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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직을 고민 중인 디자이너입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현재 회사에서 2년 3개월 가량 일을 했습니다.
먼저 퇴사를 하고 구직활동을 하려고 고민 중입니다.
현재 저의 전공과 전혀 맞지 않는 일을 원치 않게 진행하게 되어서 업무에 차질이 많이 발생하는 점도 있고
그로 인해 떨어지는 자존감과 건강 문제 때문에 바로 이직을 하더라도 업무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점 때문에 고민입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제 디자인 커리어를 전혀 쌓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디자인 실무적인 부분도 영향이 큽니다. (포트폴리오에 들어갈 내용은 충분히 있긴 합니다.)
3년을 채우고 관둬라하는 분들도 있고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하라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정답이 있다고 하기도 힘들어
현직자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3년을 채우고 관두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관두고 바로 이직 준비를 하는 게 맞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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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먼저 퇴사하였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이직 준비를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나 퇴직을 하고 준비하면 더 좋겠지만, 무엇인가 교육을 받는다거나 하는게 아니시라면 일을 지속하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불안감에 사람이 잡아먹히기도 하고, 나태해지기 쉽더라구요.. 채찍질을 해서 좋은 곳으로 이직하고, 그때 조금씩 숨을 돌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깨지면후라이 님이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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