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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퇴사할려구요.

@ 모든 회원분들께
어제 글 작성했던 20살 신입인데요,
밤을 한 번 새서 만든 영상 갈아엎음 당했는데
어제 또 밤을 새서 만든 수정 영상도 갈아엎음 당하게 생겼어요.

저는 시간과 노력과 정성과 체력을 갈아가며 오늘 3시까지 작업을 해서 완료했는데
대표님이 갑자기 새벽에 원고를 바꿨다네요?
이게 무슨 소린가 해서 봤더니
제가 편집하고 있던 영상의 원고였어요

이게 무슨 일이래요?

영상 편집에 썸네일까지 다 완성했더니... 거참 어이가 없어서

여러분, 이거 퇴사가 답 맞는 거 같죠?

(+ 추가
오늘 사직서 내면서 대표님이랑 얘기해야 하는데
분위기도 그렇고 현재 기분 좋아 보이는데 이 말 하면 깨뜨릴 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 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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