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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면접
“학원면접”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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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매너 면접관_니들이 면접오라며! 난 지원서도 안냈다
    이력서 공개를 해놨더니 연락이 왔다. 집이 가깝길래 수락하고 면접을 갔다. 참나 사람을 앉혀놓고 이런 경력이 없어서 아쉽다.. 이런 경력이 없어서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자신이 있겠냐... 등등40분 넘게 주저리주저리.. 참나.. 진짜 기가 막힌 건 컴활 자격증이 있는데도 나는 나이가 많아서 컴퓨터 사용이 힘들꺼란다. zoom사용도 힘들꺼란다 참나zoom으로 매주 독서모임도 하는데너무 기가 막혀서 나 컴맹세대 아니다라는 말까지 했다.결국 하고 싶었던 말은 지가 원하는 경력도 짧고 하니 페이 적게 받고 수습 한달 해라. 아 아니다 그래도 난 불안하다.. 그러니까 페이 완전 조금 받고 알바를 하는게 어떻겠냐.. 그 말이 하고 싶어서 내 경력을 무시한거다. 이력서를 보고 지들이 연락을 해 놓고 이렇게 매너도 없이 나의 경력과 능력을 깎아내리고결국 원했던 것은 급여 후려치기!참나 너무 어의가 없어서 이렇게 마음에 안 드시는 구석이 많은데 왜 연락을 주셨냐고 물으니 얼버무림. 토익 만점, 토스 만점인 사람은 쓰고 싶으나 싸게 부리고 싶어 잔머리 굴리는 모습이 앞에서 아주 선명하게 보였다. 나이 먹고 사업하면 매너라도 갖춰야지.. 학생들 상대하면서 그런 인성이면 진짜 그런 학원에 애들 보내지 않는 게 애들 교육에 훨씬 도움이 될 듯. 그리고 채용공고에는 퇴직해서 구하는 것처럼 써놨으나 사실 알바생이 그만둔 것이었다.진짜 미친 곳 같다. 대방동 고대 과정(eie)영어 가르치는 곳 절대 가지마세요!!!너무 열받아서 여기에 글을 남긴다. 화가 안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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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h2pU5amzUKBnnd님이 2022.04.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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