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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너무 헌신하는건가요?

@ 모든 회원분들께

현재 경력 6년차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기존에 회사에서 연봉을 두배를 올려서 현재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회센터를 크게 오픈하는데 거기 마케팅 담당으로 입사를 하는데 현재 인사부터 시작해서 구매관리 일까지 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9시에 출근 해서 기본 10시 넘어서 퇴근 하고 주말도 없이 주7일을 하면서 하루 기본 12시간 이상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일을 하다보니 이게 당연히 된 것처럼 현재까지도 이렇게 일을 하고 있네요...

최근에는 본 업무가 마케팅인데 그 마케팅업무를 사장이 내가 일이 많은 것 같다면서 대행사(사장지인딸)에게 맡기기로 했다고 하고

절 구매관리 쪽으로 인사발령을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전 마케팅을 할려고 들어왔는데... 사장은 자네가 역량이 크기 때문에 이것저것 시키는거라고 하는데 그냥 입 발린 말처럼 밖에 안 들리네요..

최근에는 급여내역을 보니 다른 타 직원들보다 월급이 작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일할 필요가 있는가 라는 의구심이 드는 요즘입니다.

나름 매출이 상승 했을 때 기여도가 마케팅이 높을 것이라고 면접을 보고 마케팅담당으로 들어왔는데..

이제는 마케팅업무는 대행사에게 다 넘기고 전 다른 인사,구매 업무 등을 주로 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입사한지 3개월 밖에 안되는 상황에서 연봉협상을 다시 하자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 같으며 해주지도 않을 것 같은데...

그냥 제가 할려는 마케팅업무를 할 수 있는 회사로 연봉이 적어도 이직을 하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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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0자
  • 일하면서 이직 준비하시면 될듯욥
    gjl3aHRQYQgsiWC 님이 2021.12.16 작성
  • 월급도 작은데 그렇게까지 일할필요 없죠 이직 고
    dsksEdklkjf1scb 님이 2021.12.16 작성
  • 자기의 커리어와 관련없는 거라면 이직 준비하는게.. 6년차면 경력도 쌓으셨으니까용..!
    dwkdjE1DWsdws 님이 2021.12.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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