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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아싸”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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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회사를 계속 다녀야할지 퇴사해야할지 고민이에요,,
    저는 작은 가족회사의 도서 쪽 총무로 일하고 있는데요,,이직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너무 고민이에요,,원래 회계팀 직원으로 뽑힌건데 세무서를 낄고 있어서 사실상 회계업무는 전표입력, 계산서 발행 정도?만 하고 딱히 하는건 없습니다..그래서 하는 업무는,, 아핌고 도서 주문오면 도서출고하고,, 뭐 입,출금 자금일보 작성하고,,,그 외 부가세 신고 기간 아니면 정말 딱히 할일이 없는데요,,글서 거의 월루하면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이렇게 계속 가다가는 물경력만 되고 이직시 정말 어려움이 있을것만 같은데요,,지금은 나이가 어리다고 치지만 나중에 나이먹고서는 다른회사에서 일을 할수 있을까 걱정되요,,그리고 또 여기가 가족회사여서 ,,가운데 껴서 의견이 다를시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듯이 여기 눈치, 저기 눈치 봐야하고 또 사이좋을때는 지들끼리만 뭉쳐있는 느낌,,이에요 ㅠ또 회사 직원들이 다 너~어무 말이 없어요,, 원래는 같이 직원들끼리 밥먹었는데 다들 너무 말이 없어서 대화주제 찾느라 속이 답답하고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그랬었는데이제는 각자 먹는걸로 바뀌어서 혼자 밥을 먹는데 그러다보니 너무 말을 안해서 거의 출근해서 '안녕하세요~' 퇴근할때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라고만 인사만 하고 가는날이 너무 많아요 ㅋㅋㅋ암튼 몰래 쓰는거라고 두서가 없지만 퇴사고민 사유를 요약 하자면1.가족회사2.물경력 (일이 없음)3.회사 분위기 (너무 조용하고 너무 개인주의)다른분들은 어케하시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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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조회 865
    lj2om6tQHRW62sG님이 2022.08.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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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학년 상경계 여자입니다
    대외활동 x 공모전 x 인턴x 봉사활동x 잠시 서빙 아르바이트
    아무 특별한 활동없이 학교만 다닌 4학년입니다.
    작년에 휴학을 했으나 공기업을 준비한다고 필기+ncs 공부만 하고 1학기를 날렸네요 도대체 학교 다니면서 무슨생각을 하고 산 건지 모르겠습니다
    가치관도 없고 목표도 없고 경험도 없고 무색무취에요 말도 잘 못하구요 컴활,한국사,토익,토스는 있으나 인턴 원서가 붙지않아 인턴을 못하고 있습니다. 공기업만 준비하기는 불안하여 사기업도 준비할지 아예 다른 길을 알아볼 지 고민 중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공무원은 생각없습니다ㅠㅠㅠ

    1) 회계세무 자격증 취득 후 중소기업 경리
    2) 공장 생산직
    3) 간호조무사
    4) 휴학 1학기 더 한 후 사무행정 알바+가능하면 봉사활동(단,공백기가 길어진다는 위험성 존재)
    5) CAD 배워서 사무보조
    공감하기 댓글 3 조회 1,548
    alWVMJMqPc8Mpc3님이 2021.01.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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