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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시켜주세요
“퇴사시켜주세요”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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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 9개월차의 고민
    22살에 2년 9개월차입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는 친구들이 부러워서 어쩔줄 몰라하던 분위기와 그런 밝은 사람들 사이에서 일을 하느라 힘들 줄 모르고 퇴사에 퇴도 꺼내본 적 없습니다,,

    하지만 2년하고 9개월이 지나니 점점 그 끝이 보이더라구요 배려하는가 싶다가도 자기보다 아랫사람이라, 어려서, 세상물정 모를거라는 생각만으로 이리저리 치이고있습니다,,

    사람이 여럿 모이면 소문은 처음과 다르게 퍼져나가는 것 또한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거도 정도가 있다고 생각해요,, 퇴사하고싶다고 말해도, 하고싶은 일이 따로 있다고 말을 해도 들어주지않는 지금의 회사 계속 다녀야할까요,,?
    공감하기 댓글 3 조회 338
    H6lGDXkrXEeibmI님이 2021.08.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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