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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퇴사”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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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일주일 퇴사 문자 통보 해도 될까요?
    이번주 월요일 첫 출근 했는데사람들도 진짜 안 맞고 일 하는게 제가 원하던 직종이 아니라 이게 맞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동시기에 면접 봤던 곳에서 합격연락이 와서 월요일부터 출근 하라는데 혹시 금요일에 퇴근하고 문자로 퇴사 말씀드려도될까요? 문제라도 뭐 생기거나 그러진 않겠죠? 얼굴 보고는 도저히 말씀드리기싫네요
    전문가 답변 "입사하고 계신 회사의 퇴사 프로세스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짧은 기간이어도 보통 서면으로 사직서를 정식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퇴사하는 마지막 까지도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주일 밖에 안된 신입이기 때문에 인수인계도 필요 없을거고, 단순히 왜 그런지 물어보시면 사실 기다리던 회사에서 합격 연락이 와서 가려고 한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문제가 생길 소지는 없으니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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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s7R06XaUC6YUWL님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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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뽑은 직원을 다시 권고 사직 시켜야 하는 상황이 너무 힘드네요
    매우 괴로운 상황에 조언을 구합니다.일 손이 모자라서 힘들 던 때에 다른 회사를 잘 다니고 있던 아는 후배를 경력으로 당겼습니다.우리는 약 1년 동안 합을 맞춰서 정말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실적은 그 만큼 따라주지 않았습니다.이제는 경영진에서 경영 악화를 핑계로 그 친구를 다시 내보내라고 합니다.은혜를 원수로 갚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정말 마음 같아서는 제가 그냥 나가겠다고 하고 싶지만, 쉬운 결정 또한 아닙니다.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이런 경험을 해보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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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kv3bAQEKMNfBYR님이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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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통보
    안녕하세요 25살 직장인 입니다.작년 6월에 현직장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직업특성상 출장이 많다는 걸 입사 전에 듣긴 했다만 주말은 쉬어야지 일을 잘 할 수 있고 주말보장을 해주신다는 대표님 말씀을 듣고 근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입사 후 근무를 하고나니 현실은 너무 달랐습니다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새벽4시 4시 30분부터 일어나서 저녁까지 일을 하고 저녁엔 항상 상사분들과 술을 마셔야 되며 안 마시면 왜 안 마시냐 꼬치꼬치 캐묻고 일할 때는 얼마나 예민한지 항상 짜증에 욕설을 입에 달고 삽니다 처음엔 그려려니 했습니다 원래 다 이런 건가 싶기도 하면서 제 바로 윗사수급들은 쌍욕을 들어도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하다는 듯이 그냥 넘어갑니다 계약서상에도 월-금 주5일로 일하는 걸로 계약서를 쓰고 시작을 했는데 주말에 일하는 게 당연하다는 듯이 항상 주말에 밥먹듯이 부르고 대체휴무를 줘도 회사가 너무 바빠 눈치보여서 막상 쓰는 사람들도 없습니다 그리고선 하는 말이 회사가 항상 우선이라고 우리 때는 주말이고 뭐고 없었다 까라면 까야된다고 윗분들이 항상 입에 달고 삽니다 그렇다고 월급을 더 주는 것도 아니고 야근을 해도 야근수당 제도 자체가 없어서 금융치료가 되는 것도 아니고 처음엔 그저 첫 직장이니 아무것도 모르고 참고 다녔는데 도저히 못 참겠어서 퇴사하려고 합니다 다른 중소기업들도 이런 분위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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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AJ2eyYnVOVKkN님이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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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퇴사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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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f95SmQ9OhRWt5X님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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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이 많아 힘드네요
    마지막에 확인하면 제대로 처리가 안 되어서 그 일까지 처리하다보니 일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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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DpaMfDiUKTY5v4님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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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실 갈 시간조차 없는 회사
    정말 너무 바빠서 화장실 갈 시간조차 없어요...이러다 방광염 걸릴 것 같은 -_-퇴사 진심 고민됩니다...이렇게 바쁘게 일하는게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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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냥이님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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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이힘드니…
    퇴사만이 답일까요?? 이직울 해야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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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GgMLE5LjtG00eB님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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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시하거싶다
    너무너무 현타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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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YlB3GhDQn6oFtD님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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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하는데 부모님께 말해야할까요?
    일주일에 1~2회 회식, 2~3차강요, 술강요, 음담패설, 욕설 등등 버티다가 퇴사하는데부모님께 몇달전에 퇴사하겠다 너무 힘들다 란 식으로 이야기드리니 "회식 안가면 되고 술 안마신다하면 되지 백수될라그러나 시끄럽다" 란 식으로 전화를 끊으시더라구요.2차 한번 안갔는데책임은 니가 지는거다. 오늘 배려해주는거를 당연하게 생각하지마라.. 등등어째뜬 오늘 퇴사를 했는데. 부모님께 말을 할까요 말까 고민이네요.매일 마치면 부모님께 안부전화하는데 계속 거짓말을 할지..
    전문가 답변 "재직하셨던 회사가 굉장히 패쇄적이고 올드한 회사는 다니셨던것 같네요. 요즘은 저렇지 않은 회사들도 많습니다. 쓰신 내용을 보면 아직 젊은 나이로 독립을 하지 않으신것 같은데 아무래도 부모님의 조언도 귀담아 듣는 것이 좋겠죠. 하지만 어쨌든 회사를 다니고 일을 하는 것은 부모님이 아닌 글쓴이님입니다. 잘 설득을 하시고 이전 보다 더 나은 비전을 말씀드린다면 부모님도 글쓴이님의 결정을 수긍하시고 응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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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hYOyAEq0fDX45s님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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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달아 퇴사
    한 쌤이 이번달에 퇴사하신다 했는데 저도 그럴 생각이였거든요 회사쪽에 좀 실례일까요??
    전문가 답변 "다른분이 퇴사를 하시고 연달아 퇴사를 한다면 실례가 될 수도 있지만 회사를 챙기기 보다는 개인을 먼저 챙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애사심이라는 말로 충성(?)을 다하며 직장 생활을 했지만 지금은 문화가 많이 바뀌기도 했고, 여러 회사들도 직원을 식구로 생각하는 시대는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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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N5h21UANNNFkok님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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