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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노예”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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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 가지마세요.
    가족으로 구성된 회사입니다.그 가족직원의 눈 밖에 나면 당일 해고통보 받습니다.직원을 그저 자신들의 감정쓰레기통 혹은 노예 머슴 기계부품정도로만 생각합니다.면접 당시에는 일한만큼 급여를 지급한다, 인센티브가 있다 등 혹 할만한 말들을 늘어놓지만 사실 빛 좋은 개살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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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ek25laPZcWqms님이 2023.12.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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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직중인 직원들이 안타깝다는 생각이드는 답없는회사
    이쪽업계에서는 우리지역에서 세손가락안에 드는 빵집이라고 함 (그게 사실인지는 의심스러움)1. 일단 기본적으로 초보자들 데려다놓고 경력 수십년차인 본인 기준을 요구함 = 그럴꺼면 돈 더주고 경력자를 채용하던지2. 우리지역에서 장점 하나도없고 근무강도 빡세고 단점뿐에 악명높은걸로 유명한 회사인데 = 사장은 자기회사에서 일하면 다른데가면 에이스 소리 듣는다며 포장 너무 함3. 근무시간도 지들멋대로임 신입들 오면 누구는 20분전에 오라그러고, 누구는 30분전에 오라그러고, (10분전에 출근하는걸 늦게온다고 함) 그러고 쉬는시간이 없음 최소 8~9시간을 스트레이트로 근무하게 되는거4. 직원들이 직급을 달고싶어하지않음 하루 8시간 근무가 기본인데 직급을 달거나 혹은 직접 시간을 더 늘려서 근무할경우 매일 +1시간 근무 더하는 대가가 급여 10만원이 전부임 30일중 휴무 6일 제외하고 24일만 계산하더라도 추가시간에대한 시급이 고작 4천원대 수준5. 일찍온다고 그만큼 일찍 퇴근시켜주는건 당연히 아니고 기본근무만 하더라도 2~3일이면 +1시간 정도 열정페이 태우는 꼴인데 그와중에 기본급여또한 최저임금도 안됨 한달 내내 쉬는시간도 없이 고강도 근무후 받는 월급이 세전180만원대 세후 160만원대 (무슨 파트타임 알바비임?)6. 회사 소문도 소문이지만 사장 소문도 굉장히 안좋음. 제빵쪽 인맥들을 통해 정말 많은 소문을 들었지만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고싶었고 그러다보니 사장이 현장이 와서 같이 근무한 날이 있었는데 그날 전 직원들부터 해서 + 납품 거래처 사장님까지 전부 쥐잡듯이 현장 개판을 만드는데 일을 못한다던지 혹은 본인 기준치 못미쳐서 뭐라 하는것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직원들한테 인권이 없다고 생각하는것 같음 직원인걸 떠나서 사람으로도 안보는건지 (너가 그따위로 해서 1년이 지난다고 기술자가 될수 있을것 같아? 넌 그따위로 해서 평생 안된다)며 온갖 할말 못할말을 다 하는데 다른직원한테 하는 말인데도 불구하고 뒤에서 그이야기 들은 나도 어이가없어서 사장이고 나발이고 그자리에서 나도 핀트 나갈뻔 했음 (내가 진짜 극혐하는 케이스) 손에 들고있던걸로 뒷통수 후려패면서 기술자고 나발이고 너는 인간이 안됐다고 사장 후려패야하나 진심으로 진지하게 고뇌했음 (나도 내가 ㄸㄹㅇ인거 인정하는 부분이 사람 하대하는 인간들 보면 내가 피해보거나 다치는 한이 있더라도 그 상대방 족침) 그래서 조만간 회사에서 사고한번 크게 날거 감안하고 있음 진짜 직원들이 무슨 죄인도 아니고, 회사가 주인과 노ㅇ/ㅖ관계도 아니고 어떻게 저럴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감직원들 그만못두게 / 혹은 그만둔다고 하더라도 가스라이팅 하면서 직원들 못나가게 잡아두며서 부담주다보니기존 직원들 중에서도 그만두고싶은데 못그만두거나 or 버티다 버티다 안되서 그냥 잠수퇴사하는 직원들도 꽤 있었는데다들 잠수퇴사하는게 차라리 현명하다고 할 정도로 퇴사날짜 잡히는경우 찍혀서 퇴사전까지 진짜 개고생하는 경우가 태반ㅡ여기까지는 단순히 사장에 대한 지극히 일부 이야기인거고나머지는 밝혀지면 진짜 회사 빅엿 먹을수있는, 진짜 알면 어이없고 언론에 문제되는 수준의 증거들도 상당함(일단 네ㅇ버 블로그 비공개로 다 저장해둠)진짜 직원들이 무슨 죄인도 아니고, 회사가 주인과 노예관계도 아니고 어떻게 저럴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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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제과제빵님이 2023.04.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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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에 너무 헌신하는건가요?
    현재 경력 6년차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기존에 회사에서 연봉을 두배를 올려서 현재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회센터를 크게 오픈하는데 거기 마케팅 담당으로 입사를 하는데 현재 인사부터 시작해서 구매관리 일까지 하고 있습니다...평일에는 9시에 출근 해서 기본 10시 넘어서 퇴근 하고 주말도 없이 주7일을 하면서 하루 기본 12시간 이상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그렇게 일을 하다보니 이게 당연히 된 것처럼 현재까지도 이렇게 일을 하고 있네요...최근에는 본 업무가 마케팅인데 그 마케팅업무를 사장이 내가 일이 많은 것 같다면서 대행사(사장지인딸)에게 맡기기로 했다고 하고절 구매관리 쪽으로 인사발령을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전 마케팅을 할려고 들어왔는데... 사장은 자네가 역량이 크기 때문에 이것저것 시키는거라고 하는데 그냥 입 발린 말처럼 밖에 안 들리네요..최근에는 급여내역을 보니 다른 타 직원들보다 월급이 작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일할 필요가 있는가 라는 의구심이 드는 요즘입니다.나름 매출이 상승 했을 때 기여도가 마케팅이 높을 것이라고 면접을 보고 마케팅담당으로 들어왔는데..이제는 마케팅업무는 대행사에게 다 넘기고 전 다른 인사,구매 업무 등을 주로 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입사한지 3개월 밖에 안되는 상황에서 연봉협상을 다시 하자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 같으며 해주지도 않을 것 같은데...그냥 제가 할려는 마케팅업무를 할 수 있는 회사로 연봉이 적어도 이직을 하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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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xw25iBeGu3Z2nv님이 2021.12.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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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무량과 노예일지도...
    30대 후반의 직장인입니다.

    @연봉은 3천중반 조금 넘습니다.
    @업무: 신규영업, 유지보수, 협력사&공급사 발굴 및 공급선관리, 발주건 처리 및 납품, 온라인관리(스마트스토어 주문관리, SNS 게시글과 홍보글 업데이트), 재고관리 및 자재발주, 납품, 생산관리, 단기생산인력 채용 및 관리

    빡시게일하는데 영역이 넓어서 월간스케줄+외근일정을 기본으로 온라인과 입출고, 제안서에 견적서에 품위서등 내근업무는 사이사이 하거나 야간에 하네요.

    한달에 2-3은 외근이고..나머지는 사내업무..

    사장은 안되고 늦어지는것만 물고늘어지고, 추가채용인원 생각도없고, 발목다치고, 허리 삐끗해도 도와줄생각도없네요.

    일이 재미있어서 하는데, 이게 뭐하나싶기도하고...
    한창 열일할 나이이기는 하지만 이게 맞나싶네요..

    사장과 여직원포함 5명도안되는데, 다 떠넘기고, 사장이 결정해야할것도 책임도 넘기면서 복지는 1도없는데 연봉도 안올려주네요.

    작은회사라서 업무량은 어쩔수없는건가요?
    기본적인 개인시간도 보장안되고, 대체자도 후임자도없는데 버틴다고 나아질까요?

    저와 비슷한 또래 직장인분들은 근무환경이나 업무량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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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dJ86JyKRwuQcY님이 2021.12.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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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 계속 다녀야 할까요?
    저는 27 남자 입니다.

    국문과 4년제(수도권 하위)

    컴활 1급

    토익 660...

    대외활동 2~3 개

    수상경력 1회



    이번에 첫취업으로 이곳저곳 통합자소서로 찔러보다 연봉 2800인 홍보대행사에 취업했습니다. 규모가 매우 작아 7명 미만의 기업으로 보이고, 그마저도 나머지 인원들은 다른 사무소에서 근무하여 저와 대표님 단 둘이서 일합니다.(공유오피스라 뻘줌하진 않습니다.) 규모가 작아서인지 담당업무도 하나인데, 현재 저와 대표님 단둘이서 진행중인 프로젝트는 법률사무소 한 곳이며 나머지는 하고싶으면 팀에 넣어주겠다 말씀하셨습니다. 한번 시작한다면 2년은 계속 할거라 생각하고 있기에, 아직 워라벨은 잘 모르겠지만... 혹여나 경력도 안될까 우려가 됩니다. 제가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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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qH8rWdrNEvWiY님이 2021.11.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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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예회사 제말좀 들어주세요 ...
    안녕하세요 10월4일이면 3년차가되는 27살 품질부서 직원입니다 회사는 관리부하나 3명 부장 대리 주임3명뿐입니다 제가 주임이구요 요즘 너무 노예생활해서 고민입니다 서류업무를해야하는데 현장에 사람이 없다고 현장일을 계속 시킵니다 그래도 할만해서 계속했어요 7시30분부터 6시넘어서까지 일을해요(내 할일 다 하면 조금더일찍 퇴근하면됩니다) 일주일에 2번3번은 7시출근입니다 물론 현장일을 위해서요 주5일이구요 잠깐 사라지면 바로 전화옵니다 오늘 전화만 50통넘게 했고요 가만히 나두질 않아요 오늘은 7시출근해서 7시45분 퇴근했습니다 중간에 쉬는시간 없고요 점심시간도 12시10분에 먹고 30분에 현장사람들과 교대해주러 가야합니다 잠깐사라지면 전화와서 이것좀해라 저것좀해라 어디전화좀해라 5분을 앉아있기가 힘듭니다 하루종일서있고 구매생산자재품질 쓰레기치우고청소 모든잡일 제가합니다 정신이 나갈거같아요 10월이면 3년인데 버틸까오 아니면 그만두고 멘탈치유를할까요? 3년이랑 2년 10개월은 이직할때 다르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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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PLatSf6dSgjqL0님이 2021.07.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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