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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A
    석사 졸업 후 재직 중인데 학점은행제 따는 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목 그대로 화공과 석사 졸업 후 반도체 관련 화학약품 개발 업체에 재직 중인 신입입니다 학사는 환공과를 졸업했습니다두 가지 방향에 대해 고민이 있는데요1 첫 번째로는 같은 업종에서 더 나은 곳으로 이직하기 위해 금속공학 or 산업공학 (학사 인정)이나 기계재료공학 (전문학사 인정)을 취득하는 것입니다 현재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고 반도체설계기사를 준비할까 했는데 응시 자격 조건이 부족해서 준비하는 기간 동안 학사를 취득해 보는 게 낫지 않나 싶어서요2 두 번째로는 석사 졸업 후에 갑자기 관심이 생긴 바이오 쪽으로 계속 아쉬움이 남아서 생명과학 or 식품생명공학 (학사 인정)이나 바이오공학 (전문학사 인정)을 취득하고 바이오 업체로 이직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는 화학공학이 어느 정도 뒷받침해 준다고 해도 지금의 업종과는 전혀 다른 분야로 재취업하게 되는 것이니 아무래도 중고 신입이 되겠지만 한번 붙은 흥미가 사라지지 않고 지금부터 평생을 일할 직종을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욕심이 납니다지금 회사가 야근은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업무량도 버거운 편이 아니라 학점은행제를 한다고 하면 재직하면서 취득할 생각입니다 현재 이 분야에서 재직 중인 선배분들이 계신다면 이런 선택이 과연 나중의 저한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판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직 중에 준비하는 게 고될 거라는 건 압니다만 저는 더 발전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고 늘 공부하며 살고 싶기 때문에 몸의 고됨보다는 이게 정말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일지에 대해 먼저 충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또한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같은 분야에 재직 중인 분이시라면 제가 언급한 학과 중 더 메리트 있는 학과를 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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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이전 회사 두 달 다니고 이직한 반중고 신입입니다
    이전 회사 다닐 때도 면접 볼 때와 합격 통보 때 연봉에 관한 대답을 두루뭉실하게 넘어가고 기본 복지나 연차 수당, 야근 수당에 대한 정보를 하나도 주지 않아 입사 후 내내 자괴감이 들더군요. 연봉이 예상보다 낮은 건 물론이거니와 복지가 아무것도 없었거든요. 제 첫 회사였기 때문에 너무 준비를 덜했구나 싶었습니다.이직하면서는 그렇게 되지 말아야지 싶어서 면접 때 희망 연봉을 확실하게 언급한 후 합격 통보 받은 날 연봉에 대한 질문을 했으나 계약서 쓸 때 다시 이야기해보자고 하셔서 출근했는데.. 조금 먼저 입사한 동기 말을 들어보니 계약서를 쓰는 데 적어도 일주일은 걸릴 거라고 하고 제가 언급한 연봉에는 미치지도 않을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게다가 알고보니 아주 혈연으로 똘똘 뭉쳐져 있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님은 그냥 다니면서 다시 준비해 보라고 하시는데 저는 계약서 쓰기 전에 퇴사해서 다시 준비하는 게 맞지 않나 싶고, 그냥 버텨볼까 싶기도 하고...비슷한 경험 있는 분 계시다면 어떻게 하셨었는지 대화 나누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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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이직이 확정된 상황에서 일정 조율이 너무 어렵네요
    현재 회사는 다닌 지 두 달이 되었습니다. 당시 입사 지원한 곳에서 많은 연락이 오지 않아 면접 본 회사 중 한 곳에 많이 아쉬운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입사 결정하게 됐었습니다. 그런데 조건을 떠나서 회사의 체계가 너무나도 엉망이고, 퇴사자는 나날이 늘어가는데 업무량은 늘어나면서 두 달 차 신입인 제가 1.5 인분을 감당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던 차에 제가 늘 바라던 직무에 조건이 현재 회사보다 훨씬 괜찮은 곳에서 면접 제의가 왔고, 합격하게 되어 이직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일정만 원활하게 조율하여 이직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맥시멈 한 달 정도를 잡은 상태에서 현재 회사는 너무 빠듯하다고 하고, 이직할 회사에서는 조금 더 빠르게 입사하기를 원합니다. 물론 각 회사측은 그거야 당신네들 사정이기에 조율이라고 할 것도 없이 본인의 주장이 확고한 상황인데.. 제가 어떻게 해야 잘하는 것일지를 모르겠습니다. ㅠㅠ 이때 이직할 회사에 입사를 늦춘다면 저한테 불이익이 있거나 합격이 취소될까 봐 걱정도 되고요. 비슷한 상황을 겪어 보신 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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