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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이 다른 직무에 취직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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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전문대(3년제) 졸업을 앞두고 있는 03년생입니다
학과는 게임콘텐츠과인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전공을 살려서 취직하기는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에 뒤늦게 GTQ 전체 자격증을 딸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학점은 4.1에 자격증은 MOS master 랑 운전면허 1종 보통 뿐이라서 자격증이 있다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스펙입니다 그것도 저 둘 이외에는 동아리나 대외활동 한것도 딱히 없고요 자소서 대부분도 전공 수업과 관련된 이야기(팀플,습득능력 등) 만 작성했습니다
디자인과 관련된 직무로 취직을 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살펴보는데 대부분 자격증 보다는 포트폴리오를 더 중요하게 보고 학원에서 만든 포트폴리오는 좋은 이미지를 주기 어렵다고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학원을 다니고 자격증 따서 전공이 다르지만 이정도로 성실하다는 점을 어필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포트폴리오에 사활을 거는게 더 빨리 취직할 수 있는 길일까요?
누가봐도 제가 한참 뒤처지고 있는 상황인데 막상 바로 바로 결과를 낼 수 있는건 없어서 이래도 고민 저래도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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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직무에서 포트폴리오는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의 디자인 역량을 표현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기 때문이죠!
자격증은 스킬(포토샵, 일러스트 등)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로서 참고가 되는 요소입니다.
아직 졸업 전이시라면 너무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작성자님의 디자인역량을 충분히 담은 포트폴리오를 완성하신 뒤
자격증으로 이력서를 보완하신다면 원하시는 기업에 취업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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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자격증 특히 GTQ 보다는 포트폴리오가 더 명확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기능을 쓸 수 있다가 아니라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인과 일의 프로세스를 경험하는 것이 그 사람의 역량과 경험을 다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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