잡혀있을텐데 지금이시기에 입사하게 된다면 여름휴가도 마음대로 못 정하고 입사해야 될것같습니다.예를들면 7월말에 쉬고싶은데 그때는 이미 다른직원이 결정되었기때문에 8월초에 쉰다거나 그렇게 될수있습니다.그러니 이글을 보고서라도 여름휴가 시즌에는 면접보고 입사하는거 최대한 거르세요...만약에 지원(면접)할거면 직후에 하지말고 2~3주정도 지나서 하는게 나을것같습니다여름휴가 직후에 지원(면접)하고 입사하게 된다면 분명 일 엄청 몰아서 시킬게 뻔하니깐요.물론 전부다 그렇다는건 아니니 참고하시고 알아서 판단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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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Work&Rest님이 2022.07.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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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인공고를 올려도 안오니까 급기야 회사정문,전못대에다가 구인공고 프린트해서 붙이네요
    안녕하세요 4년정도 근무하고있는 회사를 2주정도 있다가 퇴사예정인 20대중반 남자 입니다회사가 저 퇴사한다고 후임자 구한다는 명분으로 사람인, 워크넷와 같은 취업사이트에 공고 올리고 있습니다.그런데 구인자가 면접보러온다고 연락하고 뒤늦게 잠수타고 안 오고, 온다 하들 와서 면접보고 뒤늦게 나하고 일이 안 맞는다고 연락이 오고 계속 이게 반복입니다.참고로 회사는 10명미만,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저빼고 전부다 가족입니다.그리고 회사에서 취업사이트에 공고올려도 안오니까 종이로 대충 프린트해서 회사 정문, 전봇대, 셔터에 붙여놓고있는데 어차피 붙어도 면접 대충보고 안 한다고 연락이 올게 뻔한데 굳이 그렇게까지 하네요...어휴 참...제가 분명 작년10월,11월,12월 그리고 금년에 분명 7월말에 그만둔다고 거의 1년전부터 말했는데, 그때는 구인공고 안 올리고  뒤늦게 6월말 되서야 올리네요. 그러니 누가 오겠어?그러니 위에 글처럼 저런 회사는 최대한 거르세요그리고 가뜩이나 지금이 여름휴가시즌이여서 입사하게 된다면 분명 여름휴가, 후임자, 신입직원 이라는 명목으로 잡다한일까지 전부다 시킬텐데 이 시즌은 최대한 피하고 거르세요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니니 판단은 알아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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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Work&Rest님이 2022.07.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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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회사 퇴사하고싶어요 도와주세요 ㅠ
    안녕하세요 이제 근무한지 1년 되는 직원입니다.업무는 회계팀으로 입사했지만 사장 비서+사장 개인사업장 열 몇 군대 까지 자금 관리 하고 있습니다.처음 입사했을 때는 자동차 부품으로도 이름 조금 알려져 있고 직원 수도 어느 정도 있고 매출도 좀 있고 하다 보니전 직장은 다 대기업 계약직으로 근무를 하여서, 나름 저 자신이 여기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입사를 했는데요.아빠가 사장, 아들이 부사장 사촌인지 뭔지 차장 이렇게 입니다. 개인 자산이 어마어마 합니다.인수인계 받을 때 제 전임자가 자기는 정신병원까지 다니면서 약 먹고 일했었다며, 좋은 직장 가지 왜 여기로 왔냐며기회 보고 딴 곳으로 갈 수 있으면 가라고 했을 때 들었어야 했는데 ㅎㅎ근무시간은 평일 8시 반부터 5시 반까지 격주 토요일(오전) 근무입니다.첫 입사일 빼고 칼퇴근 해본 적 손에 꼽습니다.우선 칼퇴를 하려하면 부서 팀장이 "시간이 몇신데 가려하냐." "어디가냐" "니가 공무원이냐"퇴근 뿐만이 아니라 출근도 딱 8시 반에 도착한 적이 있는데요 " 너가 공무원이냐 시간을 딱딱 맞춰서 출근하는 직원이 어디있냐"라는등 언제는 또 "니들은 5시 반이 아니라 6시 반이 퇴근 시간이라 생각하고 퇴근해라" 라면서이 말이 아직 까지 기억에 남네요.....기본적으로 빠르면 6시구요 이것도 일주일에 한번?두번? 보통은 6시 반에서 7시 반 사이에 퇴근합니다.그리고 전 비서로 들어온 것도 아닌데 사장님실 바로 앞이라 비서 역할까지 합니다.사장님 출근하시면 따끈한 물 드리고 점심 드시기 전에 댁에서 싸오신 과일이나 떡 드시라고 챙겨드리고,스케줄 관리도 하면서 매일같이 확인 해드려야합니다.손님 오시면 차 대접하고 중요한 손님 오시면 과일 깍아라 다과 사와라 커피 사와라 등집에서도 잘 안 깍는걸 회사에서 오전 내내 과일만 깍은적도 있습니다.게다가 또 그런 날에는 설거지도 많은데 부장이 먹은 컵까지 닦아 드려야합니다. (안 닦으면 내껀 왜 안닦아!! 이러십니다..)우리 부장은 사장 가족도 아닌데 꼰대 마인드로 태어나서 그러신지 탕비실 치워라 설거지 해라 여자는 뭐 해야한다 맨날 이러십니다...이런 것도 스트레스 받는데 저는 본사 급여 위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사장님이 가지고 계신 개인 사업장도 12개 정도 되는데 그 사업장의 자금관리까지 해야 하다보니일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사장은 매일매일 자금 변동사항을 보고하길 원하시고 부사장은 본사 업무를 처리하기를 바라시고.저 전임자는 본사 급여만 담당했었고, 다른 직원은 사장 비서 역할+개인사업장 자금관리만 담당했었는데저는 저 세가지를 한번에 담당 하다보니 몸이 1개 인게 죄인처럼 느껴질 정도로 압박을 하십니다.본사일 하려 하면 사장은 불러서 너는 왜 일을 안하냐 거기 앉아서 맨날 뭐 하는거냐너가 하는 일이 뭐가 있냐면서 맨날 혼을 내십니다.너무 속상하여 울면서 일이 너무 많다고 업무 분담을 해달라고 사장님께 말씀드리니다른 부서에 넘겨라 라고 하시면서 부사장이 안된다하니까 바로 아무 말 안하시고 또 제가 일이 밀리면 너는 왜 일을 안하냐 너랑 일하기 힘들다.  너가 스케줄 관리를 안해서 내가 맨날 까먹고 놓쳐서 쪽팔림을 당한다 등.가장 윗사람인 사장님을 모시는게 중요한 일은 맞지만 부사장 압박도 만만치 않습니다.정말 저도 사장님 업무를 먼저 보고 싶지만 부사장은 본사 업무 퇴직금이나 원천세 등4대보험도 뭐가 문제인지 하나하나 다 계산해보고 원단위라도 틀린게 있는지 검사하게 하고하루에 출근해서 눈감고 뜨면 6시 다됩니다.그러고 힘들어서 퇴근하려 하면 설거지가 밀려있어요. 이게 회사인지 노예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일이 너무 많다 보니 스트레스만 받으면 상관이 없지만 부사장도 소리 질러 사장도 소리 질러 화를 안 내는 날이 있나 싶을 정도로 너는 일을 안한다 전직장에선 어떻게 일했냐면서 혼을 내시니까 정말 힘들어서 운 적도 많습니다.최근 들어서 업무 조율 해달라고 업무파악표도 적어 부장한테 전달하고 사장한테 까지 보고를 드렸지만해결 되는게 하나도 없었습니다.결국 사직서를 내고 6월 말에 (1년) 퇴사한다 하니, 부장 왈 "인수인계도 해야하고 급여도 10일이나 7월 중순까지 해라"라면서 부장이 멋대로 제 퇴직 날짜를 적어 사직 상담서까지 제출했습니다.전 이 지긋지긋한 회사에서 1년도 오래 버텨왔는데 그래왔던 이유가입사하고 4개월 정도 되었을 때 집에 일이 생겨 회사에서 대출을 해주셨습니다.한달에 60만원씩 상환하라고 하셨고 딱 1년 되는 이번 달 까지가 상환 날짜라 전부 상환은 했는데 가끔 날짜가 지켜지지 않을 때가 있어서 신뢰도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도와주신 건 감사하지만 그 대출한 것 때문에 발목 잡혀 그만두지도 못하고 매일같이 야근하고매일같이 혼나고 욕먹어도 꾹 참고 이때까지 기다렸습니다...이제 대출금도 다 상환했는데 7월 15일 까지 해주기도 싫습니다.그리고 사실 야근 연장수당도 한번도 못 받았는데 이것도 노동부에 신고해서 받고 싶습니다.그리고 월급이 익월 10일인데 퇴사자는 익월 20일이 급여일 입니다.그럼 저는 7월 15일까지 근무하면 8월20일날 마지막 월급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그런데 바로 뒷자리 부장이 자리를 턱하니 잡고 저를 그때까지 안하면 집에 연락이라도 할까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데요...전에는 제가 지각 했다고 저희 엄마한테 전화해서 깨워달라 하고 출근도 늦게 한다면서 이야기를 하셨더라구요 학교인줄알았습니다.;;;이런 그지같은 회사에서 벗어나고 싶은데제 1년 되는날 6월 3째주 / 사직서에 적힌 날짜 7월 15일제가 원하는 건 1. 이때까지 못받았던 연장.야근수당 그리고 공휴일에도 바쁘면 출근하라 하셔서 수당 없이 출근했고 대통령 선거도 못했습니다. 수당문제2. 퇴직금 날짜 되는대로 받고싶어요.3. 7월까지 근무하기 싫은데 부장이랑 사장,부사장 엄마한테 연락할까봐 못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솔직히 저 힘들 때 회사에서 대출 해준 것 때문에 저도 신고하고싶지않은데 그동안 힘들어서 약먹고 그랬던거 생각하니까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어떻게 해야 현명한지 이런 망할 회사 어떻게 벌을 줘야 할지 도와주세요.저 뿐만 아니라 위에 전무, 부장 몇 몇 분도 정신병원 다니시면서 근무하십니다.제 연봉 2500인데 격주 토욜까지 하면서 받는거 생각하니 ,이전 직장 연봉은 3500이였는데 비교 안하고 열심히 하려고 입사한건데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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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쏭쏭미님이 2022.06.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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