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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퇴사”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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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짧은 경력으로 퇴사 후 경력으로 면접보러 가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
    약 1년 4개월 정도 IC 설계 쪽에서 근무하다 퇴사하고 6개월 정도의 공백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헤드헌터가 비슷한 분야의 FAE 직무로 제안이 왔고 FAE에 관심이 있었어서 제안을 받았습니다.공고에 신입과 경력 두 가지 지원 자격이 있길래 당연히 신입으로 지원됐구나~ 했는데 경력으로 지원했더라고요 ...지원 자격에 2년 경력으로 뽑는다고 하기도 했고 분야는 같지만, 직무가 다르기도 하고 경력도 많이 부족한데 면접 때 어떻게 답을 해야될지 감이 안 잡히네요..도움 좀 주세요 !!!!!!!!!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12년차 직장인 스타트업사업개발 입니다. 헤드헌터 분도 보유하신 경력을 감안하여 경력직으로 지원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요구하는 2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보유하신 경험의 핏이나 기대하는 요건이 맞다면 그 부분은 회사에서도 감안하여 면접을 진행하기도 하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인터뷰에서는 그동안 하셨던 경험에 기반하여 답변을 한다고 생각하고 작성했던 경력기술서에 기재된 내용에 대해서 다시 한번 회고하고 답변을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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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3GneHPmuM78UKO님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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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습 기간 중 퇴사
    3개월 수습 중 딱 2개월이 지났는데 지금 업계말고 다른 쪽으로 일을 하고 싶어서요.. 아직 수습이라 일을 시작하진 않은 상태인데 어떻게 말씀드리면 좋을까요.. 또 누구에게 말을 해야할지도 고민이 되어 커뮤니티에 글을 써봅니다.. 회사에 안나가고 비대면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을지도 궁금합니다.. 죄송하기도 하고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고민이 입니다ㅠㅠ
    전문가 답변 "사실 퇴사라는게, 법적으로는 그냥 통보만 하고 나가지 않을수도 있기는 합니다. 다만 지금 작성자님께서는 그게 아니라 도의적으로 회사에 미안한 감정이 있어서 그렇게 하시는것 같아요. 하고싶은 일이 있고, 지금 업무가 아니라 다른 것을 하고 싶다면 최대한 빠르게 나가는게 회사에도 작성자님에게도 좋은 길인 것 같습니다. 아마 제대로 된 회사라면 아쉬워하겠지만 그래도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줄 것 같아요. 다만 퇴사 이야기는 비대면보다는 대면으로 해주시는게 좋아보여요 아무래도... 결자해지라는 이야기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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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CDquK9e6s5pgZg님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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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이너 40대 후반 퇴사이후 취업이 안되는 아빠 즉, 사람이네요ㅜㅜ
    그냥 기분이 우울해서요...몇년전이죠?....코로나19 영향으로 회사도 어렵게 되다보니 40대 후반에 퇴사를 하게 되었어요. 어려운 경영난으로 중소기업인 회사자체에서도 인력도 줄이는 움직임에 덩달아 연봉도 많은 순으로 해서 잘렸는가 싶더라구요 40대 후반에 퇴사를 하게되니 정말 막막합니다. 이 나이대에 나와서 디자인 동종업계에서 계속 일할 수 있을까?하는 순간에.....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전정신경손상이 와서 거의 2년을 집에 있게 되었고 지금은 완쾌는 아니지만 겨우 살았다 할 정도네요. 그리고 나이를 먹어서인지 노화가 눈에 띄게 나타나더군요 가까운 곳은 눈이 잘 안보여지고 안경을 써도 멀리 있는 것도 흐려지고 이런 저런 이유로 재취업 용기가 나질않네요. 이런 아빠를 누가 써줄까요? 가족한테도 미안하고 집안일을 돕는다지만 아내에겐 눈치보이고 벌었던 돈도 2년간 병원비에 대출에 다 써버리고... 참 막막합니다. 아마도 저와 같은 사람도 많을 테지요. 너무 우울해서 이 글을 남깁니다. 사람인에 이력서를 저장해놓았지만 희망은 없어보여요. 지금껏 했던 일을 그만두고 자격증 시험 준비나 할까요? 너무 많은 나이와 세월 땜에 속상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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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셉왕님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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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도높고 많은 업무량 연봉vs 강도낮고 적은 업무량 연봉
    제목 그대로인데 물경력이고 기술없이 고객만나면서서류작업하고 컴퓨터로 하는 업무인데 둘다 근무시간 똑같고 위치도 둘다 크게 차이없이 가까움1번회사 . 업무량 많고 (가끔 한가할때있음)점심 제공하고 휴가비 10만원주고 명절 선물 상여 있음업무강도나 고객,본사 직원들 스트레스 중상,상 수준아니 최상!!!!!!근데 월급 세전 265 / 가끔 몇몇 안맞는 직원들때문에당당한 권리이거나 이유인데 구구절절 설명해야하고 열받고 눈치보일때 있음 (그래서 업무스트레스 아니더라도 같이 일하는사람들 기분 때문에 스트레스)상사들이 책임지고 하는일도 미루고 모르쇠 혹은 의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비서처럼 챙겨줘야함출퇴근 거리는 30분장점: 급여도 거리도 회사에서 점심 공짜로 주는거 좋음단점: 장점제외한 모든것 , 청소 셀프 2번회사.  업무량 없고(가끔 바쁠때있음)점심 식대포함 연봉이라 내돈내산으로 사먹고휴가비 없음, 명절 선물 상여 있음업무강도나 고객,본사 직원들 스트레스 중하,하 수준근데 월급 세전 250 / 안맞는 직원없음 눈치안보임상사들이 자기 역할은 잘함 챙겨줘야하는건 1번회사보단덜함 출퇴근 거리는 15분 장점: 급여는 1번보다 아쉽긴한데 거리는 더 가깝고업무 쉬움단점: 청소셀프 (이건 1번회사랑 같음) , 밥을 직접사먹어야해서 식대가 너무 깨짐 (물가 미쳤죠)제가 사실 1번회사 다니다가 2번 다니는중인데업무나 사람은 2번이 훨 좋아요급여는 1번에서 너무 달콤한맛을 봐버려서 그런지2번에서는 좀 아쉽더라고요?점심도 식대포함으로 좀 적은 연봉이라 .. (따로면 괜찮을텐데ㅠㅠㅠ)연봉만 봤을땐 차이 별로 없는데 물가생각해서 식대 나갈것 생각하면 많이 차이나고 점심제공으로 공짜로 먹다가사먹으려니 물가 체감 많이 느끼네요^^..근데 1번회사는 돈모으기는 좋을것같고 딱 이것만 좋음왜냐면 회사 업무난이도나 고객들, 몇몇 회사사람들, 잡히지않은 회사 체계 , 내가 담당자로 하는 일이 따로 있는데도 모든 일을 다 해줘야하고 그들은 내 일 안해줌 (내가 휴가이거나 어디 교육가면 남아있는 직원들이 해줄수있는건데 내가 담당자인 이유로 안해놓음, 나중에 회사로 돌아오면 일 쌓여있고 그렇다고 교육 가는거 내가 안가도 되는데 맨날 날 보냄..그럼 자리비운사이에 일좀 해주던가 아니면 교육을 다른사람을 보내던가 하면서 짜증나고 이럴때마다 울고 싶음) 그리고 인수인계 업무 (신입오면 내가 알려줘야하고 나도 인계 안받고 입사했는데,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주고 일도 봐줘야하고 이거 아니여도 나 찾는사람 많아서 몸이 하나로 부족하다고 느낌)그리고 전부 다 그렇진 않은데 몇명이랑은 잘 맞아서 재밌음 근데 안맞는 직장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 있고 잘 맞다가도 금방 본인한테 안맞춰주면 삐지고 뒷담까고 돌아서는 직원 있어서 분위기 눈치보고 맞춰주면서 일해야하고(학교냐고..)또, 고객만나는일이라 고객들도 진상으로 힘든데 회사도 체계없이 너무 저한테 의지하려고만하고 저도 인수인계 받은것없이 맨땅에 헤딩으로 성장했는데 그모든걸 저한테 매달려서 쉽게 얻어가려고 하고 회사 오래다닌 상사도 난 모르쇠 하면서 다 저한테 맡기고  신입한테도 절 찾아서 물어보라고 시키고 그냥 모든 노력없이 나한테 모든걸 의지하려는게 짜증나고 나도 내가 할일이 안그래도 많고 바쁘고 업무강도도 높아서 힘들고 어려운데 내가 비서마냥 다른 사람들도 전부 챙겨줘야하고 나도 여유없는데 미침내 할일도 하고 고객도 만나고 회사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사람들 뒤치닥거리하고 그래서 퇴사한다고 하면 급여 올려준다고 잡아서 금융치료 받아서 몇번 버팀근데 점점 이건 아니다 갈수록 예민해지고 내스스로도망가지고 있음을 느껴서 금융치료는 기분 솔직히너무 좋았는데 이젠 다 필요없고 내가 먼저다내건강이 우선이다 싶어서 결심하고 확고하게 퇴사함역시나 붙잡았는데 확고하게 결정후에 내린 결과라 안잡힘 글고 나간다고 하니까 인계할거 다 정리해서 파일로 만들어두라고함 (나 신입일때 이런거 해준거 없잖아..그래서 나 울면서 혼자 컸는데 퇴사하는 순간까지도날 뽕뽑아먹네 하며 화났는데 새로오는 신입이 뭔죄냐 싶어서 만들어둠 물론 100을 해야하면 80정도만 ..)그리고 그동안 다녔던 회사중에 가장 연봉은 높아서월급날은 행복했는데 돈모으기도 가장 좋았고다만 돈이 전부가 아니니 지금은 이것보단 좀 낮지만정신건강은 챙기는곳에옴 ㅠ 월급은 좀 낮아서 전자회사에서 달콤한맛을 본뒤엔 그거랑 똑같이 받거나 더 높게 받는거아니면 좀 아쉽지만 !! 그래서 가끔 더 다녔어야했나월급만 생각했을땐 후회 살짝 되다가도 그때 내가 너무 힘들었어서 결정한 선택이니 후회말자 잘한거다 다독이는중!!! 에휴,, 전자회사는 제가 그동안 다녔던 회사중에 제일 많이 울고 힘들어하고 스트레스받아서 새벽에도 자다가 출근생각에 울적하고 가슴 답답하고 막막해서 화장실가서 울고 계단에서 울고비흡연자인데 담배도 펴볼까 ㅋㅋ 생각하고 한숨도 저 밑에 깊은곳에서 끌어와서 쉬고 소리도 크게 빼액 지르고싶어하고 내가 사는 의미가 뭔지 싶고 우울하고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아파서 진짜 어디가 아픈게 아닌지 걱정되서병원가서도 검사해봤음 다행히 정상이였음화병이였는듯 근데 퇴사하고 후자 회사오니 그런 답답함은 없어서 좋은데 월급이나 복지가 좀 아쉬워서 가끔 전자회사 생각나다가도건강이 우선이지 돈이 먼저냐 돈많은데 건강하지않으면 무슨소용이냐 건강은 돈으로도 못산다 지금부터라도 현명하게 건강챙기자당장 내가살아야하니까 결정한거다 돈이 살면서 필요한건 맞는데 전부는 아니니까 건강해야 모든게 이루어지고 건강이 베이스로 튼튼하게 깔려야하고 정신이든 육체든 심리든 안아픈게 최고다 !!! 하면서 퇴사하고 2번회사로 온거!!!나만 이런 선택 하는거 아니겠죠..? 갑자기 위에 제목처럼 궁금해서 물어보려고 간단하게 글쓰려다가 생각 정리하다 급발진해서 이렇게 긴글을 썻네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IT 회사에서 마케팅 직무에 재직중인 5년차 프로 나를브랜딩하자 입니다. 저 정도로 스트레스와 업무량의 차이가 크다면 월급 50~100만원 이상 차이나지 않는 이상 2번 회사를 다니시는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금융치료, 돈모으기 좋다 등의 사유를 말하기엔 세전 15만원 + 점심식대 차이인데 급여차이가 크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2번을 다니시면서 점심은 가능하시다면 싸오시는 방향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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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lqMNaR986Kzos님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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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시 연차 이게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2022년3월 2일 부터 회사를 다녀서 2024년 6월4일에 퇴사예정입니다.올해 연차를 6.5일 사용하여 (6일하고 반차) 퇴사시 반차만 사용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8인이하 작은 규모의 회사는 퇴사시 월로 따져서 계산하나요?? 고용노동부에 상담전에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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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lilllililjl님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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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은 이직경력은 뺴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현재 아래와 같이 근무이력이 있는 상태입니다.1. A사(중견기업) : 2년 10개월 근무2. B사(대기업 계열사) : 2개월 근무3. C사(중견기업) : 1년 11개월 근무위와 같이 재직경력이 있을때, B사는 뺴는게 좋을까요? 유관 직무이지만 너무 짧게 다녔는데요. 뺀다면 해당 기간에는 쉬었다고 하는게 좋을까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2개월은 빼는 게 낫습니다. 왜냐하면 왜 그만두었냐라고 말을 했을 때의 개인사유에 그칠 수 있고, 그리 좋게 볼 관리자는 없습니다. 2개월동안 한 거에 대해서는 이직을 위해서 자기계발을 하였다고 해도 굉장히 기간이 짧아서 그리 이상하게 보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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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Pbvqjfo7oyaITh님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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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퇴사 고민
    안녕하세요 1년8개월정도 회사 다니다가 4월에 퇴사 후 타지로 이사해서 최근에 다른 회사에 amd로 취업했습니다전 직장에서 직종은 md로 있었지만 회사 온라인md로의 전문성은 쌓지 못한 것 같아 연봉도 낮추고 amd로 입사했는데요이직한 회사 분위기와 업무가 너무 안맞아서 퇴사를 고민중입니다우선 온라인md 기본 업무부터 다시 배우고 싶어서 amd로 지원한건데 md 사수는 커녕 이제 막 온라인쪽을 시작한 스타트업이라서 업무 체계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직 회사 업무사이클도 파악이 안됐는데 새로 시작하는 프로그램을 저 혼자서 개척해야하고 모르는 부분을 물어볼곳도 없습니다 수습기간 3개월 동안 급여의 90%만 지급 받는데 왜 경력직 만큼의 능력을 요구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을 인계해주시는 직원분도 md가 무슨일을 하는지도 잘 모르시고 대표님도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 시장을 더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럴거면 왜 온라인 md를 뽑은건지..채용공고상의 업무와 근무조건(주말 출근, 잦은 야근)등이 차이가 있구요..제가 하게될 일의 포커스가 온라인20+잡무30+오프라인50 이런식으로 맞춰질듯 합니다..사수도, 전임자도 없어서 무슨일이 터지면 중구난방으로 의미없는 회의와 보고만 진행되고 있고 입사한지 한달이 되어가는데 아직 제 주업무가 뭔지도 제대로 인계되지 않은 상태입니다제 커리어에 발전이 없을 것 같고 분위기도 안 맞아서 회사에 있는 시간이 너무 숨막혀요..이런 이유들로 퇴사를 고민중인데 당장 6월부터 이것저것 시작해서 더 바빠질 예정이니 서로를 위해 빠른 퇴사의사를 전달하는 게 좋을까요? 괜히 다음달까지 일하고 퇴사하면 더 민폐인 것 같아서 고민됩니다..
    전문가 답변 "빠른 퇴사를 고민하는 건 좋다고 생각해요! 대신, 이직 또는 새롭게 취준을 하게되면 면접관으로부터 직전 회사에서 어떤 경험이 있는지를 무조건적으로 묻게 되는데요. 그때 이전 회사가 별로였다는 말만 하기가 참 애매합니다. (실제로 도움이 하나도 안된 최악의 회사라고 할지라도, 상대는 그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요) 그래서 현재 회사의 열악한 상황에서도 내가 어떤 것들을 시도해봤고 거기서 배운 혹은 실패를 통해 얻은 경험이 무엇인지 정도는 미리 정리해보시는 게 좋아요. 퇴사 후에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려면 접근 자체가 어렵고 기억도 가물가물해지거든요. 빠르게 퇴사 준비를 하시되, 내가 필요한 것들을 잘 챙겨서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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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CHcZ5jUh5DYc님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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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에서 월급밀리고 열흘기다리면 수습한다는데 ...
    회사에서 갑자기 월급날 전에 내일 급여 지급 안된다 하고 열흘정도 잇으면 투자 받아서 다시 정상적으로 회사운영이 될거라 하는데 기다려 주는게 맞는걸까요??? 아직까지 이런적 없다고 호언장담 하는데  잇어주는게 맞을지 ㅠㅠ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그정도 기간이믄 월급이 나올 때 까지 기다려줄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기한을 두고 최대한 회사에서 내보내는 정보는 가지고 계시기 바랍니다. 향후 혹시 모를 법적인 사태에 휘말릴 수도 있어서 사전에 준비를 해두시는게 낫구요. 고용노동부에도 이사항에서 부지급 받을 경우 등을 질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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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9님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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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시기 고민입니다
    제가 8월초가 되면 입사 3년이 되는 달 입니다 (20대 중반 여자입니다)직원수가 정말 없는 소 기업(5인 미만)이나 마찬가지인 회사입니다회사 사정이 안좋아져서 올해부터 일은 점점 줄고 내년이나 내후년 상반기에는 회사가 없어질 예정입니다회사 없어질때까지 같이 있으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너무 저를 괴롭혀서 올해 퇴사하려고 마음을 정했어요3년 경력은 채우고 싶고 근속 상여금도 받고 나오고 싶어서 8월초에 퇴사를 말씀드리고 8월 말까지 일하고 그만두려고 했는데, 주변에서는 너무 힘들면 기간에 상관없이 지금부터 지원을 하고 붙으면 바로 이직을 해라 하고 조언해주기도 하고 얼마 안남았는데 조금 아깝긴 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저도 이젠 너무 지쳐서 경력과 상여금 상관없이 지금 당장 퇴사하고 싶기도 합니다... 사장님 때문에 불안증 비슷한것도 생겨서 마음이 항상 불안하고 그래요 ㅠㅠ경력이나 상여금은 포기하고 지금부터 다른 회사에 지원을 해볼까요? 아니면7월달 월급에 상여금이 포함되는거라서 8월달에 월급 받는날 상여금을 받을수 있는데 그러면 7월 월급 받고나서 8월 초까지만 일한다고 말을 할까요? 8월 말이 아니라 8월 초까지만 일한다고 생각해도 마음이 한결 편해지긴 합니다 한달 정도만 더 버티면 퇴사 얘기를 해볼수 있으니까요퇴사 관련해서 전담 세무사에게 질문하고 싶은게 있는데 말했다가 사장님한테 퇴사 얘기가 들어갈까봐 걱정도 되는데 사장님한테 퇴사 말 꺼내기 전에 세무사한테 먼저 연락 안하는게 좋을까요?어디다가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어서 글 씁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경력을 채우는 것도 물론 좋지만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기업에 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나중에는 하루라도 빨리 올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지원한다고 무조건 합격하는 건 결코 아니니 가고 싶은 회사를 대상으로 지원서를 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합격하고나서 갈지 말지를 결정하는게 순서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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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bZHmnAiXR9bef님이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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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은고등학교 학생인데 퇴사 관련해서 학교에서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
    학교에서 글을 쓰는데 설문조사가 필요해서 글 남겨봅니다. 한번만 설문조사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려요 🥹🥹 간단하게 5분이면 대답할 수 있는 질문 입니다.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PAq9O09XS7ElwPuRjT_IItn34mQqg7_QMYHr1_Jbl7ozj6w/viewform?usp=sf_link구글폼링크입니다. 익명성 보장 100%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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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LFrc2kHS4DwOe님이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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