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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죠
“어떡하죠”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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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희롱?성추행?
    안녕하세요 고민이있어 글을 남깁니다.
    회사을 취직하고 얼마되지않아 대표가 일을하면 은근슬쩍 알려준다는 이유로 손을잡고 다리를 껴안고 잡는 일들이있었습니다.참다 일대일로 말씀드리니 미안하다고는하시나 대화가 길어질수록 제가 예민하다는듯이 말씀하시더라구요..그만두고싶었지만 먹고살아야하기때문에 참고다녔는데 뒤에서 안좋은 말들은하시고 그게 제 귀에들어와 그냥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근데 쉬다보니 계속 생각이나고 다른곳을가도 같은 일들을 겪을까봐 두려운마음이 큽니다..고소를 하고싶다가도 처벌이되는 수준인지 괜히 저만 더 상처받게되는게 아닐까 걱정됩니다..어떻게해야할까요 고소를하는게 맞는걸까요 똥밟았다치고 그냥 참고 넘어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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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keJK7gfZBk7Q8y님이 2021.10.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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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퇴사 하고 싶어요
    주 6일제에 아파도 마음대로 병가도 못 내고, 배우는 것도 누구보다 짧은 기간 안에 한번에 많이 배워서 머릿속이 혼란스럽구요. 인력이 부족한 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너무 억지로 주입시키고 실수하면 불같이 혼내구요. 사내 왕따 아닌 왕따처럼 사수가 잘 챙겨주지도 않고, 옆에 다가가도 벽을 치세요. 내 업무 아닌 타 팀 업무까지 다 해요.... 여기 다니면서 병이란 병은 다 얻어서 약이란 약은 다 먹구 있거든요.... 이제 반년 차에 경력은 2-3년 되고,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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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rS3XWh4T6KzRbZ님이 2021.09.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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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럴때 제 월급이 어떻게되나요....?
    비벙규직으로 9개월간 일하다가 여러가지 여권과 이유로 그만둘때 한달을 못 채우고 그만두게 됐는데요 제가 잘못한건알지만 그렇게 되면 제가 일한 월급에서 한달간 못 채운 일수대로 월급에서 빠지게 되나요?? 한달간 못 채운거 그 일수대로 월급에서 다뺄꺼라고 사장이그러는데 맞는건가요?? 여러가지 불이익을 준다는데 어떤게 있나요,,?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했다 말씀하셔도 좋아요하지만 월급에 대해서 알려주세요ㅠㅠㅠㅠ
    또 한달 못 채우면 빠지게 되는게 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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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sbwih4n님이 2021.08.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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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사 조연출 면접
    제가 월요일에 방송사 조연출 면접을 보는데 솔직히 저는 고졸에 대학교는 휴학이고 지방에 거주합니다. 제가 내 세울 만한 이력은 YouTube 채널 운영 하나밖에 없는데 제가 뽑힐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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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삥뽕이달님이 2021.08.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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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한다고 말했는데요
    지금2개월됐는데 개인사정상 업무가 바뀔거 같아 8월21일까지 한다고 했습니다
    근데 그 전에 면접도 보러오고 사람이 구해질거 같아요 저는 도의적으로 한달전에 말하는게 맞대서 미리 얘기한건데 사람구해지자마자 나가라하면 어쩌지요? 저도 돈때문에 적어도 8월14일까지는 일해야해요.사직서 아직 안썼는데 쓸데 날짜조정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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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CLB3hhjeLxnK8B님이 2021.07.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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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맞는걸까요
    저는 이제 입사한지 2달가까이 되어가는 신입입니다
    면접시에 청소는해야한다 라고 말씀하셔서 알겠습니다
    라고 답변을 했어요 근데 저혼자 하리라곤 생각도못했습니다
    다 같이할줄알았던 저는 취업이 되리라라는 생각으로 그저 싱글벙글 무조건 네네 대답하곤했었는데
    막상취업하니 제가 젤 어리고 다들 나이가 저희 어머니아버지정도되신분들이시고 해서 허된일은 제가 되도록이면 할려고합니다..그런데
    식사를 할때 저희는 직접만들어먹거나 시켜먹어요
    먹더라도 자기껀 자기가 치우는게 맞다고 생각했던 저는
    당연하듯이 점심을드시곤 다 그냥 그대로두고 할일하시는거에요 일이바빠 치울수없는 상황이라면 모르겠는데
    뭐하시나 보면 담배를피고계시거나 그냥 앉아계셔요
    다먹고 밥먹고있는거 쳐다보도계실때도있어요 안그래도 저보다 나이많으신분들이랑 마주보며 식사하면 체하기일수인데 앞에서 그러고계실땐 진짜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더라구요
    드신그릇 시켜먹든 만들어먹든 최소한 싱크대에라도 가져다두지도않더라구요 그릇 그대로 두시고 치우는건 여자들몫이고 유일하게 여자분이 딱 한분계신데 그분이 저희 어머니뻘이시라 그분이 하시게 둘순없잖아요...
    사무실청소도 제가 전부 도맡아하고있어요..
    따로 일주일에 한두번씩 바닥청소 화장실 청소해주시는분은오시지만 매일 책상청소 쓰레기청소 제가 다 하고있구요
    얼마 할거없다해도 매일 아침마다 청소하기가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참다참다 쓰레기통은 각자치우면안되냐니까 왜?그건아니야 전에있던애는 맡은일하면서도 다했다라는말에 저는 수긍하게되더라구요...한편으론 면접시에도, 첫출근후 2-3번이나 더 들었던말은 나도 oo씨를 만만하게 보지않을것이고 oo씨도 나를 만만하게 보지말아야한다 나뿐만아니라 다른분들도 허허실실웃으시지만 화나면 진짜 무서운분들이다 이런말을 두세번이나 들었거든요
    최근엔 본사에서 스카웃제의받고 월급많이주냐고 물어봤었는데 하시는말이 능력을키우고가야지 능력도없는데 월급을많이원한다 그건아닌거야 이러시는데 조곤조곤 저를위해서하는말이다라시는데
    저만 이분이 저를 점점 당연하게 생각하시는거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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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qvGB4oYvxwA8fF님이 2021.05.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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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이 왜 이렇게 힘든가요?
    이력서랑 자소서를 얼마나 많이 신경써서 넣었는데 보험회사 두곳을 제외하곤 아무곳에서도 연락이 없었답니다 뭐가 문제 일까요
    마음은 급한데 기다리는 연락은 오지 않고 금쪽같은 내 시간은 자꾸 가고 하루종일 혹시라도 연락이 올까 싶어 전화기에만 신경쓰고 있어요 이젠 지쳤나봐요 아무것도 하기싫고 밥맛도 없고 자존감도 극도로 다운되고
    왜 이렇게 힘든가요 취업 저만 이런건가요
    회사마다 인근거주자 위주로, 또 한살이라도 어린 사람을 채용하니까 그런걸까요 꼭 인근 거주자 아니라도 기숙사나 원룸생활 하면되고 또 젊다고 다 일 잘하는건 아닐텐데 도리어 나이가 조금 있는 사람이 그동안의 경력을 바탕으로 진득하게 일을 열심히 할수도 있을텐데
    제 자랑을 하는 것이 아니고, 저도 예전에 일하던 곳에서 일 잘한다는 소리를 나름 듣곤 했는데,,,그리고 취업 된다면 정말 열심히 일 할 자신도 있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 취업 할수 있나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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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8 조회 2,157
    5zlMe4nYyAO4m3D님이 2021.04.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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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하던 직장에 합격했지만 발령 대기만 반년째에요.
    안녕하세요 :) 합격한 회사가 있지만 백수생활을 하는 27살입니다. 2019년 말에 일년을 근무한 첫 회사에서 퇴사하고, 2020년 3월에 오랜 꿈이였던 꿈의 직장에 지원을 했지만 코로나가 점점 심각해졌습니다. 두달을 기다려도 연락이 없고 코로나와 함께 멈춰버린 분야라서 꿈은 잠시 접어두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으려고 하던 중, 9월에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고 합격했습니다.

    곧 근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예상과는 다르게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어서 정상화를 기다리고 미뤄지다보니 어느새 반년이 넘었습니다. 해외근무이기 때문에 곧 갈 수 있을꺼라고 희망을 품으면서도 두렵습니다.
    어느새 지원한지도 일년이 되었다니 믿기지가 않아요.
    예상했던 시기보다 한참이 늦어져 직장다니면서 벌어둔 돈도 다쓰고 더 이상 놀수만도 없는데..
    몸으로 하는 아르바이트를 가끔 하지만 매일은 못할 것 같아요.

    발령 날때까지 여러 회사에 이력서를 넣고 합격한 회사를 다닐까 생각했는데 언제까지 몸담을지 모르니 신중하게 알아봐야 할 것 같은데 시간적으로 경제적으로 자유가 없으니까 조급하네요.
    저는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을까요?

    Q) 가장 먼저 합격하는 곳 VS 힘들더라도 신중하게 구직

    Q) 합격한 회사에서 근무한지 얼마 안되서 해외 발령이 되고 금방 퇴직을 하면 너무 몹쓸짓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수습 기간 이후에도 개인사유나 이직으로 갑자기 그만 두는 경우도 있나요?

    제가 사회 경험이 1년뿐이고 장기 근속하는 회사에서 유일하게 일년 다니고 그만둔거라 다른 직장 분위기를 모르겠어요.
    원하던 직장에서 근무하는 생각만 하면 아직도 꿈만 같은데 왜 자꾸 멀어지는거 같죠?ㅠㅠ

    마음이 하루에도 수백번 갈팡질팡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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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SoYkLN7svH3Cke님이 2021.03.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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