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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학원”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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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27살 고졸입니다. 학원&대학 중에 선택을 못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7살 고졸입니다   스무살에 건강악화와 여러 사정으로 인해서 대학을 중퇴하였습니다.    이후에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약국 조제직원으로 근무를 사작했고, 현재 4년 째 근무중입니다.   2년전부터 그래픽관련으로 관심을 갖게되어 관련 강의를 찾아 들었습니다. 현재는 SNS나 유튜브를 통해 취미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배우는 과정은 힘들더라도 뿌듯함을 느껴 직업으로 삼고 싶어졌습니다.    그러나 제가 훗날 작은 기업에라도 들어가려면 전문적인 대학과정을 거쳐야만 가능할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해왔습니다    하지만 현재 다니는 직장이 최저임금이긴 하여도 출퇴근이 짧고 주거비용이 들지않아 만족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현재 일을 그만두고 대학을 결정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학원을 알아보고 있지만 대학을 가보자 한다면 그것도 불가능한 부분은 아닌 상황입니다.    일은 계속 다니면서 학원을 나와 작은 기업에 도전하는 것과 지금이라도 대학과정을 거쳐 전문적인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 중에 어떤 것이 가장 나은 방향일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 곳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저는 말단 지방 약국직원이라서 회사에 대한 식견이 좁습니다. 회사생활을 해보신 분들의 입장에서 제게 해주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쓴소리라도 잘 새겨듣겠습니다
    전문가 답변 "미래 커리어에 대해 고민하시는군요! 아직 나이도 충분히 괜찮으시고, 앞으로 10-20년 길게 보신다면 대학에 입학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학원보다 시간간이나 금전적인 면에서 많이 이득이 아니라고 생각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졸에서 멈추신다면 나중에 승진하는데 한계가 있거나, 시작하는 신입 연봉부터 차이가 날 것입니다. 학원보다 무조건 대학 진학이 한국사회에서는 아직까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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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zyvxNpvRftm4Y님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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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직 이후, 근로계약서 관련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올해 5월에 2년동안 다니던 학원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바로 그 근처 학원에서 제의가 와서 면접보기로 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만둔 학원의 근로계약서를 확인해보니, 퇴직 후 1년 이내 2km 이내 소재 학원 근무를 금한다는 조항이 있더라고요. 이 조항이 위법하지 않은 지켜야 할 유효한 조항인가요?? 그럼 바로 근처 학원에는 취직이 안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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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DOGQAdAbFni1X님이 2024.07.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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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디자인쪽으로 직종을 바꾸고 싶습니다, 학원 or 독학?
    안녕하세요 웹디자인쪽으로 직종을 바꾸고 싶어하는 직장인입니다.학원을 다녀야할지 독학을 해야할지 고민중인데요,제가 사정상 일주일에 이틀만 오프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는데(참고로 평일반이요) 학원은 주 5일 참석을 요구하더라구요.주 5일 못채워도 나머지 3일은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 된다고 하는데 그럴바에는 차라리 클래스 1/0/1이나 온라인 교육 전문으로 하는 강의를 듣는게 낫지 않을런지…100,200만원대의 비싼 돈 내고 일주일 두번만 실제로 듣고 나머지는 온라인으로 할바에요..아니면 일주일 두번 오프 강의라도 학원을 다니는게 나을까요?제가 생각한 방법은1. 컴퓨터 학원 등록, 웹디자이너 양성 과정 수료2. 포토샵, 일러, HTML 등은 독학 + 포폴은 학원 등록이 둘중에 하나 인데 어떨까요?현직에 계신 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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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62P58VLz432YWC님이 2023.03.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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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후 학원등록
    20대 초반 사회초년생이구요. 신입으로 들어와 1년 반 만에 부서이동을 당한 후 심적,체력적으로 힘들고 하고싶은게 있다보니 퇴사가 고민됩니다...회사가 좋은편은 아니지만 ㅋㅋ그냥 억지로 다니고있는데요일이 너무 저랑 안맞고 역량도 부족해서 너무 지쳤어요...일에 흥미도 없고 홧병이 났는지 짜증도 잘내고;;어떻게든 올해까지만이라도 버티려하는데 우울증 진단을 받아서... 퇴사하고 알바다니며 6개월 커리큘럼 개발학원 다닐까하는데 마냥 퇴사이후가 불안하네요 ㅠㅠ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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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키님이 2022.09.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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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24살 대학 진학 or 학원 포트폴리오 작업 후 취업
     안녕하세요. 고졸 경리사무원 24살 여자입니다.최근에 디자인쪽으로 이직을 하고싶어 국비지원으로 포토샵, 일러스트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어떤 분야로 갈지는 정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제가 아무래도 비전공자이고 디자인관련 경험이 너무 없어서 전문대 디자인과라도 나와서 취업을 해야할지 아니면 학원을 다니면서 자격증과 포트폴리오를 준비할지 어떤 선택이 더 좋을지 고민이 되어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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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zI3QBoXDhGHtJ님이 2022.08.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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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강사 퇴직하고싶은데 정말 도움이 필요해요 ㅠㅠ
    퇴사 고민 중입니다 현재 반년 정도 됐고요   작은 아동 미술 학원이라 원장이랑 저 뿐입니다 전임으로 하는 중인데요 원장은 차량 돕니다   학원 커리큘럼이 특별하지도 저한테 도움이 되는 것 같지도 않고 원비가 싸서 돈이 넉넉하지 않으니 수업 내용도 마음대로 못 하는 것도 스트레스입니다.    얼마 전에는 갑자기 바로 다음주가 작업 마감일인 전시회를 덜컥 잡았습니다. 전시회에 내려면 퀄리티가 떨어져선 안 된다고 하는데 결국엔 강사가 손을 전부 봐야 합니다. 출퇴근 시간을 각각 한시간은 오버해서 저 혼자 하고 애들 작업 마무리하고 원장은 칼퇴해버리고 이렇게 마감이 임박한 일정을 덜컥 잡아버리고 강사 혼자 해결해야하는게 맞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면서 퇴사 결심을 했습니다. 물론 초과한거에 대한 보상은 없습니다 ㅎㅎㅎ   일전에 외할머니 돌아가셔서 못 올 수도 있다고 말했을 때 그렇게 통보식으로 말할수있냐면서 굉장히 경우 없단 식으로 이야기했을때도요.... 못 올 것 같단 하루는 원장 부탁으로 이전 강사가 학원일을 도와주러 오는 날이었습니다. 결국 다음날 이전 강사쌤 수업 진행하는 거에 최대한 불편함 없게 정리하고 간다고 3시간 늦게 퇴근했습니다.강사가 저뿐이라 원장의 말을 이해는 하지만 오늘저녁 내일새벽에 돌아가실 거라고 병원 말을 전해도 자기도 임종 준비하란 소리 들었는데 사람 그렇게 빨리 안 돌아가시더라 학원을 너무 생각 안 한다 등의 반응에 정이 떨어진 차였습니다.   주변인들에게 이야기해도 다들 빨리 탈주하란 소리뿐이었고요.문제는 원장이 현재 9월 말 출산예정이라 지금 퇴사통보해도 괜찮은지.. 주변인들한테 물어보니 남 사정 생각하는 거 아니라고 하는데 머리로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신경이 쓰이네요.학원 전임은 처음이라 후임 강사가 그렇게 빨리 구해지려나 걱정도 되기도 하고 처음 들어갈 때부터 퇴직금도 안 준다해서 오래 다닐 곳은 아니구나 생각하긴 했거든요... 지금 머리가 너무 복잡한데 그냥 퇴사통보하는게 맞는 걸까요? 그리고 뭐라고 말하면서 통보해야할까요.. 주변 사람들은 이사간다고 혹은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고 등 말하라고 합니다. 지방이라 혹 학원원장들 사이에서 뒷말 돌까 약간 걱정되기도 하구요어떻게 말해야할까요 ㅠㅠ 이곳에서 1년 이상 오래 다닐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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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zsIPHbyw3F31zt님이 2022.08.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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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학원 7년차 강사 직업고민....
    영어 전공을 했고, 영어 학원에서 초중고등부 학생들을 가르치며 7년동안 지내온 32살 남자입니다..현재까지 학원 4곳 정도에서 일을 하며 짧게는 한 학원에서 6~7개월, 그리고 가장 오래 근무했던 곳은현재 근무중인 곳이며 2년 9개월 정도 해왔습니다..현재 근무중인 곳이 중소기업인데, 다음달에 구조조정이 있게 된다고 해서, 다음달에 타 관으로 발령을 받게 생겼습니다..그런데, 고민은 구조조정을 하게 된다는 소식을 들을 때즘부터 사람인에 있는 해외영업 쪽을 구하는 회사에 이력서를 넣어봤고, 면접도 몇번봤는데, 회사에서는 저를 신입으로 치더군요.... 그리고, 제가 회사일에 대해 (최근 면접본 곳은 B2B 업체였습니다) 아는게 별로 없고, 경험도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회사라는 곳이 또 하나의 큰 벽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그 회사가 유독 급여가 낮은 것일 수도 있겠지만, 신입이기도 해서, 제가 현재 일하고 있는 학원의 급여 조건보다 훨씬 안좋기 때문에, 그냥 제가 하던 학원일 하는게 낫겠다 싶기도 하더라구요..그런데, 이렇게 계속 학원일 하다가는 평생 학원일 밖에 못하는거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ㅠㅠ솔직히 학원에서 엑셀로 뭐 작성하는것 보단 학생들 가르치는 일을 많이 하다보니, 뭐 회사에서 요구하는 문서작성이나, 엑셀, PPT 이런거는 제가 할일이 없구요... 물론 학원에서 이런 업무를 담당하는 관리부 쌤들이 있긴 하지만요..제가 지금 이 시점에서 회사일로 업무전환을 하지 않고 학원일을 계속 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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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PPKUgiV8MPvFUu님이 2022.08.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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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병원행정vs학원행정
    월급은 30만원차이로 학원 행정이 급여가 더 많습니다. 연봉 360만원 정도 차이고 둘다 정규직 4대보험 연차 있습니다.학원은 도서관리,결제, 신규재원생상담, 행정, 신규테스트등등 잡 업무가 엄청 많고 학원 인원이 300명이상이라고 하네요.행정은 3명에서 근무하고 학원은 지하철 왕복 40분이고 주말근무입니다. 수~일동물병원 행정은 집 5분거리고 단순 업무이고 월금 출근이입니다. 단점은 바쁘면 매주 토요일 출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5.5일 6일 출근입니다...강아지 좋아하는데 연봉 360만원 정도 차이라서 고민이네요 . 둘다 붙었는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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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NzrwQJbj254KFT님이 2022.07.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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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강사,영어
    PICK 딜레마? 현타?
    학원에서 일하는 재직자인데 제가 저랑 안맞는 곳에 있는 걸까요? 아니면 원래 이 업계가 이런 식으로 일을 하는데일까요? 제가 일처리 속도가 느리고 한번에 많은 것들을 잘 처리하지 못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단순히 일을 못하고 일자체가 힘들다기보다는 수업이 계속 이어지다보니 챙겨야할 게 많아서 빠뜨리는 부분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육체적으로 여유가 없으니 한번더 생각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생기고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이다보니 소통에도 문제가 생기는 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일을 그만두자니 가르치는 일은 좋고 다른 데도 비슷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 나랑 안맞는 곳에 있는거니 그만두는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딜레마인 상태에서 현재인 몇개월이 지나고 나니 번아웃이 온것만 같아 모든 것을 다 놓아버리고 싶은 생각도 가끔 듭니다. 전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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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RoqpIQvoQQqLk님이 2022.07.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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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 학원(웹퍼블리셔/프로그래밍) 개강 날인데 6월/7월 어느 달에 수강할지 고민이에요!
    이번주 금요일에 퇴사하고 6월초에 수업을 들을지 한달정도 저만의 시간 보낸 후 7월초에 수업을 들을지 고민이에요 ㅠ 별걸 다 고민이죠 ㅠㅠㅠ 근데 너무 지친것도 있어서… 또 어느분은 절 보면 너가 뭐 했다고 지쳐 이러겠지만 여러모로 쉬어가는 타임을 갖고 싶어서요 ㅎㅎ…그래서 고민이네요 이대로 안쉬고 바로 다음주에 수업을 들을지 한달정도 내시간 나를 돌아보는 시간 갖고 7월에 느즈막히 시작을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당…안쉬고 하면 더 좋겠지만 여유가 없으면 저는 성격이 조급해지면서 탈이나고 공부하는데에도 지장이 있을까봐서 여유있게 7월에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요기다 글 남겨봅니다 ㅠ? 어느때에 하는게 나을까요?! 빨리 하면 좋겠죠… 근데 여유있게 7월에 해도… 후 ㅠ 머리가 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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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야생각쟁이님이 2022.05.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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