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시글
애매한 점심시간 업무
0
2
@ 모든 회원분들께
중소 총무팀에 소속되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런거에 스트레스 받아하는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다른 분들은 어떻게 반응하실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회사 근처에 대형마트가 있는데요. 탕비실에 다과나 음료가 떨어졌을때, 점심먹고 대형마트가서 다과를 삽니다.
한 달에 많으면 두세번? 자주 그러는건 아니지만, 같이 가자는 상사를 따라 빨리 점심 먹고 부랴부랴 장 보고 들어오면.. 그때마다 다른 사람들은 온전히 점심시간 보내고 업무를 시작하는데 전 마치 업무의 연장선으로 느껴집니다.
20~30분이라도 먼저 나가거나, 점심 여유롭게 먹고 장 보러 가면 안되냐고 얘기를 꺼내보자니, 한달에 몇 번 안되니까..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싶기도하고..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제가 너무 속 좁고 예민한걸까요..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
중소 총무팀이시면 이것저것 다 총무에서 처리 다하시죠? 아마 상사분이 그런생활을 계속해왔다면...그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 같네요 점심시간은 오로지 휴식시간으로 인식안하시는 분이 아직 계시는것 같더라고요.. 일단 예민한건 아니고 그걸 일로 보냐 그냥 서비스로 보냐 인데 굳이 서비스할 필욘 없으니 말씀드리고 장보는 날은 좀 일찍 나가면 안되냐고 여쭤보심이 좋을거 같네요 ㅎㅎ
할까 말까 하면 안하는게 맞지만 요즘 시대에 뭐 어떤가요 얘기하고 안된다하면 그냥 하던대로하고 얘기해서 나쁠건 없어보입니다 ㅎ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가입 빠르게 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