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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야근”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137
  • 입사2개월 이직..
    대학 졸업하자마자 중소기업에 입사해서 두 달이되었는데 입사하고부터 내내 야근, 주말근무까지하고 야근수당, 주말수당도 없습니다 연봉은 2500이고요4년제 대학졸업, 토익스피킹 레벨도중간급으로 있는데 하루빨리 원하던 직종에 취업하고 싶은마음에 급한대로 바로 근로계약서 쓰고일했습니다근데 이건 너무 아닌거같아서 구직사이트보다가비슷한 규모에 야근수당, 특근수당까지 챙겨주는 동종업계 경쟁사에 지원해보려하는데 두달동안 지금 회사다니는것을 말해야할까요?더해, 희망연봉은 더 올려서 말해도되나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서비스 기업에서 개발자로 근무중인 프로 어이어이마징가요 입니다. 음 일단 연봉도 낮은편이고 일도 많네요... 사실 제가볼때는 이직하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긴 합니다. 다만 두달동안 다닌것을 말하는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어요. 실제로 일을 많이 하시니 분명 적을 내용이 많겠지만 이직 사유를 물어볼테니... 일단 현 직장에서 한 일중 도움이 될 것들을 작성하고 이직사유를 고민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희망연봉은 일단 내규에 따른다 하고 확인 이후 더 올려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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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KYe8EU6alwbsS님이 2024.06.1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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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개월 차 신입의 야근
    안녕하세요. 신입 9개월차 시운전 직무 30살 남자입니다. 본론부터 말씀하면 야근이 너무 많습니다..4월부터 평일 20~22일의 절반 이상은 야근을 했고 보통 8시에 끝납니다. 출장도 많고 숙박하는 일도 잦습니다.이번에 회사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장비 여러대를 납품하는데 테스트 업무가 굉장히 많습니다.최근 5월들어 정시퇴근은 한 번도 못했고 기본이 8~9시, 늦으면 10시 퇴근입니다.현재 주 업무가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한 테스트 업무이기에 시간을 줄이는 것은 현재로서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뭔가 보상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저희 회사는 야근수당, 성과급이 없는 회사입니다.야근으로 퇴근하고 집에오면 자기개발은 고사하고 취미인 운동조차 할 수 없어 스트레스만 쌓이는 것 같습니다.이런 반복되는 지친 야근 생활에 스트레스로 머리 신경통을 겪게 됐습니다. 팀원분은 앞으로 10월까지는 바빠서 이런 양상으로 야근이 진행될 것 같다고 하는데요. 제가 이렇게 힘든데도 퇴사가 망설여지는 이유는 제가 1년도 안되어 그만둔 이전 회사가 이미 2곳이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또 그만두면 1년 미만 퇴사가 3개나 되어 앞으로의 제 가치가 점점 상실될 것만 같아 두렵기도 해서 선뜻 퇴사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년만 버티자며 울며 겨자먹기로 말 그대로 버티고 있습니다.야근이 없는 회사는 없다고 하지만 9개월까지 다녀본 바로는 앞으로 큰 프로젝트가 닥칠 때마다 이런 생활이 반복될 것이라는 불안함과 중소기업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떠한 보상도 주어지지 않고 행해지는 잔업이 스트레스로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한편으로는 1년도 버틸 수 없을 것 같은 제 스스로가 안타깝기도 합니다. 이번엔 아무리 힘들어도 1년은 해내야겠다는 마음이 지난 1년 미만 퇴사들로 더 강하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매일 거북이 - 빙고를 들으며 힘들고 우울한 마음을 없애려 마음가짐을 달리 먹어보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어떻게 현명하게 해쳐나갈 수 있을까요? 저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하나요?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회사을 찾은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작성자님께서 말씀하신 상황을 볼 때 해당 회사도 야근이 많고 프로젝트 기간이 길게 잡혀있는 곳이라 쉽지 않은 곳인 것 같습니다. 다만 1년 이내 퇴직하셨던 경험들이 있기에 이번에는 적어도 1년 이상은 다니시다가 이직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빠르게 그만두신 후 다른 곳에 취업이 공백없이 가능하시면 그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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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대딱대님이 2024.06.1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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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심히 일하다가 현타 올 땐 어떻게 하시나요?
    열심히 즐겁고 바쁘게 잘 일하다가주말출근도 있고 야근도 몇달 하다보니 좀 지치네요나만의 해소 방법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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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삐님이 2024.05.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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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때 야근
    면접볼 때 야근이 있는지 물어봤는데 자율이라고 답해주셨습니다. 이건 많다는 뜻인가요? 다음주 월요일에 QA직무 신입으로 입사를 하는데 사이버대학을 다니느라 야근을 하면 안됩니다.회사측에 정시퇴근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해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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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QKma7acsy7YUnM님이 2023.03.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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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상의했던 직무와 다른 직무
    이제 퇴사 15일 정도를 앞두고 있는데 궁금해서요,원래 광고물 디자인 및 제작 작업으로 알고 들어왔는데요 중간에 계속 추가 작업으로 영상을 맡기려 하셨습니다.물론 추가 급여 같은 것도 없구요. 야근도 무상으로 막 시키는데 추가 작업한다고 그걸 바라는게 웃긴거다라 말하는게 맞겠네요.그래도 그건 회사 사정이고 거기에 제가 희생적으로 그 업무를 맡을 필요를 못 느껴서 딱잘라 안한다 말씀드렸었습니다.이제 제가 퇴사가 얼마 안 남았으니까 제 업무를 맡아서 할 사람이 왔는데 그분께도 영상 만들수 있냐 너무 당당하게 여쭤보시더라구요.. 뭐 간단한 엑셀작업도 아니고 전문작업인 영상을 그렇게 쉽게 맡겨도 되는건가 하고... 이쪽계열 너무 우습게 아시는거같아 화도나더라구요. 회사 규모가 작지 돈이 없으신분은 아닌데... 다른분들도 이런 경험 많으신지 궁금합니다.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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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wKuRayX6u7Ug6K님이 2023.03.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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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할지 고민입니다
    워드프레스 기반 소규모 웹에이전시에 다니고 있고 이제 한달 반 정도 되었어요우선 야근이 잦습니다 한달반동안 저 외에 다른 분들이 정시퇴근을 한걸 본적이 없었습니다요 며칠 같이 야근하면서 야근수당에 대해서 여쭤보니 따로 수당이 나온다고 하지 않더라구요야근한 만큼 근무시간 조정 등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하고 근무하고 계셨습니다주말출근일 경우에만 대체휴무가 있다고 하셨어요저는 신입이라 최저임금에 중식제공이 전부인데 아무런 혜택을 받지않고 야근하느니 그만두는게 나을까요 ㅠㅠ? 아니면 우선 신입이니까 참으면서 경력 쌓는게 중요한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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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BSWaB6jW9M2PlD님이 2023.01.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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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인데 이직제안이 왔어요 이 회사 괜찮을까요?
    영상 관련 업무인데 회사 살짝 알아보니까야근강요 안함, 주 40시간, 탄력근무제 써있는데복지에 인센티브제, 야근수당, 특근(휴일)수당, 저녁식사 제공, 야간교통비 제공,수면실, 휴게실이 써있어요복지만 보면 야근 많이 할 것 같은데 주 40시간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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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xfn7Jhll1sC9iG님이 2023.01.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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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케이시그넷(주)
    시그넷 여의도 SW 업무강도 및 워라밸
    시그넷 여의도 SW 업무강도 및 워라밸 어떤가요?야근은 잦은가요?유연근무 재택근무 실시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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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HnZu3pvCFYfh2님이 2022.12.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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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블리셔 야근수당
    안녕하세요 입사 한달차 신입 퍼블리셔입니다. 입사하고 갑자기 일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야근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사수 없습니다. 퍼블리싱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vue도 사용해서 프론트엔드와도 유사합니다. 퍼블리셔나 프론트엔드 업계는 원래 야근이 많은지와 야근수당은 회사 바이 회사겠지만 보통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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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Zk3R0jhow63TVX님이 2022.12.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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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취업을 했는데 그만둔다고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운좋게 실업급여를 오래 받게 됐고 받던 도중 경험삼아 면접 보자해서 면접을봤는데 합격을 하게 됐고, 실업급여 8일치를 남기고선이번주 월요일부터출근을 했습니다.사람들도 다 좋아보이고, 시설도 괜찮고 연봉도 나쁘지 않고 일하는 업무도 크게 어렵지 않은데 두가지 걸리는 점이 있습니다.거리랑 칼퇴보장이 어렵다는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지금 입사초기고 수습기간이라 완전 칼퇴까지는 아니지만 6시5분쯤에 퇴근을 하는데 다들 야근을 매일 해서 눈치가 보입니다. 며칠전에 다른분에게 야근해서몇시에 갔냐고 물어봤는데 대답을 안해주시더라구요면접 봤을시에는 야근이 없다 했습니다. 그리고 그 회사에는 메신저가 따로 있는데업무보고를 매일 해야합니다.6시퇴근인데 6시에 보고를 해야한답니다.여기서부터 제머릿속으로 이해가 안됐는데 어제 제가 실수로이전에 하던 습관중 미리 보고를 했습니다.5시40분 즈음에..그런데 본사 팀장이퇴근시간이 6시인데 퇴근시간전에 업무보고를하는간 어떤경우냐라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너무 어이없어서 퇴사욕구가 더 올라갔습니다.지옥철을 겪으면서 몇번 압사 당할뻔하고,퇴근하고 암만 빨리 가도 1시간30분 가까이 걸리고제시간이 없어지니 스트레스가 올라와서 그만둔다고 말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고민이 됩니다. 문자로 보내는건 아닌것 같아서 직접 말을 해야하는데 입이 안떨어지네요..수습기간만 버텼다가 수습기간 다되고 정직원으로 계약하기전에 그만둘 마음이였는데 저 메신저 사건 이후로 빨리 그만둬야겠단 마음으로 더 기울어진것 같아요..아직도 맘이 반반입니다 ㅜㅜ 두달치 돈만 바짝 모으고 구직을 해야할지 아니면 그만두고  빨리 다시 구직을 할지..그리고 그만둔다라고 말을 할때 어떻게 말을 해야 좋은지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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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벗어나고싶다님이 2022.12.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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