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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회사
“가족회사”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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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가족회사 다녀보신분 있나요?
    전 어릴때 딱 한번 다녀보다가 일주일만에 도망갔는데 ..15명도 안되는 회사에서 아빠 엄마 아들 딸 전부 회장 대표 부대표 나눠먹기식... 오늘 생각나서 찾아보니 회사 없어졌더라구요 ㅋㅋㅋㅋ다른분들은 참고 견디시는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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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07pOXXUjlrQBH님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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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회사 최악인가요?
    혹시 다녀보셨던 분들 중에 가족회사였는데 괜찮았었다..하는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있을까요?가족회사에 다니는 중인데;; 여긴 가족들이 일을 더 많이 하는 분위기거든요. 푸쉬가 없는데 가족들이 일을 더 많이 하는 것도 단점인건지 궁금해요.구인중인데 가족회사라는 말을 빼야 하는지, 빼면 거짓말 아닌가..싶어져서 고민이 됩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가족회사더라도 근본은 회사입니다. 공동의 이익과 회사의 성장을 위해 존재하는 공동체인 만큼 같은 목표를 가지고 구성원들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위기가 찾아오거나 인력에 대한 갈등이 있을 때 가족경영이 다소 단점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기에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가족경영을 기재하는 것 자체는 필수요소가 아닐 것으로 잘 고려하셔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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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eungmin9319님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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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 전직 하는데 가족회사래요
    이번에 완전히 새로운 일로 전환하고자 면접 봤는데 면접상에서는 없는데 잡플래닛 보니깐단점에 사장의 가족이 있다, 직원복지가 별로다가 있네요일단 낼 연락올거 같은데..장점은 회사성장이 되고 있고 일을 배울수 있는점?? 인데어떻게 생각하세요 ? 연락오면 가는게 맞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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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N0U0fDOPgsbJu님이 2023.03.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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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회사
    일자리 구할때 너무 급하더라도 좀 검색해보고 들어가야 된다는걸 망각한채그냥 들어가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이건 뭐 진짜 좋소기업은 당연할 뿐더러가족회사도 맞고 어휴 너무 여유가 없이 들어가서 그런지 몰라도 감정소모만 하고 걍 퇴사함아무리 급하더라도 좀 제대로 알아보고 들어가야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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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cknxjsjskzkxn님이 2023.03.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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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고민.
    총 경력 5년~ 해당 업체 2년 근무.장기간 다닌 선임들의 퇴사로 제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업무까지 넘어오고 가족회사의 정말 최악을 보여주는 모습이 질려버리네요.가족들이 높은 자리를 먹고 있으나, 갑작스럽게 출근 안하고 이유도 모르고발주 내고 돈 결제를 해줘야 물건을 받지만 돈 내줘야 할 사람이 안나오니 진행도 안되고.3월쯤 해준다던 연봉협상은 9월이 끝나갈 무렵에 연봉 계약서를 작성하였으나, 아직 전달도 못받은 상황.연봉 약 4천정도로 맞췄으나, 돈이고 뭐고 나가려고 합니다.월급 하루이틀 말도 안되는 이유로 밀리는 것도 질리구요.대출을 받네 마네 이런 소리 듣고 있으면 머리가 띵해집니다.그래도 회사 운영 기간이 조금은 있기에 믿었지만,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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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OfVVWKf5dv2bwl님이 2022.09.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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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에서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잇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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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e0A0yBc4cMBjG님이 2022.09.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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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고 졸업하자마자 다닌 회사를 4년만에 퇴사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공업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다닌 회사를 07.29(금)부로 그만둔 23살 남자입니다. 참고로 대체복무는 안했습니다제가 퇴사하는 이유는 실제로 군입대 때문에 퇴사하지만 그건 표면적인 이유이고, 진짜 이유는 가뜩이나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이고 회사 연령대가 30대, 40대, 70대 그리고 저 혼자 20대이고 저빼고 사실상 가족인 회사를 지금까지 다녔지만, 더 이상은 안될거같아 여름휴가에 퇴사를 결정했습니다회사직원수도 10인미만이여서 시스템도 체계적으로 잘 ㅂㄴ구축이 안 되어있고 회사가 작아서 주변 이웃회사에 매번 무시당하고 제가 가장 어리니까 뭐만 잘못하면 제탓으로 돌리고 사회초년생인 저한테 일 다 떠넘기고, 진짜 최소한에 가이드라인만 알려준채로 혼자 다하게 하고, 지게차같은 중장비도 없어서 자재 1개에 수십~수백KG되는 물건도 손으로 직접운반, 적재하고 뭐만 하면 젋다는 이유로 저 시키고, 사소한것도 저 시키고, 이 정도는 혼자 할수있는데에도 저한테 시키고, 못하면 젋은애가 그거 하나 못하니? 라고 하며 그리고 또 어리다고 말 귓등으로 안 듣고 무시하고 그러다가 무슨일 터지면 무조건 너에 잘못 이라고 하고 회사 주차공간도 매우매우 협소해서 맨날 매번 주차문제 때문에 싸우고, 시청이나구청, 경찰까지 출동하고 참...어휴.... 4년동안 이짓을 반복하니까 이제는 지치고 지겨워서 그만둡니다.이래서 젋은사람들이 없는곳은 다 이유가 있네요그리고 제가 거의 1년전부터 회사 그만둔다고 미리공지했는데 그때는 구인공고 안올리고 저 퇴사하기 1달전에 급하게 글올리고, 구인구직사이트에 글 올려도 안오니까 회사앞 전못대, 기둥에다가 구인공고 프린트해서 붙여놓고, 그래도 안오니까 먼 친척 아들(대학생)알바으로 뽑았는데 하루하고 그만뒀습니다먼 친척아들도 일을 하루하고 그만둘정도면 뭐...말 다했죠그리고 뒷담화도 마음대로 못합니다 까딱잘못하면 소문이 삽시간에 퍼지기 때문입니다이래서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는 어른들이 웬만하면 다니지말라는 이유 이제 알것같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도 이제 이해됨니다.이제 막 고교졸업자, 대학교졸업자, 전역하신분 다른걸 몰라도 가족이 운영하고 직원수 적은 회사는 최대한 거르세요.나중에 진짜 후회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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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Work&Rest님이 2022.07.3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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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지인회사는 거르는게 맞나봐요
    현재 총 직원 12명 그 외 알바 30명정도 근무하고있는 회산데,우선 직원 12명중에 저 포함 3명은 관련없고그 외 모든 직원들은 가족,친척,지인관계입니다.이것만 들어도 피곤한데 더군다나.. 알바분들까지도3분의 1정도는 지인입니다ㅋㅋ면접볼때,첫 출근 할때까지는 몰랐습니다.이미 가족회사에 좀 데인적이 있어서 알았으면 걸렀겠죠..이미 다닌 이상 나만 잘하자 일만 열심히 하고 월급만 잘 받자 생각하고다니고있는데 정말 골치아픕니다ㅠㅠ뭐 지들 말로는 지인,가족이라고 편애하고 봐주고 하는거 없다 하는데출근 시간 늦는건 기본, 월차라는 개념이 없고 그냥 지 약속있거나 나오기 힘들면 쉽니다근데 뭐라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오히려 왜 안나왔냐고 물어보면눈치보기 바쁘지 다 감싸도네요원래는 사건이 터져서 한달전에 그만두려고했었어요사장님 교회 지인이신 한 분이 들어온지 얼마 안됐는데그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직책을 맡았는데 뭐 이거까진 이해합니다그 분이 갑자기 일하다가 급발진을 하면서 말씀하시길지금 모든 부서가 다 바쁘고 힘든데 딱 당신만 안힘들어보여요다른 분들은 다 오셔서 많이 바쁘시죠~ 고생하세요ㅠㅠ 수고하세요제가 도와드릴게 있나요? 하면서 한마디씩 하고 가는데당신은 그런 말 한마디도 없다 사회생활은 해봤냐가족같은 회사인 분위기 알지않냐 근데 당신은 그런게 없다겉만 맴돌고 있다는 느낌 못받았냐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저도 한마디 했습니다.지금 모든 부서가 바쁘고 저 역시도 바쁘다고솔직히 저는 제가 제일 바쁜것같다고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현재 다 그렇게 바쁜 상황에서 저만 안바쁠수가있냐고오해시라고 저도 바쁘다고 그리고 그런 위로의 말씀은 못드려서죄송하지만 제가 원래 막 살갑게 구는 성격이 아니라서그렇게 못한건 죄송하다고 앞으론 좀 해보겠다고 하니오해? 오해 아니고 당신 안바빠 그렇게 보이기도 하고 그게 맞아그리고 만약 다른 회사에서 어떤 직원이 인사를 안해서사장이 너 왜 인사안하니? 물어보면아 제가 원래 인사를 못하는 성격입니다 하면 이해를 하겠냐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저 바쁜거 맞고 인사는 당연히 해야하는 예의인거고위로의 말씀은 좀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했죠여튼 그렇게 말다툼을 좀 했습니다. 어른이라 저도 그냥 네 알겠습니다앞으로 더 잘하겠습니다 하려고 했는데 안바빠보인다는게 너무 열받더라구요저와 같은 일은 하는 부서 팀 1명이 있는데어른한테 굉장히 싹싹하게 잘하고 여기저기 잘 돌아다녀요해야할 일이 있는데 잘 안해요 왜? 제가 다 하거든요하루에 할당량이 만약 200개가 주어진다면저는 150개를 하고 옆에분은 50개를 해요각자 처리한 수를 보여드리면 참 좋을텐데팀별로 처리한 수를 올리다보니 다른분들은 제가 더 많이 열심히 일한다는 걸 모르시죠오늘 무조건 끝내야한다는 강박도 있고일처리가 빨라요 그러다보니 제가 많이 하게 되는데그 분이 보시기엔 저는 매일 컴퓨터앞에만 주구장창 앉아있고옆에 직원은 여기저기 다니면서 바쁘세요~? 뭐 도와드릴까요~?하니까 그게 더 바빠보였나봐요 저희가 하는일이컴퓨터로 하는일인데 저는 하루에 150개를 컴퓨터로 다 해야하니까컴퓨터에만 눌러붙어있는거고 옆 직원은 그게 아닌거죠다른 회사에선 열심히 일하면 다들 예뻐해주시고 칭찬해주시고 하던데여기는 열심히 일만하면 미운털이 박히더라구요이래서 일 잘하는것보단 사바사바 하는게 더 중요한건가하고 현타가.. 쎄게 왔네요제가 더 열심히 해서 하루에 200개 다 처리해도칭찬은 제가 아닌 옆 직원한테 돌아가요 아는 사이라 그런가전 약간 투명인간, 무시받는 듣한 느낌..ㅋㅋㅋㅋ할 말은 너무 많은데 끝도 없을것같아요하 진짜 힘들고 지치고 역겹네요 지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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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AvLJ8BmKBVzix4님이 2022.07.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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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퇴사 일주일정도 남았는데 일 엄청시키네요 이게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공업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다니고있는 회사를 다음주쯤(여름휴가)에 퇴사예정인 20대중반 남자 입니다(병역특례는 안됨)다름이아니라 회사가 사람은 안 뽑히고 다음주는 여름휴가&퇴사 명목으로 야근&조기출근 까지 시키는데...원래 이렇게 일하는게 맞는건가요?물론 급여는 문제 없습니다 근데 제가 이회사가 저의 첫 회사여서 퇴사전에 이렇게 일을 많이 하는게 맞는건가 싶어서 글 올림니다참고로 구인공고는 사람인, 워크넷 같은 구인구직사이트에 올려도 안오니까 회사 바로 앞 전못대, 회사기둥에다가 구인공고프린트해서 붙여놓는 상태입니다회사는 10인 미만 가족이 운영하고, 저빼고 전부다 사실상 가족입니다.그냥 다음주까지 버티고 일하는게 답인건가요?의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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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Work&Rest님이 2022.07.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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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휴가시즌에 회사 면접(입사) 웬만하면 피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름휴가시즌 그러니까 7월초에서 7월말쯤에 회사면접 보는거 최대한 거르세요여름휴가시즌에 회사 면접보고 합격하고 회사입사하게 된다면 아마도 온갖 잡일부터 시작해서 진짜 이런거까지 시켜?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일을 엄청 시킬겁니다.여름휴가 시즌에 합격했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실제 예를들면 저 같은 경우는 4년가까이 일한 회사 여름휴가시즌인 7월말에 퇴사 예정이여서 후임자 구하고 있는데, 일단 퇴사예정자인 저한테 일을 엄청시키고 후임자한테 일을 떠넘기는 식으로 일을 엄청 시킵니다.참고로 제가 근무하고있는 회사는 10명미만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저빼고 다 가족입니다아마도 제 후임이 오면 일을 엄청 시킬려고 자기(직속상사)가 하기싫은일, 사소한일 저 한테 엄청 떠넘기고 있습니다.만약에 후임직원이 입사하면 여름휴가, 후임자(신입)라는 명목으로 일 엄청 시킬거 같습니다.그리고 지금쯤 아마 여름휴가일정이 다 잡혀있을텐데 지금이시기에 입사하게 된다면 여름휴가도 마음대로 못 정하고 입사해야 될것같습니다.예를들면 7월말에 쉬고싶은데 그때는 이미 다른직원이 결정되었기때문에 8월초에 쉰다거나 그렇게 될수있습니다.그러니 이글을 보고서라도 여름휴가 시즌에는 면접보고 입사하는거 최대한 거르세요...만약에 지원(면접)할거면 직후에 하지말고 2~3주정도 지나서 하는게 나을것같습니다여름휴가 직후에 지원(면접)하고 입사하게 된다면 분명 일 엄청 몰아서 시킬게 뻔하니깐요.물론 전부다 그렇다는건 아니니 참고하시고 알아서 판단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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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Work&Rest님이 2022.07.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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