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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점심시간”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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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심시간 혼자 밥먹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답변부탁드려요
    처음 여기 왔는데 점심은 다 알아서 먹는 분위기구요.회사내에 식당이 두군데 있었는데 최근 두 곳 다 없어지면서 회사에서 따로 식비 20만원정도 나오네요.그래서 조금 멀리있는 곳 빌딩 구내 식당 가거나 아니면 편의점에서 간단한 먹을거 사서 오거나 아니면 안 드시거나 하던데 신입은 저 혼자라서 첫날만 그 빌딩 가서 차장님이 사주셔서  같이 먹었구요. 그 다음부턴 알아서 먹어야 하는데 그 빌딩 식당 가는 멤버들은 거의 여자들만 가구요. 남자들은 휴게실에서 뭐 간편하게 사와서 먹습니다. 차장님도 첫날만 같이먹고 그 다음부턴 휴게실에서 드시네요. 이런 분위기면 그냥 혼자 식당 가서 먹어도 되겠조? 아침을 거의 안먹어서 점심이라도 따뜻한 밥에 국으로 점심 좀 해결 하고 싶은데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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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8pC4HxdP51nV35님이 2022.12.1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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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매한 점심시간 업무
    중소 총무팀에 소속되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런거에 스트레스 받아하는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다른 분들은 어떻게 반응하실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회사 근처에 대형마트가 있는데요. 탕비실에 다과나 음료가 떨어졌을때, 점심먹고 대형마트가서 다과를 삽니다.한 달에 많으면 두세번? 자주 그러는건 아니지만, 같이 가자는 상사를 따라 빨리 점심 먹고 부랴부랴 장 보고 들어오면.. 그때마다 다른 사람들은 온전히 점심시간 보내고 업무를 시작하는데 전 마치 업무의 연장선으로 느껴집니다. 20~30분이라도 먼저 나가거나, 점심 여유롭게 먹고 장 보러 가면 안되냐고 얘기를 꺼내보자니, 한달에 몇 번 안되니까..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싶기도하고..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제가 너무 속 좁고 예민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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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uM8Nnp9uLOHpl님이 2022.05.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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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불안증, 회사 점심시간 혼자 먹고싶어요
    회사 점심시간에 밥 혼자 먹고 싶습니다. 특성화고 나와서 19살때부터 직장 다녔는데요.. 첫 직장에서 사람들한테 크게 데이고,  그 이후로 우울증과 사회불안증으로 정신과 약 먹고있어요지금까지 사람들한테 적응 못해서 직장 세 번 옮겼고,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은 8개월 정도 지났는데 밥 혼자 먹고 싶어 미치겠습니다..팀원들끼리 다 같이 먹는데 밥이 잘 들어가지도 않고 먹는거 자체도 눈치 보이고,, 속이 안좋아요평소에는 괜찮은데 회사 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 그냥 뛰쳐 나가고 싶어요 항상 불안하고 죽고싶어요 정말회사는 이런 개인적인 일을 이해해주지도 않고, 학교와 달리 어리광부리면 안된다는걸 저도 알기 때문에 티를 안내려 노력 중입니다.근데 점심은 정말 어쩔 수가 없어요.. 밥을 조금 먹으면 저희 팀 이사님이랑 차장님이 항상 왜이렇게 조금 먹냐고 한 마디씩 뭐라 하시고....직접 그릇 가져가서 퍼주신 다음에 이거 다 먹을 때 까지 계속 지켜보시고.. 먹으라고 강요하세요.. 정말 스트레스 받지만 걱정하는 마음에 그러신 거라 좋게 생각하려합니다만, 힘들어요그리고 점심 먹으면서 듣기 거북한 얘기도 하시고,, 본인한테 피해 간 것도 없으면서 사람들 뒷담을 그렇게 합니다 다들밥 혼자 먹을 좋은 핑계거리 없을까요??회사에 사람들이 많아서 보는 눈도 많고 잘못하다간 뒤에서 말들 나올 것 같아서요이번 직장은 정말 오래 다녀보고 싶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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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dmcHvdbn43lL5K님이 2022.04.1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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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심시간 핑계
    회사에서 다같이 배달을 시켜먹는데요 점심 같이 안먹을때 좋은 핑계 있을까요.. 피부과 갔다와서 피부가 징그러워서 ㄱ같이 먹기가 좀 그래서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괜찮다 라고 할거 같아서.. 다닌지 얼마 안되서 그런 얼굴로 같이 밥을 못먹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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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Hghf374k5Djg님이 2022.02.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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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심시간 대화
    주로 점심시간때 무슨 얘기 많이 하시나요? 저희는 소기업이라 회사에서 배달 시켜먹습니다 다 같이 모여서 먹다보니 대화주제도 다 같이 듣고 공감 할 만한 얘기를 해야 하다보니  주로 대화가 거의 사적인 얘기 밖에 안나오는것 같습니다저는 밖에 잘 안나가서 얘기 거리도 없고 그래서 또 말 안하고 있으면 저보고 대화를 해야지 소통이 잘된다면서 대화 하는것도 사회생활이라고 자꾸 가르치십니다.. 퇴사한 전 직원을 비교 하면서 까지요.. 빈말도 못하고 넉살도 없어서 사회생활이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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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Hghf374k5Djg님이 2022.02.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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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하기 댓글 2 조회 376
    UQoPGfmnErLLAL6님이 2022.02.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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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 점심시간 배달 메뉴
    회사에서 다들 점심시간에 배달로 음식 시킬때 뭐 많이 시키나요? 점심때 음식 시키는게 제일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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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Hghf374k5Djg님이 2022.02.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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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밥 좋아하는 팀장님 때문에 고민
    안녕하세요. 회사 팀장님 때문에 고민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월급에 식대가 포함되어 있는 구조라 점심을 각자 돈으로 사먹어야합니다.
    그런데 팀장님이 점심시간마다 사원들 틈에 껴서 자꾸 얻어드시려고 하세요. 누가 산다고 하면 따라 나오시고 팀장님이 살 타이밍엔 지갑을 두고 왔다, 카드를 두고 왔다 핑계를 대며 쏙 빠져나가고 계산을 안하세요..;;;

    각자 계산해야하는 날이면 밥 안먹는다고, 입맛이 없네~ 일이 바쁘네~ 핑계를 대며 너희들끼리 가라고 하신 후 오후되면 배고프다며 먹을거 있냐고 와서 물어보시고.. 점심도 안먹고 일해서 기운이 없다는 둥 눈치주시고..
    그래서 직원들이 눈치보다 점심 먹으러 같이가자하면 사줄거냐고 물어보고.. 두고 가면 서운해하고.. 매일 반복입니다. 빈대도 이런 빈대가 없네요. 그러다보니 점심시간마다 눈치게임 시작입니다ㅜㅜ

    나가서 안먹고 배달시키는 날에는 옆에 껴서 뺏어드세요. 개개인까지 다 알 수는 없지만 사원들 연봉 다 거기서 거기잖아요.. 중소기업에서 많이 받아봤자 삼천 초반인데 훨씬 많이 버는 팀장님을 부양하고 있습니다. 미혼에 여친도 없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돈 들 데도 없으면서 요새는 너무 얄미워서 쥐패고 싶을 정도예요.

    그래도 팀장님이니 세게 나갈 수도, 무시할 수도 없고ㅜㅜ 동료들하고만 그냥 갈 수도 없고.. 또 은근 챙겨주기를 바라시는거 같은데.. 이거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점심마다 스트레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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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qI1mAD2mPLlHQ님이 2021.12.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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