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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선택은? 이직한다vs계속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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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현재 화장품r&d 회사 보조 연구원 직무 3년차
- 워라벨 좋음(정시퇴근/야근안됨)
- 인센티브 있음(매년 3월)
- 직급있음(연차에 따른 직급으로 시험 없음/ 2년, 6년차에 각각 있고 이후엔 미지수임)
- 대우 없음 연구원은 아니니까 ㅎㅎ
- 제지가 많음
- 성과 없음(있어도 내꺼 아님 다 연구원 꺼로 돌아감)
- 아무 생각 없이 다니기 좋음
- 반복작업임
- 안정적인건 모르겠음, 6년차 뒤로 직급에 대한 뚜렷한 명시가 되어있지 않음
- 중견기업, 전망좋음
- 연봉 3600(3년차)
- 본인 지방대 4년제
이직할 직무 : 화장품 bm
- 아예 처음 하는 직무
- 지금의 업무를 연관시켜 신입으로 지원할 예정
- ㄸㄹㅇ 질량 보존의 법칙에 따라 불안한 건 있음.. 그 곳에도 있겠지 ㄸㄹㅇ...?
- 눈에 보이는 성과와 더불어 내꺼라는 성취감이 있지 않을까
- 워라벨은 없겠지만 그럼에도 발전하는 내 모습이 뿌듯하지 않을까
- 현재 직무보다 커리어 쌓기 좋지 않을까
- 현재 직무보다 전망이 좋지 않을까
- 직급에 따른 연봉제가 직무의 동기유발이 되지 않을까
- 현재 연봉에서 상향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 경쟁에 힘들어 죽으려나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타이밍 놓칠 까 싶고, 또 잡은 기회라고 덜컥 이직했다가 다 털릴 것 같고.. 장기적인 미래나 현실을 봤을 때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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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크게 불만은없고 부족함을 느끼니 이직은 해야겠지만 다음에 대한 정보가 너무없고 다 추측뿐이네요 다음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수집하시고 가능성이 더 높아지면 이직하시는게 좋겠네요 연구원이라고 무조건 좋은것도아니고 보조나 행정업무로 충분히 만족하는분들도 있고 연구직이 지옥같다고하는분들도 있으니 본인 성향에 맞게 자리에 대한 탐구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제일 베스트 일 것 같네요 저라면 질문자님상황같은 불확실 투성이일때는 본업에 만족하고 아무생각없이 다니고 유휴시간에 자기개발하거나 좀더확실한 이직처 처우개선이라도 확실한곳으로 노려보겠습니다 크게불만없다 덜컥 이직하고 망하는 케이스도 있긴해서 이직에 신중함을 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이직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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